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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Anet사 A2 3D프린터 후기 (8) 2017/06/26 AM 10:28

기왕 구입해서 사용했으니 뭔가 기록을 남겨야하겠건만

마땅이 쓸대가 없어서 마이피에 소감을 남긴다.

사진이라도 남겼으면 좋겠으나 본문상황이 상황인지라-_-;

 

 

충동구매로 구입한 3D 프린터

사실 꼭 이걸 사야겠다고 맘 먹고 돌아다는건 아니고, 눈깔 쇼핑중에 반은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게다가 DIY키트로 직접 조립을 해야한다는데, 살아오면서 미니카도 제대로 못 만들어본 입장에서는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다.

 

물건너 오는지라 열흘가량 지난 후에 받을 수 있었다.

포장을 풀고 부품들을 간략히 흝어본 결과 누락된 부품은 없어보였고, 육안상 파손된 부품은 없어보였다.

 

주중에 받은지라 조립은 주말에 하였는데, 두 번 삽질한걸 포함하면 조립시간은 8시간 가량 걸린듯 하다.

설명서가 동봉된 USB메모리카드에 있긴 했으나 영어도 아닌 중국어라 도무지 알아먹을 수 없어, 눈치껏 그림만 살펴보고

유투브에 올라온 조립영상을 토대로 조립을 해 나갔다.

 

A8 모델은 국내에 사용자가 비교적 많은것 같고 심지어 유투브 영상도 있었지만, A2는 그런거 없다.

심지어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도 몇 없다. 기껏해야 언박싱 영상만 잔뜩 있을뿐이다.

그냥 A8로 할 걸, 나름 최신형이라는 소리에 혹해서 A2로 산게 화근이다.

 

크고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는 설명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이니 이해한다만

완성되기까지 반 정도 남은 시점에서 프린터 지지대 크기가 달라진것을 눈치채고 이를 다시 분해하여 다시 처음부터 작업을 해야 했을때 본인의 입에서는 자동으로 쌍욕이 튀어나왔다. 아주 많이.

설명 영상에는 지지대 사이즈가 나와있지 않아, 그냥 아무거나 잡고 조립한 것이 문제였다. 이것 말고도 사용되는 나사의 크기가 잘못 나온것도 있었고, 조립 후반에 가서 회로기판을 맞추는데 전선의 양극, 음극이 영상과 실제 기판과 다르게 나온것도 있었다.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했다지만 설명서를 포함한 서비스 상태는 최악이더라.

 

조립을 마친뒤 영점조절을 한 뒤 USB메모리카드에 기본으로 딸려있는 예제모형을 출력해보았다.

모형은 좀 더 크기가 컸다면 카드들을 담는 자그마한 상자에 가까웠다. 이걸 출력하는데 두 시간이 걸렸다.

 

모형 퀄리티는 저가형이라서 그런지 아님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3D 프린터는 처음이었으니 비교할 대상이 없다. 하지만 출력물 상태를 보았을때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힘을 주면 부러질듯 하였고, 육안으로도 훤히 보일정도로 필라멘트와 필라멘트간의 간격이 넓더라. 그러니까 표면의 굴곡이 균일하지 않다는것이지.

굴곡에 퍼티를 바르고 사포로 밀어내면 꽤나 매끈한 표면을 얻을 수 있을것 같은데, 이게 어느 한표면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걸쳐 이런 모습이니 3D 프린터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출력은 PLA로 했다.

프린터가 DIY라 챔버가 따로 없으므로 온도를 전적으로 노즐과 히팅베드에 의존해야해서 출력내내 출력물 온도를 일정치 유지해줄만한 환경이 되질 못하였다. 게다가 ABS는 수축이 심하다던데.

 

 

 

결론 및 요약

- 3D프린터를 우연히 발견하여 구매, 조립하는데 쌍욕나왔다.

- 성능은 다른 프린터를 사용해본적이 없어 명확히 비교 불가. 그냥저냥 3D 프린터로서의 구실을 하는듯

- 가격은 싸다. 물건너 오는데도 관세, 택배비 없이 10만원대 초반. 뭐 필라멘트는 따로 사야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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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군    친구신청

사진 한번 올려보시죠 ㄲㄲ
퀄리티는 프린터의 능력과 셋팅값과 재료에 따라 천차만별이랍니다.

