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당 당원 및 지지자 모집
2019년 12월 31일 작성
새로운 정치, 종교 특혜 폐지, 여성부 폐지 등 정말 타당하고 합리적인 민의가 이해관계나
진영논리로 인해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분개하며 불만을 토로해도 뭔가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정치의 진영논리가 바뀐 적이 있습니까? 종교의 부패가 바뀐 적이 있습니까? 성별의 차별이 바뀐 적이 있습니까? 근본적으로 아무것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목소리가 크고 강한 정치세력을 갖춘 극단주의자들의 의견만 정치에 반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기댈 곳이 없어요! 그 어떤 정치인도 새로운 정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어떤 정치인도 무종교를 배려하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정치인도 여성부의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언제까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은 희생되어야
하는 겁니까? 많이 생각해봤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결과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구심점이란 단순하게 집단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상이 있어야 그걸로 뭉칠 수가 있어요. 여당은 민주주의, 제1야당은 반공주의, 여성은 여성주의, 종교는 종교 자체가 사상이죠. 이렇게 어떤 사상이 있어야 구심점이 생겨서 정치세력화가 가능한 겁니다. 예전에 법치가 성인지감수성이라는 감성판결을 내리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집단행동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바뀐 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사상이란 구심점이 없는 집단행동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사상과 그 사상으로 묶어줄 집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과학당입니다. 지금 과학당은 아무것도 없어요. 사상 말고는 준비된 것이 없습니다. 실체가 없고 사상만 있는 정당이라는 겁니다. 별 의미가 없어 보일지 몰라도 과학당을 중심으로
정치세력화가 된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습니다. 기성 정치에 신물 난 인구가 30%는 넘고, 종교가 없는 인구가 50%가 넘고, 여성부 폐지를 원하는 인구가 30%는 넘을 겁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과학당의 사상에 공감하여 지지한다고
표명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론에 민감한 정치인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던 집단행동과 달리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 실체를 갖추게 될 때는, 직접 민의를 반영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학당은 선거를 위해 남발하는 선심성 공약과 달리
정말 실현하기 위해 만든 정당입니다. 답답했어요. 그 어떤 우수한 정치인도 이해관계 때문에 건들지 못하는 영역이 있지 않았습니까? 진영논리 때문에 새로운 정치를 할 수가 없고! 종교인들 때문에 종교 특혜 폐지를 할 수가 없고! 여성주의자들 때문에 여성부 폐지를 할 수 없었습니다! 머리 좋은 정치인들이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걸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반대표가 무서워서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 일을 과학당에서 하겠습니다.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을 감내하겠습니다. 그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많은 분들은 새로운 정치, 종교 특혜 금지, 여성부 폐지를 바랄 것입니다. 그분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 사상에 공감하고 전파해달라는 것. 그렇게 되면 정치세력화가 되어 극단주의자 외의 사람들의
민의가 반영되겠죠. 지금까지 지지하던 정당이나 정치인을 계속 지지해도 좋습니다. 어떤 정당을 지지하라 마라 하지 않겠습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오. 지금 당장은 사상만 있는 정당이니까요. 저는 정당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치는 압니다. 정당과 당원과 지지자만 있으면 정치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감정적 지지입니다. 지금까지 극단주의자들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이들의 분노라는 감정으로 지지를 받겠습니다.
저 자신이 새로운 정치를 바라고, 무종교를 위한 정치를 바라고, 성평등을 위한 정치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기성 정치인들 중 그걸 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없으면 만들면 되지.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상을 만들고 정책을 만들어서 매달 말에 한번씩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제 사상 정리할 겸사 겸사 계속 하겠습니다. 그렇게 토대만 만들어도 우수한 사람들의 가입과 지지로 발전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입하거나 지지한다고 뭐 할 건 없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인식해주세요. 후에 사람들이 모이면 본격적으로 해봅시다. 근데 정당이 원래 다 감정에서 사상으로 연결되어 시작되는 게 정상 아닐까 싶어요. 왕정도 국민의 감정의 감정을 대변하는 사상의 등장으로
폐지되었잖아요. 기성 정치도 그렇게 바뀌어 나가게 되겠죠.
글은 읽기 좋게 간단히 정리하고 나서 그 뒤에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이니까 미숙합니다. 그래도 부디 관심 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바꿔봅시다.
