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녔던 모교에 아이가 오늘 입학합니다
밤 12시면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이 전투를 벌린다던 무척 넓었던 운동장
끝없이 길었던 복도가 어른이된 저에게 좁은 공간으로 보이내요
겨울에 난로에 쓸 석탄과 나무를 옮기던 직접 두번이 옮기던 학교가 실내체육관이 있는 깔끔한 공간으로 바뀌고
오늘은 좀 내가 어른이된 기분이
훌쩍커버린 아이에게 좋은 기억만 남는 공간으로 있어주길
TPK_109 접속 : 4509 Lv. 52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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