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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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루리wiki...? (2) 2015/07/21 PM 08:40
간만에 PC에서 마이피 메인에 들어와보니

오른 쪽에 안보이던 게 하나 보이네요?

루리Wiki라니...

유게이들의 드립력이 총망라된

혼동파괴망가의 위키가 생기나 보군요ㅎ

과연 DC위키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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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키스케    친구신청

걍 게임공략실 같아서 실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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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특성상 표제어들은 아무래도 게임 위주로 가겠지만
그 내용은 위키러분들 하기 나름이니까요ㅎ
[일상잡담] 네이버 토요웹툰 나이트런 보시는 분~? (8) 2015/06/29 PM 01:24
실시간으로 보시는 분들께 후발대가 질문 하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보니 휴재공지 떴던데
나이트폴 에피소드 끝났나요?

워낙 떡밥도 많고 내용도 길어서
건빵에 별사탕 아껴먹는 마음으로 안보고 모아뒀다가
에피소드 바뀌면 한 에피씩 모아서 보거든요ㅎ
괜히 '끝났나? 봐도 되겠지?' 하고 봤다가 중간에 맥 끊길까봐 직접 확인은 못하고 이렇게 여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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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삑살    친구신청

이번 에피소드 끝나고 휴재 들어갔습니다.

잉여엠페러    친구신청

네 휴재맞구염 근데 그냥 휴재전 마지막화 들어가서 보면 되지않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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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그러고보니 진짜 휴재 전 마지막화 주루룩 내려서 맨 마지막 컷만 볼 걸 그랬네요;

으어어어어엌    친구신청

또 떡밥 던져놓고 에피소드 끝났네요 ㅋㅋ

호박꽃과 상사화    친구신청

희망따윈 없는 나이트런 ㅎㄷㄷ

시폴    친구신청

이제야 프롤로그 끝났다고 하네요

공허의 홍진영♥    친구신청

뭐 설정붕괴니 뭐니 떠들어도 나런만한 웹툰 그리 많지 읺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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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하느라 두시간 동안 겨우 나이트폴 15화까지 봤네요
떡밥 회수도 훌륭하고 설정도 탄탄하고(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갈수록 강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ㅎ)
정말 역대급 취향저격 웹툰이죠ㅎㅎ
[일상잡담] 더워서 잠이 안오길래 (19) 2015/06/12 AM 02:47
찬 물로 샤워를 하고

물기를 살짝 덜 닦은 상태로 선풍기 바람을 쐬고

개운하게 잠들면 되겠거니 생각하며

씻으러 방 문을 열고 나가는데


싱크대 위를 돌아다니는 검고 반질반질하며 어두운 모서리를 좋아하는 재빠른 그것을 발견ㄷㄷㄷ

그 녀석과 사투를 벌이고 화장실 문을 여니

더욱 더 검고 반질반질하고 쪼금 더 큰 것 발견.....


샤워하기 전에 푸닥거리 제대로 했네요...


11월에 이사해서 지금까지 청결하게 관리 잘 했는데

대체 어디서 생겨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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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M    친구신청

하수구나 현관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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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테이프로 싹 다 발라버리고싶지만 그럼 큰일ㅠ

ShangriLa♡    친구신청

옆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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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랫집 이사 온 뒤로 보이기 시작한 듯...?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놈들은 어디로든지 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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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림이나 어밴저스1처럼 그 문 너머에 폭탄 투척하고 싶네요ㅎㅎ

스폰지박    친구신청

요즘 곳곳에서 바퀴벌레가 극성인 모양이더군요
우리집은 괜찮은데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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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한 달 전까진 괜찮았죠 훗~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개미가 있으면 그 친구가 방문하는 것을 꺼려한다는 군요

개미를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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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도 싫지만 개미도 만만찮게 민폐라서...
줄지어 다니며 비닐을 씹어먹는다거나 겁도 없이 다가와서 깨문다거나 쓰레기봉지를 뚫어놓는다거나...

..... 그래도 그 녀석보단 덜 민폐네요. 주말에 개미 포획하러 가야할 듯

킬링머신    친구신청

예전집에 개미랑 살았는데 밖에 음식뿌스러기 좀만있어도 순식간에 드글드글 줄지어 나타납니다
가끔 깨물리가도 하구요
비닐에 너어놔도 뚫고 들어가서 바글바글....
밀패용기 아니면 음식보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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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미도 민폐네요...
최악이냐 차악이냐를 놓고 고르라면...
세스코를 고르겠습니다

둘 다 사이좋게 저승으로 보내줘야죠~

타카타카    친구신청

바퀴 약 중에서 맥스포스겔 이런거 효과 진짜 좋습니다.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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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면.... 홍차...
바퀴엔... 맥스포스...겔...