요약
당명: 과학당
대상: 과학적 사고를 지향하고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 없이 사상이 젊은 사람
이념: 과학주의, 민주주의, 역할주의, 자유주의, 중도주의
최고선: 종의 생존과 번영
주요정책: 과학중심정책(최신 기술 적극도입), 종교 특혜 폐지, 여성부 폐지, 외국인 부동산 구매 규제, 반독재(공산독재, 군사독재 등), 다인종 단일문화, F4 비자 폐지, 창작 간섭 방지, 전관예우방지법, 병역평등법, 사학 특혜 폐지, 소년법 개정(해당 연령 낮춤), 여성보호법 개정(사람보호법), 자본신분화 금지 등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임에도
이해관계나 진영논리에 의해 추진되지 못하는 것들.
지지배경: 국가 노화에 분노, 고루한 정치논리에 분노, 부패한 종교에 분노, 성차별 정책에 분노, 기술자 천시에 분노, 집단 이기주의에 분노 등
정리
1. 과학주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경제적 관점은 기본적으로 자원분배입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사회주의의 계획경제로 구분 지을
수 있겠죠. 보통 어느 한쪽에 완전 치우친 경우는 드물고, 대게는 섞어서 사용할 겁니다. 그런데 기술발전으로 인간의 노동수요가 적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경제체제가 마련될 필요성이 나타났다고 봅니다. 기술이 발달하면 사상도 발달해야죠. 자본주의는 자본가에 중점을 두었고, 사회주의는 노동자에 중점을 두었죠. 그리고 과학주의는 과학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기술도입을 최우선 한다는 거죠. 그걸 보고 자본가를 위한 정책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차이가 있습니다. 기술도입이 최우선이 되려면 노동자를 설득하는 게
우선되어야 하겠죠. 노동자를 설득하기 위해 노동자를 위한 정책이 마련될 것입니다. 새로운 러다이트(신기술 반대) 운동이 나오지 못하게 할 겁니다. 그러려면 노동의 본질, 생계와 삶의 목적을 충당할 정책이 필요하겠죠. 기본소득제 도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취미활동을 통해 목적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자본가를 우선시하면 노동자의 생계를 유지하지 않고 무조건 기술도입부터 할 것이고, 노동자를 우선시하면 기술도입을 미루고 무조건 노동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자동화시대에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학주의야말로 자동화시대에 걸 맞는 자원분배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이러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진영논리가 붕괴될 수
있겠죠. 이것이 새로운 정치입니다.
2. 역할주의
계급투쟁은 기본적으로 서열주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투쟁을 해도 결국 서열주의가 남아있다면, 서열만 바뀌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군주제에서 공산독재로 바뀐 것처럼 말이죠. 그러므로 그러한 서열주의 자체를 바꾸는 사상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역할주의입니다. 역할주의는 역할평등론이란 글을 통해 쓴 적이 있습니다. 그걸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그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역할주의: 역할로 사람과 사물의 가치를 판단하는 사상
자격: 역할에 맞는 능력을 갖춘 사람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능력만으로 공정하게 평가)
존중: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역할수행여부로 공정하게 평가)
대우: 역할의 기여도에 따라 차등대우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역할의 기여도로 공정하게 대우)
사물: 용도에 맞는 성능을 갖춘 사물 (자본가치와 관계없이 성능만으로 공정하게 평가)
지금까지 서열주의는 능력과 관계없이 서열만 높으면
존중을 받고, 서열만 높으면 대우를 높게 받게 받았어요. 그러니까 서열을 올리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경쟁했지요. 극한의 서열주의는 분명 단점만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경쟁을 부추겨 우수한 인재를 양성했으니까요. 그런데 부작용이 너무 컸어요. 경쟁에 탈락한 사람들은 죽음을 택했습니다. 경쟁에 질린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업을 택했습니다. 서열로 인한 차별이 극심해졌습니다. 서열주의에 빠져 힘없는 사람들이 힘있는 사람들의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걸 보세요.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그러니 서열주의의 장점인 경쟁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역할주의로 대체할 것입니다.