바위군    친구신청

근데 10만원 초반대의 프린터에 히팅베드가 들어간다니...
재작년인가 산 마네킹이 80만원에 히팅베드가 없었는데...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히팅베드라고 해봤자 그냥 알루미늄 판때기에 전선 박아넣은 것이라서ㅋ
PLA라도 온도를 유지해야하는지 출력내내 50도를 유지하더라구요.

포켓풀    친구신청

요즘에 10만원중반대면 4년전 60만원대랑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역시 중국애들 물량덕을 보죠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대륙 물건의 장점은 그냥 가격이 싸다는것 뿐
서비스는 여전히 나쁘네요.

포켓풀    친구신청

완제품 DIY 의 끝판왕들이죠 ㅋㅋㅋ

0    친구신청

와... 많이 싸졌네요, 이런식이라면 3D 프린터 대중화도 금방일듯.

룰뷁씨    친구신청

가격이 그거밖에 안하나요??
반 이상은 취미 목적으로 3D 프린터 하나 구매해볼까 싶었는데..
[ㅋ개ㅋ소ㅋ리] 얼음음료를 먹으려다 궁금해졌다 (5) 2017/06/13 PM 01:28

 

오늘 오전부터 삐질삐질 흐르는게 더워

점심을 대충먹고 편의점에서 얼음음료를 구입했다.

 

미리 얼음컵에 음료액을 부어놓은뒤 이를 닦고 와서 입안에 치약 기운이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

얼음컵에 담긴 얼음이 서서히 놓는 것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얼음 컵안에 든 얼음들과 부어놓은 음료액은 컵을 넘칠 정도의 양은 아닌데

만약 얼음이 전부 다 녹으면 컵이 넘칠까?

 

이런생각이 드니 또다른 생각으로 질량보존의 법칙이 떠올랐으나, 이는 부피와 상관 없는 이야기고.

어차피 얼음이 녹으나 얼어있으나 무게는 같으니까.

 

과연 어떠려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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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빨갱이    친구신청

부피와 상관있는 이야기.....입니다.......
안넘쳐요.

밀도=질량/부피

같은 질량이라도 부피가 차이가 나므로 밀도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얼음이 물에 뜨는것....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부피는 상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상관 있나보군여ㅋㅋㅋ

[전투]순양함    친구신청

안넘칩니다. 물은 분자구조상 얼음 상태의 부피가 물일때 보다 더 크기 때문이죠.

Rui★    친구신청

얼음 총 무게 = 얼음이 물에 잠긴 부피만큼의 물 무게
라서 얼음 녹으면 딱 지 잠긴만큼만 차지함

puchikon    친구신청

다시 말해서 높이는 딱 그대로 유지됩니다
증발 표면장력 등 미세한거 빼면
[ㅋ개ㅋ소ㅋ리] 레핀? (6) 2017/04/24 AM 10:21

 

5월이 다가오면서 왠지 모르게 브릭 완구가 끌리기 시작했다.

 

작년 12월 즈음 갑작스레 레고에 꽃혀서는 20만원 정도를 지르고 난 뒤에 든 생각은

충동구매는 몹시 위험하다는 깨달음과 컨셉없이 이것저것 마음에 든것을 구매하면 쉽게 질린다는 것이다.

한 달뒤 옥스포드 제품을 7만원 가량 질렀는데, 이제보니 구성은 둘다 비슷하더라.

하지만 브릭 퀄리티와 다양성은 레고가 압승이지만, 가격은 매우 비싼듯하다.

 

솔직히 레고 기차를 갖고싶었지만, 가격이 20만원이 넘어가는터라, 질보단 양이라는 생각으로 질렀던게 좀 전에 언급한 20만원 어치다.

가격이 저렴한 옥스포드로는 기차가 나오지 않은터라 이따금씩 레고 사이트를 기웃거린다. 행여 할인은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방금전 인터넷으로 주문할 것이 있어서 검색중에 우연히 중국제 짝퉁 레고 제품을 보게되었다.

 

 

21005.jpg

 

21005_2.jpg

 

레핀 21005

 

오메, 그냥 기차도 아니고, 기관차다.

내부에 파워펑션 설치하고 레일을 깔면 지가 알아서 움직인다더군.

 

아무래도 짝퉁 제품인지라 불안하긴한데, 한번 구매해볼까 싶다.