추천 감사합니다!

몬스터.[    친구신청

하수구는 두껑있는거나 냄새올라오지않도랑 개폐가 되는것들이있어서 그런걸 이용하셔도 좋죠
가격도 몇천원정도였던걸로기억하는데 종류가 꽤있을거에요
굳이 이런거쓰지않아도 사용하지않을때 막아두시는게 냄새도 안나고 좋죠 귀찬지만
그리고 의외로 사람따라 잘들어오더라구요 숨을곳을 최대한 없에고 잡는수밖에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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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배수구는 다행히 뚜껑이 있는데 화장실 하수구가 문제네요.
세면대 아래에 있는건 망이 촘촘해서 걱정 없는데 구석에 있는건 옥상 빗물통?부터 쭉 내려오는거라 아래층이랑도 다 연결되어있고..
사실 그 구멍이 제일 의심스러운데 막기 고약하게 생겨서 어찌해야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바요엔    친구신청

저도 어제 새벽에 더블킬 했음.. 한마리는 김치냉장고 쪽으로 도망가고...;;;;;

고소한 호두과자    친구신청

죠우지~ 죠우~

우리별일호    친구신청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엊그제 5마리 어제 4마리 오늘 5마리 거의 저글링 수준이에요. ㅜㅜ 2년 전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마리도 없었는데 새로 이사온 옆집에서 넘어오는건지 갑자기 그것도 대량으로 출몰하니 정말 환장하겠어요.
[일상잡담] 모두들 결석 조심하세요~ (20) 2015/05/11 PM 05:08
오늘 새벽에 자다 깰 정도로

구체적으로는 초딩때 고래를 잡고 중고딩때 매맞고 대학때 두 번 입원하고 군대에서 구르고 쳐맞고 할 때도 안나온 "하 ㅅㅂ 아파 ㄷㅈ겠네" 라는 말을 하다가 아파서 말도 안나오는 정도로 배가 당기고 아파서 낑낑대며 구급차를 불러말어 하다가

아직 지난번 입원비의 여파가 남아있어서 라마즈호흡법으로 고통을 참아내고

동 트자마자 씻고 복용중인 약 챙겨 택시까지 잡아타고 근처 종합병원으로 갔지요

오른쪽 아랫배~옆구리의 찌르는 듯한 고통... 맹장입니콰...?

'그러나 외과는 맹장을 불허하였다.'
소변검사 피검사를 받고 소화기내과로 토스~!

'다 좋은데 혈뇨와 염증반응 있으십니다. 비뇨기과로 가세요.'
채점하니 다 정답인데 학번과 이름만 잘못 쓴 기분으로 비뇨기과로 다시 토스~!

하이고 고갱님 신장결석같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초음파! x-ray!! CT!!!

.....그러나 잔인하게 내 우신장을 할퀴고다닌 그녀석은 자원외교에 투입한 국고마냥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

"어... 이게 증상이나 여러가지로는 결석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지금 안보이네요? 나중에 아프시면 다시 오세요. 응급실로."


그렇게 병원에서 뭔가를 떼어내지도, 붙이지도 않고 갔던 그대로 다시 돌아왔네요. 물론 통장은 13만원 정도 차이나지만요ㅠ


하여튼 마이퍼 여러분 지금 당장 바로 즉시 10초만 할애해서 물 한잔 하시고 오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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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목人폐서방캐    친구신청

요로 결석.... 인가요? 신장 결석?? ㅜㅜ

물 많이 마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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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안보여서 정확히 어디라곤 알 수 없는데 아팠던 부위를 보아 신장이었던 것 같다고 그러시네요

김더쿠♥    친구신청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물을 많이 안마셔서 생기는 병인가요?

색色고드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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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 많이 자주 드세요.
권장량이 하루 2L인데 사실 1L 정도만 마시면 나머지는 국물이나 차, 음료 등으로 채워진다네요.
그동안 국물류 말고 따로 물 마시지 않아버릇 한 제 식습관 탓이 크죠.

