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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이 애들 부모한테 어트랙트가 빚더미에 쌓여있고 그 빚은 몽땅 피프티 맴버들이 지게 될것이다.
자기가 200억 계약을 따낼 것이니 그걸로 애들을 살려주고 빚에서 벗어나게 할거고 그것을 위해서는
어트랙트에서 애들이 벗어나야 한다고 협박, 가스라이팅을 한것 같음,
물론 애들한테 몇억에서 몇십억의 이득을 가져다 줄거라는 꼬임도 했을거고.
여태까지의 피프티의 입장은 애들 스스로의 판단이 아니라 애들 부모들의 입장 인것이 분명 할 것이고,
물론 부모들 입장으로 언론에 뿌릴 수 없으니 피프티 애들을 간판으로 세웠겠지.
안성일 자신은 뒤에 숨어있고
문제는
일이 자기들 계획대로 안되고 궁지에 몰리면서도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무리수를 남발 했다는 거지.
사람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그것을 인정하고 물러나는게 자신에게 이득인데, 뭐 이득은 안보더라도 손해는 덜 볼텐데
보통 그러지 못함.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객기를 부리게 됨. 애들한테 애초 발언권도 없었을거고
부모들이 저런짓을 했다면 애들 앞에서 큰 실수랑 잘못을 한걸 인정을 하고 내가 잘못 생각해서
너네들 인생을 조졌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용기를 가진 부모는 극소수임.
이 사건도 결국 어른의 욕심에 애들이 상처받는 또 다른 사건이 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