국내에는 정식으로 발매하는게 아니라서, 주문을 하면 물건너 오기까지 기다리던가, 국내에 남은 제품을 사던가 해야하는데

역시나 국내에 있는 제품이 훨씬 비싸다. 최저가 기준으로 물건너 오길 기다리면 5만원대에서 구입 가능한게, 국내발로는 9 ~ 10만원 정도.

단종된 저 제품을 사려면 중고장터에서 얼마더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00은 가볍게 넘어간다고 하던데.

한번 속는셈치고 구입을 해볼까싶다.

 

미니피겨의 상태는 별로지만, 작년에 산 레고들 중 '60134' 제품도 있는터라 미니피겨는 꽤 많다.

적절히 섞으면 제법 보기 좋을것 같다.

 

레일도 정품과 호환이 될련지 모르겠으나 뭐, 장식용으로도 좋아보이니까.

 

사진에는 빠져있지만, 뒤에 객차가 하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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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작은거 테스트로 하나 사보시고 지르시길~
저 브랜드가 호불호가 좀 있다는 듯 하네요~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다른 제품 리뷰를 보니 몇몇 제품은 불량이고,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하던데,
꿩대신 닭이라고 한번 사볼까 생각중이네요.

잭블랙    친구신청

저도 중국직구로 해봤는데 세관에 걸려서 그냥 버렸어요, 예전에는 개인 사용용도로 하나까지는 된다고 했는데 요즘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완구제품으로 금지 물품도 아닌것 같은데 이걸 세관에서 잡나요?
----------------------

아, 짝퉁도 불법인지라 단속을 하는군요.

*하얀모자*    친구신청

구입해보고 싶긴 한데 통관 문제나 브릭누락 문제가 좀 있는거 같아서...

1500cc의 황제    친구신청

에메랄드나이트 기차.. 단종된거고 엄청 비쌉니다. 레핀에서 그걸 카피한거구요, 품질은 좋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중국제 블럭은 쓰레기였는데, 요즘 레핀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은 품질이 정품의 약 70% 정도는 됩니다.

물론 일부 브릭이 헐겁거나 문제가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문제가없고, 에메랄드나이트 의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파워펑션 달면 구동도 잘 되구요.

구입하실거면 중고나라 통해서 구입하시면 안전하게 구입할수있습니다.

싸게 사고싶으시면 직구로.... (직구는 폐기위험이...)
[ㅋ개ㅋ소ㅋ리] nas 결말 (8) 2017/04/13 PM 03:14

 

제목은 뭔가 거창한 느낌이 들지만, 

저번에 설치했던 nas를 시험가동하면서 몇가지 의문사항이 들어, 작성한 내용을 실제로 실천한 내용을 쓴 글이다.

현재 정품 시놀로지가 아닌 헤놀로지로서 집에 굴러다니던 태블릿pc에 nas를 구축한 상태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 원격접속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저번에도 이야기 했다시피, 집에서는 컴퓨터고 태블릿이고 모두 한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므로,

설치한 nas 또한 공유기를 통해 작동하기에 당연히 서로 연결이 되어 집에서 접속하는 한 nas 접속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집이 저택처럼 킹왕짱하게 넓으면 모를까, 쬐끄만한 1거실+1방 아파트에서 뭘 어쩌랴

 

본격적으로 써먹기위해 직장에서 핸드폰으로 nas에 접속을 하려고하니, 접속이 되지 않는다.

뭐, 당연한 상황이겠지. 

192.168로 시작하는 로컬 아이피 사용자만 수십만은 될거다.

 

퇴근 후 공유기 설정에 들어갔다. 

본인의 공유기는 lg 유플러스 제품으로 품번까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최신제품이라는 느낌이다.

공유기dmz설정으로 들어가 mac 주소를 할당해줘야 한다는 말에 nas의 아이피를 알아내고는 공유기 설정창에 등록하려니, 아이피타임과는 다르게 아이피가 아니라 맥 주소를 써 주어야하더라. 어차피 헤놀로지(시놀리지) 관리 창에 아이피와 맥 주소가 같이 나오니, 이를 그대로 작성, 등록하니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었다. 자동으로 공유기가 재부팅되고, nas가 연결되기를 기다리는데, 연결이 안되더군. 그래서 수동으로 연결하려니 이미 사용하는 아이피 주소하고 겹친다는 말이 나오기에, 공유기에 꽃힌 포트번호가 다른가 해서 뒤집어보았더니 제대로 꽃혀있더라. 이상하군.