3. 최고선
최고선은 종의 생존과 번영입니다. 오래된 평화 속에 인간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생존경쟁
중임을 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화도 생존경쟁입니다. 세계화 속에 수많은 문화 속에서 한국의 문화가 살아남느냐 마느냐로 생존경쟁 중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다문화를 융성하게 하고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다문화를 위해서 중국의 중화사상을 받아드릴 거예요? 그래서 중국만세 외칠 건가요? 거 대림동에서는 마오쩌뚱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올려놓은
음식점도 있던데요? 그러고 싶어요? 다문화를 위해서 이슬람의 여성차별을 받아드릴 거예요? 그래서 여성차별하고 싶어요? 거 이슬람 문화 도입해서 여성들 히잡 씌우고 싶은 건가요? 정말이지 지금 다문화는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포식동물에게
무방비하게 몸을 노출하고 있는 상황이나 다름 없어요. 저는 종교인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기독교인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상하죠. 이슬람이나 불교 같은 다른 종교들도 똑같이 하고 있나요? 모르겠어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정의란 이름아래 역차별을 용인하고 있어요. 알아서 초식화되어 잡아 먹히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좀 인간의 본질을 알고 정책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과학당은 인간이 동물임을 주장하며 생존경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겁니다. 다인종을 받아드리며 그들의 문화를 수용할 때 필요한 것만 수용할 겁니다. 무분별한 수용은 멍청한 자기희생으로 국가 문화의 자멸을 부를 뿐이죠. 전세계에 중화사상이나 이슬람 문화가 지배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인종은 차별하지 않되, 문화는 차별할 겁니다. 웃기는 일이죠. 차별이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이 있다는 것이. 차별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거면, 식인종의 문화도 차별하지 말자고 하세요. 저는 혈통주의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혈통에 특별히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정체성은 문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국문화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잡아 먹히지 않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저출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에게 있어 최고선은 종의 생존과 번영. 한국에게 있어 최고선은 한국의 생존과 번영입니다. 인종 가리지 않고 한국인을 늘려 한국문화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좀 이중언어 특구 하지 마세요. 한국의 최고선이 한국의 생존과 번영이라면, 그것은 악에 해당되지 않겠습니까? 최고선의 기준이 명확하게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중언어 특구에 불만을 가진 국민들이 대처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대변하는 적절한 사상의 부재가 이런 결과를 낳는 겁니다.
4. 주요정책
1) 과학 정책
기술도입에 주저함이 없을 겁니다. 모든 분야에 걸쳐 AI도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 법조계, 의료계, 언론계 가리지 않고 도입할 것입니다. 외세의 문명을 받아드리지 않았던 조선이 패망했던
역사는 잊으면 안됩니다. 특정 누군가의 권익을 위해 기술도입을 막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과학국가를 만들 것입니다.
2) 종교 정책
종교 과세 특혜 폐지, 종교 세무조사 추진, 종교 권리 남용 방지, 종교 길거리 포교 규제(고성방가), 미성년 종교 강요 금지, 종교와 과학의 모순에 대한 교육 추진 등. 점차적으로 무종교인의 비율이 늘어나는 지금 현 상황이면
앞으로 무종교인과 종교인의 갈등이 심각해질 것이므로 종교 특혜 폐지와 부패 방지를 통해 무종교인과 종교인의 화합을 추진할 것입니다.
3) 여성 정책
여성의 권리를 정상화하고, 여성부 폐지, 여성보호법 개정(사람보호법), 여성징병제 도입(아이돌보미 등 대체복무방안 마련) 등을 통해 여성의 책임을 정상화하여 여성의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맞춰 성평등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성별 갈등을 줄여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성별 갈등이 줄어들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늘어 날거라 예상합니다.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파멸뿐입니다.
4) 외국인 정책
외국인 부동산 구매 규제, 다인종 단일문화, F4 비자 폐지 등 한국의 생존경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외국, 특히 중국에게 잡아 먹혀 중국의 소수민족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지금. 모르겠어요. 정치인들 알면서 그러는 건지, 몰라서 그러는 건지. 돈을 받아서 그러는 건지. 대놓고 다른 나라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는데도 중국 자본을 받아드리는 까닭을 모르겠어요! 과학당은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겁니다!
5) 사법 정책
소년법 개정, 자본신분화 방지법(가칭) 도입, 정관예우 방지법 등 사법정의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지금 사법은 일반적으로는 공정하나, 이해관계가 얽히면 지나치게 불공정해요. 힘이 있는 사람을 위한 판결이 나오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니죠. 소급적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공정한 판결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소년법 개정은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맞추도록 할
것입니다. 선거의 권리를 부여 받은 연령대까지 소년법 적용을
낮추겠습니다. 이외 가능한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6) 기타 정책
교육정책: 역할주의답게 수능의 자격증화 및 전공맞춤시험 도입을
하겠습니다. 수능은 말 그대로 학문을 배운 것을 평가 받는 시험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학자도 풀지 못하는 외국어시험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최저를 맞추고 나머지는 전공시험으로 대체할 것입니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 사상과 가치관이 정립되죠. 교육은 사람을 형성하는데 얼만큼의 영향을 주고 있는
걸까요? 교육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교육의 교육품질수준만큼 공교육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입시정책: 역할주의답게 성별과 나이와 관계 없이 능력만으로
평가할 것.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제도는 공교육품질향상을 통해
제공할 것. 적극적으로 교육유학제도를 도입하여 자본과 관계없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
외교정책: 친민주주의 반독재주의(공산독재 포함)를 중심으로 한 실용외교.
