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남편 MYPI

이지은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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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랑주의)나의 급여에 대한 기록 (31) 2022/02/15 PM 12:15

맨날 남의 자랑글만 보다가 나도 자랑하고 싶어서 글씀ㅜㅜ

욕하지마셈



24살 첫 직장

연봉 1700만원


25살 두번째 직장

연봉 1500만원


28살 세번째 직장

연봉 2400만원


30살 네번째 직장

연봉 2500만원


31살 다섯번째 직장

연봉 3300만원


40살 현재 다섯번째 직장에서 근무중

연봉 6700만원

(결혼.첫째출산.둘째출산)


과분하다싶을정도로 인정받으며 이 회사에서 모든 기반을 다 다짐

퇴사의사 전혀 없음

앞으로 30년만 더 버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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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펌꾼    친구신청

본인 만족하시고,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둘 있으시면 완전 성공하신 인생 아니신가요? 자랑하셔도 됩니다!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감사합니다!!ㅎㅎ

글라스해머    친구신청

평생직장 ㄱㄱ
저도 몇번을 옮기고 정착했어요 지금 재직중인 회사가 연봉은 5천수준이지만 월급루팡질하기 좋고, 야근도 없어서 나갈생각없습니다. ^^;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시행착오는 있어도 자기한테 모든면에서 잘맞는 직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통신보안    친구신청

와 한직장 10년차!
회사에서인정받는다는 느낌 + 안정된 가정 모든걸 가지셨네요. 부럽 ㅊㅊㅊ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ㅎㅎ 10년동안 회사가 커가는 모습을 보니 저도 뿌듯하더라고요

칼 헬턴트    친구신청

아버님 만세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예압 전국의 아버님들 만만세

J5.Family    친구신청

한직장에서 이직없이 9년만에 연봉이 두배로 뻥튀기 됐네요.
그만큼 인정받았다는 소리겠죠!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회사가 커가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ㅎㅎ 운빨이 좀 작용한거 같습니다;;ㅋㅋ

그람드링    친구신청

다섯번만에 정착지를 찾으셨군요 ㅊㅊ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나름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요 그나마 서른초반에 찾게되서..ㅠㅠ

Minicoopung    친구신청

아버님은 킹정이지!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전국의 아버님들 화이팅!!ㅎㅎ

분당성남호비    친구신청

2600연봉으로 34살에 입사해서 지금 37살 약 3년동안 연봉협상 없어서 저는 탈출 생각중.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마흔전에 꼭 잘맞는 직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최후의수    친구신청

성공한 가장은 킹정입니다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아이들은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ㅎ

라크세즈s    친구신청

저랑 친구시군요!!
애둘까지 똑같네요!!!
회사에서 돈벌랴 육아하랴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합시다!!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라크님도!! 고생이 많으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ㅠㅠ 그래도 마누라 애들보고 좀더 화이팅 해보자고요!!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티갓킹    친구신청

짱부럽당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킹갓엠페러제너럴캇킹이 되실겁니다!!

플랭    친구신청

노력하는 가장은 언제나 킹정이야!
화이팅이에오!

확증편향극혐    친구신청

애들이 복덩이죠~ 자기 굶기지 말라고 월급 올려주는것 같아요.ㅋㅋ

volcanus    친구신청

저랑 같은 연배신데 대단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츄푸덕♬♪    친구신청

와 정말 차근차근 올라오셨네요! 멋집니다👏👏👏👏👏

참치나라호로공주    친구신청

ㅊㅋㅊㅋ 멋져요!!!

아몰러    친구신청

열심히 살아온 보답이니까요~~멋지네요~

초용자신    친구신청

1700에서 6700이라니 인간승리네요ㅠ 대단하십니다ㅠ

알약22개    친구신청

첫 직장 1400. 두번째 2400. 연봉 재협상 2600
세번째 첫해 5400 세번째 12년차 9600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 수 있으면 무조건 달려야죠.

돌이돌이    친구신청

👍👍👍
[기본] 가정용 빔프로젝터 적당한거 추천부탁드려요 (2) 2022/01/05 PM 04:44

집에서 사용할꺼고..100~120인치정도되는

너무 비싸지 않은.. 빔프로젝트랑 전동스크린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게..

사진처럼 사용을 할껀데 커튼이 암막이 아닙니다 그레이색이긴한데 보는데 지장 없을까요?

낮에는 딱히 보지 않을것 같긴한데..그래도 좀 걸리네요


img/22/01/05/17e2930ed9eb047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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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증    친구신청

스크린이 반대편 빛을 차단하니까 스크린이 창문보다 크면 됩니다.
프로젝터는 2500~3200안시 사이에서 가격을 고려해서 풀HD냐 4K냐를 고르시면 되겠네요.
고르면서 해당 제조업체 사이트 가서 투사거리 계산기로 설치가능 거리가 나오는지 맞춰보시면 됩니다.

그래서잉    친구신청

무선내장형 저가 전동스크린이 120인치 기준으로 4:3 비율이 15만원 안쪽, 16:9 와이드120인치가 26만원 안쪽 정도 할겁니다. 세미버퍼 형식의 수동스크린으로 하시면 7~8만/12~13만 정도로 가격이 확 줄어듭니다.