혹시나해서 아이피 번호 끝자리에 숫자 하나만 다르게 하여 입력하니, 연결은 되더라. 그런데 요번에는 컴퓨터에서만 접속이 가능하고, 핸드폰으로 접속하는 건 되지 않더라. 공유기 자체에서 직접 연결되는 컴퓨터만 연결할수 있게 된건지. 와이파이상으로는 전혀 잡지 못하더라.

결국 공유기에 맥주소 넣은거 지우고 다시 처음상태로 복구시켰는데, 거의 두 시간 가까이 뻘짓한거라 기분만 상하더라.

나중에 알기를 ddns 설정도 해주어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이건 접속할 아이피를 도메인으로 바꾸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거 아닌가?

본인은 일일히 아이피주소 쳐서 들어가는 것도 만족스러운데 말이지. 

ddns 설정을 하려면 공유기뿐만 아니라 nas 제어판에서도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는 말에 그냥 포기했다.

제어판 들어가서 ddns 설정란을 둘러보니 웬 계정도 필요하던데, 있는거라곤 구글계정 뿐인지라. 구글 계정을 넣었더니 그나마도 연결 실패라고 뜨더라[...]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lg 공유기 때문인가, 아니면 헤놀로지였기 때문인가.

인터넷에 나와있는 원격접속의 90% 내용은 아이피타임을 기반으로 한 것이니, 애초에 이건 안될 짓이었을지도 모른다.

월급 받으면 시놀리지는 물론이고, 아이피타임 공유기도 하나 구해놔야겠다.

 

다음으로, 외장하드처럼 nas에 넣은 게임이 플레이 가능한가는 점에대해서는 저번에 살짝 해본바로는 잘 되는듯 했으나, 

솔직히 이건 그냥 실행이 되는지만 본 것이다.

쯔꾸르 게임으로 시도를 하였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고 해보니, 처음 진행은 잘 되었으나 어느 지점에 이르러 오류가 발생한다.

대부분 ui내용에서 오류가 나타난것을 보아서는 게임엔진이 해당 데이터가 들어있는 디렉토리를 참조하여 불러들일 때, 이상이 발생하는듯 하더라.

특히 저장할 때 백이면 백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보아서는 신빙성이 있다.

쯔꾸르 게임이 이런데,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게임들은 어찌될지 예상되는터라, nas에 게임을 설치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슬립모드.

태블릿pc는 일반 컴퓨터와 다르게 핸드폰의 슬립모드처럼 화면을 끄거나 키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컴퓨터로는 모니터의 전원을 내리면 된다지만, 이 태블릿pc는 디스플레이가 일체형이니 당연히 모니터가 있을리 없지.

보통 이러한 기기는 슬립모드에서 소모전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와이파이 신호가 차단되는 등 일부 기능이 정지한다지만, 랜선을 직접 꽃아두었으니, 전혀 문제 없겠거니 싶다.

그리하여 집에가서 nas로 사용중인 태블릿pc의 전원버튼을 살짝 눌러 슬립모드로 유도를 하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슬립모드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몇 번이고 버튼을 눌렀지만 여전히 화면은 밝게 빛나고 있기에 그냥 내버려두었다. 기기 뒷판을 손으로 대보니 뜨듯한 기운이 느껴졌지만 말이다.

 

nas는 나흘 째 잘 굴러가고있다.

두어번 끊긴적도 있지만, 이건 nas 문제가 아니라 공유기가 잠시 먹통된 탓이었다.

 

어제부로 짐승친구들을 다 보았다.

기분이 몹시 타노시이하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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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사는유부남    친구신청

외부에서 접속하려면 포트포워딩 또는 DMZ설정하셔야해요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아, 본문에 안썼는데 맥 주소 할당하는게 dmz네요.
일반 dmz도 아니고 무려 슈퍼(?!)dmz던데, 등록했더니 저렇게 말썽을 부리네요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친구신청

스트레스 받아서 바로 결제 하셔야할듯 ㅋㅋ

嘆きの樹    친구신청

시놀로지 퀵커넥트는 정품이용자만 되기에 쓸수 없으니
포트포워딩만하시고 외부 ddns 갖다쓰세요
dmz같은걸로 포트 열었다간 nas 외부해킹으로 개털립니다

용태_    친구신청

NAS 입문하려고 주문했습니다.
WD마이클라우드 주문했는데 허브로 나눠쓰는게 가능한가요? 아님 공유기로 나눠써야하나요....아님 허브나 공유기나 다 되어 의미없는 질문이었나요 ㅠㅠ....컴알못이라 일단 오면 설치하면서 해결 해보려고 대기중인데 NAS 이야기가 나와서 함 여쭤 봅니다 ㅎㅎ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친구신청