Hit-Girl Rules    친구신청

요로결석임 진통제 맞아도 졸라 아픔

내가 걸려봐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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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여ㅠㅠ
저도 오늘 새벽에 처음으로 아파 죽을 수도 있다는 골 느꼈네요ㅠ

SupremeType    친구신청

같이 일하는 친구가 물을 워낙 안마셔서 신장에 결석이 생겼었습니다
물 자주 드세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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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물만 잘 마셔도 살빠지고 피부 좋아지고 결석 안생기고 하여튼 ㄹㅇ무안단물급이라는게 과장이 아니더라구요

블라인드맨    친구신청

저는이미 한번 지나갔죠 집에서 가까운병원도 못걸어갈정도로 아파서 그냥 택시타고 하루입원하고 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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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 건 결석은 식습관이나 유전의 영향이 커서 한 번 지나갔다 하더라도 생활개선이 안되면 다시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 듣는 순간 눈 앞이 하얗게ㅠㅠ

Shinji.Jr    친구신청

요로결석 신장결석 둘다 당해봐서 알지만 산통 다음으로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하죠 ㅎㅎ
문제는 결석은 한번 생기면 평생 간데요.. 그래서 이후 관리가 더 문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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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있다
더 정확히는 거의 모든 결석 예방은 물이 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마시고 운동하고 꾸준히 관리해야죠ㅠ

까레라    친구신청

요로결석 치료하는 민간 요법으로 맥주 피쳐로 2~3개 먹고
운동장 좀 뛰면 오줌 부앜 할때 깨진다고는 들었는데...
암튼 글쓴이님 말씀대로 물 좀 먹고 와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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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콜은 체내 수분까지 배출시키는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부왘 할 때 안나오면 더 지독한 고통을 겪는다죠

..... "더" 지독하다는 걸 쓰면서 상상해버림 ㄷㄷㄷ

난죠K    친구신청

저도 작년에 결석 걸렸었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죠...처음에는 디스크인줄 알고 허리에 파스만 덕지덕지 붙였었는데...
나중엔 통증이 점점 앞으로 오더니 꼬치 귀두부분까지 아프더라고요. 이후로는 빠진지도 모르게 뿅 사라졌음 허허
허리쪽 아플때는 너무 심해서 응급실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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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아 이건 결석이다!" 하는 분이 거의 없으신가봐요.
대부분 옆구리 등허리 배 아파서 와보니 결석이더라.. 그렇게 아파보니 결석이 리스폰 되면 '아 이건 결석이다!' 하고 오신대요ㅠ
그리고 허무하게 사라지는건 ㄹㅇ 공감...

난죠K    친구신청

하필 술 마실때 미친듯이 아파서 애들이 이상하게 쳐다봄 어제 뭔짓했냐고 ㅋㅋ
친구랑 도중에 약국 나와서 파스 사붙이고 ㅎ
나중에 고통 없어지고 니들 물 많이 마시고 절대 결석은 걸리지 말라고 했네요...

광아저씨    친구신청

-_-; 1년 텀으로 2번 걸려봤는데.. 진짜 너무아파서 진통제 의미가 없더라고요.
꼭 새벽에 아파서 전문 병원이 근처에 있어도 비싸디 비싼 응급실을 찾게 하는데 ㅠㅠ
경구 투약하는 진통제도 보니까 암 환자들에게 쓰는 엄청 강한 진통제 처방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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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한쪽에 마약류 진통제 처방전? 그런 확인서가 비치되었더라구요
남자가 산통을 겪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정도니.. ㄷㄷㄷ
그리고 결석은 진짜 새벽에 대부분 발생한다네요?
[일상잡담] 생활리듬을 파.괘.한.다. (2) 2015/05/11 AM 05:28
얼마 전 아파서 입원했던 뒤로 생활리듬이 완전 깨졌네요.

잘 자다가도 아파서 깨고, 다시 잠들려 해봐도 잠은 안 오고,

낮에는 멍하니 있다가 아파서 약먹고 낮잠을 좀 자다가도 다시 깨고,

약 때문에 세 끼니는 챙겨먹는데 속도 안좋고 입맛도 없어서 그냥 대충 물에 밥 말아 후루룩 먹고 약 먹고...


공부고 뭐고 다 좋지만 공부시간 확보한다고 무리하다가 몸 상하면 백배 천배 손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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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중    친구신청

잠이보약이죠... ㅠㅠ

파.괘.신.치.코.리.타.    친구신청

운동 하시나요? 규칙적으로 조금씩이라도 운동은 꼭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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