1천안시 이하 제품이면 차광이 필수입니다. 스크린 부분은 차광이 되지만 테두리가 밝으니 화면도 어둡고 불편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아싸리 4천안시 급 회의용 프로젝터 다시면 불 다 켜놓고도 보실수 있긴 합니다. 가격 많이 떨어져서 100만원 안쪽으로 구매 될겁니다
[기본] 회사에서 이른 명절선물을 받았습니다 (9) 2021/09/13 PM 12:39

img/21/09/13/17bdd3cf3a9b047f.jpg

 

물론 마나님 가져다 드리기로 했지만

사장님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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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주짓수    친구신청

아내 되시는 분이 이지은 님이시군요.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헉 ㅋㅋㅋ

왈로위츠    친구신청

와우 짱이네요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정말 기뻣습니다 ㅎㅎ

스미카    친구신청

아니 그것도 공홈 한정컬러네요?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네 그래서 사전예약했는데 오늘에야 받았어요..ㅠㅠ

女忍者[くノ一]    친구신청

역시 비싼 물건은... 자랑질이지...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크..자랑질할곳이 여기밖에..ㅋㅋ

ㅁ토마토ㅁ    친구신청

이야~~부럽 부럽
[기본] 랑종 후기 (4) 2021/07/15 AM 08:51

어제 밤에 랑종 보고왔습니다

 

사실 기대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나름 머릿속에 나홍진은 제작이지 감독이 아니야 라고 자기최면걸고 갔는데

 

마케팅때문인지 시종일관 머릿속에서 곡성이 떠나진 않더군요

 

단순히 공포물이라면 평작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공포물을 즐겨보는 사람입장으로써 공포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렇다고 곡성처럼 조여오는 공포도 없습니다

 

기괴함도 사전에 하도 기괴하다 기괴하다 들어서 그런지 이정도가 무슨 기괴함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마지막 30분은 감독이 작정하고 "이제부터 시작이야 잘따라올수 있지?" 라고 하는거 같은데 미리 겁먹고 백두산은 아니라도

 

최소한 지리산은 되겠지 싶어 따라나섰지만 결국 집앞 동네산이라 당황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페이크다큐가 실패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슬리는 카메라무빙과 구도, 아이러니함 빠른화면전환 롱테이크는 거의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고

 

카메라맨들의 직업정신(?) ㄷㄷㄷ

 

저한테는 '곡성을 되고싶었던 고삐풀린 강아지'같은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하드캐리하고 멱살잡고 잡아끌어올리려 하는데 결국 실패한 연출로 마무리 지은 영화

 

***결론

별5개 만점에 별2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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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몬애플    친구신청

오늘 에베레스트 갈거야 각오 단단히 하고 따라와 하고 시종일관 겁주면서 정작 따라간곳은 동네약수터 듣는이도 에베레스트는 오바고 지리산 정도는 되겠지 하고 등산화끈 단단히 묶었는데 동네뒷산도 아닌 약수터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약수터 ㅋㅋㅋㅋ

하늘의경계    친구신청

에효 대실망이네

푸르딩뎅    친구신청

이동진평론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오히려 잘 안맞는다고 하던데...
일반후기보면 배우들이 살렸다고 하고..
[기본] 거의 80시간만에 적어보는 얀센 후기 (8) 2021/06/14 AM 08:47

1. 10일 오후3시 예약이었는데 사람몰려서 4시에 접종 5시경 타이레놀 1알복용

 

2. 퇴근까지 멀쩡. 집에가서 밥먹고 게임하고 멀쩡

 

3. 저녁 9시경 몸상태가 나른해지고 기분이 다운됨

 

4. 11일 새벽1시에 너무 춥고 덥고 아파서 깸 타이레놀 1알복용

 

5. 잠이 안오고 너무 춥고 허리랑 등이 찢어지는거 같은 고통이 옴 겨울이불덮어도 계속 춥고 몸이 불덩이같은데 열을 재면 정상체온

 

6. 출근못하고 계속 누워서 끙끙

 

7. 오후2시경 너무 배고파서 겨우 일어났는데 몸이 정상이 아니니 아무것도 못먹음 도저히 안되서 타이레놀 2알 복용

 

8. 오후5시경 좀 괜찮아 지는거 같은데 약간의 근육통과 두통 어지러움이 계속됨

 

9. 오후9시경 완전히 괜찮아 진것 같은 느낌

 

10. 12일 아침 멀쩡한거 같음 잠깐 마트간다고 운전하는데 핑~하는 어지러움이 반복됨 하루종일 어지러움

 

11. 13일 아침 완전 회복됨 어지러움도 없음 대신 몸에 예전같은 힘은 안들어감 예를들어 주먹은 쥐는데 힘이 안들어가고 억지로 힘주면 마디마디가 아픔

 

12. 14일 현재 멀쩡한데 약간 무기력함을 느낌

 

역대급으로 아프네요..2번은 못맞겠는데 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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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본오빠    친구신청

한번만 맞아도 되는거니까 두번맞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수원태양    친구신청

얀센1회접종임 ㅊㅊㅊ

Minicoopung    친구신청

너무 멀쩡해서 이상한 1인...

CMPUNK    친구신청

저도 약간 나른하고 두통 조금 빼곤 멀쩡해서 이상..ㅋㅋ

Ezrit    친구신청

저도 첫날 안 아프다고 방심했다가...; 자다가 죽는 줄 ㅜ.ㅜ; 걍 안 아파도 타이레놀 삼키고 잘껄 그랬습니다.

평생솔로[집값떡상가즈아]    친구신청

1회라 다른 백신보다 더 아픈게 아닐까 싶네요 ㅋ

*하얀모자*    친구신청

저는 열만 나고 별거 없던데 사람마다 다르긴 한가보네요

Theatre    친구신청

타이레놀 선제투약 뿐입니다
멀쩡한데? 하고 안먹엇는데 열이 38도까지 올라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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