컴알못 인데 나스 입문으로 WD마이클라우드 쓰시면....
그냥 외장하드처럼 쓰실듯

길폰좀없어졌으면    친구신청

첨에 좀 싼걸로 사서 세팅하려다가 세팅하는법보니까 종니 복잡해보여서..
걍 시놀로지로 구매를 했었죠..-_-ㅋ;

칼슈타이너    친구신청

Xpe놀이든 정품 시놀이든...
DSM에서의 기본 http 포트를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을 하셨는지?
웹스테이션을 사용 가능하게 하셨는지?
대다수 ddns를 사용하기에 (저 역시도) 무료 ddns를 제공받아 한번 테스트 해보시길.
핵놀에서 안된다면 정품 시놀에서도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플랫폼은 동일하니까.
[ㅋ개ㅋ소ㅋ리] 화폐거래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3) 2017/04/12 PM 12:37

 

딱히 뭐라고 표현할 방법은 없고

환율 관련 내용을 검색하니, 금융거래라고 나오는데

이게 정확한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돈 놀이하는건 맞으니 돈 놀이라 써야하나;

 

14년도 5월부터 달마다 50만원씩 적금을 넣고,

다음달이면 3년 만기가 됩니다만, 세금을 떼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합의하에 어머니께서 적금을 넣어두는거라 이자율이 정확히 어느정도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단리인지, 복리인지도 모르겠고.

대충 3 ~ 4%대로 알고 있는데, 3년넣고 이자받을거에서 15% 가량 세금으로 떼이면 얻는게 정말 없을듯 합니다-_-;

 

오늘 직장에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 달러화가 강세이며 계속 오르고 있다고하니, 지금이라도 사두면 돈이 될거라는 말이었죠.

솔직히 돈 거래는 한번도 해보질 않았고 생각치도 않아서 모르고 있었으나, 계속 들어보니 그럴듯한 말이더군요.

특히, 적금 넣어서 위와같이 몇푼 못건질거 차라리 저렇게 돈을 사두면 오히려 수익성이 더 좋다는 말이 확 와닿더군요.

게다가 달러나 엔화는 그 국가가 완전히 망하지 않는이상 망할 이유도 없다는 점에서 전쟁 위혐성이 있는 국내 화폐보다는 더 좋을것이라는 말도 있었네요.

 

적금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머니께서는 만기로 받은돈 또다시 적금들 들라고 말씀하시지만

솔직히 애매한 심정입니다.

 

내용이 주식과 매우 비슷하지만, 그 가치는 기업과 국가의 차이인지라 안전성으로는 훨씬 나은듯 하고.

국내 은행 이자율이 계속 떨어져가는 상황이니 적금은 그냥 돈을 보관하는 방식으로만 여겨질테니.

뭐, 물건너 쌀나라처럼 보관료 이름으로 돈 떼어갈정도는 아니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물론 당장에 돈을 왕창 넣고 시도할건 아니니, 

직장 옆 건물에 바로 신한은행이 있고, 주 거래은행도 그쪽인지라 한 번 자문이라도 구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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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제 기억으로는 우리은행하고 외환은행이
온라인 외환 거래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고팔고만 하실거면 온라인으로 하시는게 수수료는 적게 들 겁니다.
물론 외환통장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은행방문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환차손 같은 것도 주의하셔야 되구요...

ninpeng    친구신청

환차익이 적금보다 이익이 나려면 적어도 환율이 10%이상 올라야 할텐데 쉬운게 아니죠.. 몇 년 동안 달러 환율이 단기간에 10%이상 오른적이 거의 없거든요.

Ezrit    친구신청

은행 방문하면 백프로 ELS니 ELW니 각종 파생상품 권유하면서 이거 예금보다 이자율 높으면서 진짜 안정적이다 라는 헛소리 할겁니다. 그 사람들은 그런 거 하나하나가 실적이라서 목숨 걸고 그걸 팔려고 하지, 환거래 같은 건 입에 담지도 않을 겁니다.

그리고 달러는 환전수수료 비중이 상당해서 리스크와 수익 저울질해보면 별 메리트가 없어요.
결정적으로 원화 강세와 약세에 대한 예측은 아무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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