삼일절에 참 껄끄러운 장면입니다.
음습하게 숨기는 것이 ㅇㅂ, ㅁㄱ, 참 끼리끼리 닮았죠?
예, 뭐 의도한 것은 아니고, 다분히 우연이라 말하겠지만.
더 신경 쓰고, 더 조심했어야죠.
꾸준히 쓰이던 슬로건도 아니고, 굳이 쓰고자 했다면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
같이 약간의 수정만 가했어도 구설수가 덜 했을 겁니다.
참 무능력하고, 옹졸한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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