통일정책: 한국 주도 통일. 결코 공산독재자가 한국에 간섭하지 못하게 할 것.
출산정책: 출산에 방해되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대처 할 것. 출산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다인종 단일문화(문화선택흡수)를 지향하는 만큼 양자제도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국방정책: 저출산에 대비하여 직업군인 수를 늘려 징병군인의
역할을 줄여나갈 것. 여성징병제는 아이돌보미의 필요성 증가로 인해 대체복무도 가능하게 할 것이므로 징병군인의 수에 영향을 크게 주긴 어려울 것.
부동산정책: 역할주의답게 부동산의 역할에 맞춘 정책을 추진할
것. 부동산은 사람이 사는 곳이지 투기를 위한 도구가
아님. 대신에 투자할 곳을 주선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 무조건 막는 것은 부작용을 부르기 때문.
정치는 민의를 수용하여 정책의 방향을 정하고, 관료는 그 방향에 맞는 정책을 설계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역할이 다른 셈이죠.
기타 나머지는 점차 추가 예정으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으로 정책을 정할 것입니다. 사실 정책 하나만 설정해도 글 하나가 넘겠죠. 그건 따로따로 쓰면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5. 지지배경
분명 무종교 비율이 50%가 넘어가는데 정치인 가운데에서 종교가 없는 사람이
없어요. 괜찮은 정치인 같아서 종교를 살펴보면 무조건 있어. 없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을 정도네요. 이런걸 보면 이미 종교는 정치논리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50%가 넘는 국민들이 종교를 가지지 않았으니까 주요
정치논리에는 포함되지는 않았던 거죠. 무종교인을 대변할 정당, 정치인이 필요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이런 현상은 인간의 본질을 잊은 공산주의가 급진적인 변화를 위해 독재를 필수수단으로 사용하여 유물론적 사고에 대한 정치적 부담감 때문이기도
한 것 같은데, 아니, 그것과 관계없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종교 비율이 절반이 넘어가는데도 무종교를 대변할 정치인이 없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민의를 전혀 대변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분명 남성의 비율이 50%가 넘어가는데 정치인 가운데에서 여성 특혜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이 없어요. 괜찮은 정치인 같아도 여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경우가 없더군요. 이미 여성은 정치논리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성 특혜만 주장하고 남성이 차별 받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이런 현상은 여성차별과 남성차별의 본질을 잊은 것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여성은 여성의 부족한 권리 때문에 분노하죠. 남성은 여성의 부족한 책임(의무)때문에 분노해요. 그리고 여성의 부족한 권리와 책임은 남성우월주의에서
비롯되었죠. 여성과 남성은 모두 남성우월주의를 배격하자고 주장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여성의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맞추면서 정상화했어야
했어요. 그래야 남성이 차별 받지 않을 수 있었겠죠. 지금 젊은 남성은 정상적인 권리와 과도한 책임(의무)로 차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건 여성주의자가 아닌 여성들도 차별 받고 있어요. 남성이 꾸미면 괜찮은데 여성이 꾸미면 욕하더군요. 성별 역할 고정에 분노해놓고, 자신들이 설정한 성별 역할은 강요하고 있으니 씁쓸한
일이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남성과 일반 여성의 비율이 절반
이상을 넘는데도 그들을 대변할 정치인이 없었어요! 민의를 전혀 대변하지 못하고 있어요!
분명 중도층이 있음에도 결국 양당체제 때문에 어느
한쪽 당을 뽑을 수 밖에 없었어요. 나머지 군소정당들은 기존 정치논리에만 집중하여 군소정당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죠. 왜 무종교인의 민의를 받으려 하지 않았던 겁니까? 왜 남성과 일반 여성의 민의를 받으려 하지 않았던
겁니까? 어차피 군소정당에 머무를 거면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했어야죠.
과학당의 기본적인 지지배경은 중도층, 무종교, 성평등주의자 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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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작하는데 괜찮을까? 보니까 대부분의 정치가 좌파와 우파로 구분되니까
저 자신도 걱정이 되긴 해요. 과학을 정치이념으로 사용해도 되는 걸까? 과학주의가 있긴 한데 정치적으로 사용되는 건 아닌 것 같으니까요. 근데 뭐 상관없는 것 같아요. 없으면 만들면 되는 거죠.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과학주의가 기존 정의된 과학주의와 같다는 것도 아니니까요. 젊음을 바라고 변화를 바라고 새로운 것을 바라는
사람들은 부디 거부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기획하는 일을 하고 싶네요 정말.
그럼 새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서 방법이 뭐냐구요? 남자들이 들고 일어나야죠... 적극대응하지 않으면 그들이 원하는 남자의 노예화는 꾸준히 진행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