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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 관련 글] 모욕죄 고소 중간보고 (17) 2022/02/05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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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마이피에서 활개치고 다녔고

자기 흔적은 다 지웠어도 출석일은 늘어나는 것 보니 여전히 눈팅중일텐데

 

"기왕 시작한거 끝을 봐야죠? 난 지금 맨끝까지 갈 생각이고

난 이제 시작인데, 벌써 이렇게 내한테 자꾸 칭얼대는게 너무 안쓰럽네요
아직 할수 있는게 많더라고. 당연히 재판에 항소에 니도 끝까지 생각한거 아닌가요?
아마 눈덩이가 아니라, 점점 눈사태가 될거요"


라고 쪽지로 저에게 장담한 대로

약식결정문 송달받고 1주일 이내에 정식재판 청구하여

법정에서 무죄 주장하시길 기대해봅니다.

고등법원, 대법원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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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스템    친구신청

무슨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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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거진 일 년 전 일이라 말씀드려도 가물가물하실 거에요ㅎㅎ

이도시스템    친구신청

역시나 그놈…
아직 활동은 하고 있나보군요.

감나빗빗나감    친구신청

사람은 항상 혀끝 손끝을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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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에게 드리는 상품권 선물(특:비쌈)

참치나라호로공주    친구신청

인생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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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고, 그 실전은 단판승부가 아니라 끝난 듯 끝난 듯 지리하게 이어지는 답답하고 하소연할 곳 없는 우울한 나날이죠.
문제는 피고소인뿐만 아니라 고소인에게도 그렇다는 점ㅠ

죄수번호-55938980    친구신청

고소한다고 썼는데도 조롱질하던 대충 그 사람인건가..요
어렴풋이 기억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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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ㅋㅋㅋ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네요.
아니, 최대 12개월까지 끌릴 수도 있다고 예상은 하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지난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꼬박 10개월이나 걸리더라구요.

버밀리온    친구신청

사람들이랑 세상모르는 애덜이 착각하는게 있는게 뭐랄까 법과 재판이 들어서면 인생이좀 피폐해질만큼 귀찮고
긴시간을 날려야함..재판의결과와 상관없이 그래서 대충좋게좋게 넘어가야하고 재판같은걸 안가야함..
애새끼들은 이런걸 잘모름..어른이라면 뭐 그렇게 살아도 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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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로는 무려 “전담 변호사”까지 있으신 건물주 금수저분이라 남는게 시간이고 송사도 단지 조금 번거로울 뿐이라길래
‘아 이렇게 법을 하찮게 보는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 인격을 짖밟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구나’ 싶어 더 아득바득 진행한 것도 없잖아 있어요.
욕 한마디 안 하는 사람 두고 저열한 조롱이나 비난,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할 때는 기분 좋았을지 몰라도
그게 법관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고려 못한다면… 뭐 이번에 잘 배우겠죠.

KOR-HERMES    친구신청

난 돈이없어서 댓글 함부로 똥 안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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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아무데서나 ㄸ 안싼다는 분별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같아요ㅎㅎ

보반    친구신청

오래 걸리는 건 코로나 이후로 휴정이 많아서 그럴 거에요
코로나때문에 법정도 타격받더라구요
전 개명 신청할 때 코로나 전이었는데도 법원 인사 시즌이랑 겹쳐서 인용 판결 나기까지 거의 4개월은 걸렸던듯 ㅠㅠ
근데 요샌 그 정도 걸리면 금방 결과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모쪼록 순리대로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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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신청에 4개월ㄷㄷㄷ 그런데도 짧게 끝난 편이라니 놀랍네요ㅎㄷㄷㄷ
말씀대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그리고 보반님도 모든 일 다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Akilless    친구신청

저도 네이버카페에서 모욕죄로 고소했는데 상대방 벌금 50만원 나오더군요. 그뒤로 인터넷에 댓글로 욕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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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면으로도 욕지거리 하는 건 꺼려지는데
화면 너머의 사람에게 모욕적인 표현 남기는 건
왤케 가볍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오히려 순간적이고 휘발성으로 날아가는 실제 욕지거리보다
채팅이든 댓글이든 ‘기록’으로 남아 전파된다는 점에서
사이버 모욕죄가 더 무겁게 처리되는데도요.
[일상잡담] [도움!] 같은 기업 다른 업무로 재지원시 자소서 얼마나 갈아엎는 게 나을까요? (4) 2021/12/27 PM 11:33
올해 상반기에 모 기업의 A 직무 지원 후 서류 합격 면접 탈락,

이번 하반기에 같은 기업 B 직무 지원서 작성중입니다.

 

자소서 항목 중 직무와 관련된 부분은 당연히 다시 썼는데

가장 ㅇㅇ했던 경험, 개인의 좌우명이나 신념을 묻는 항목이

상반기에도, 이번 하반기에도 또 나왔네요.

 

이런 경우, 상반기에 제출했던 자소서 해당 항목 내용과 똑같이 쓰면

'이 지원자는 자기표절이군' 또는 '자소서를 보충하려는 노력이 없군' 으로 보일 것 같고

반대로 해당 항목을 전면적으로 수정하면

'이 지원자는 줏대가 없군' 또는 '가치관이나 신념이 오락가락 하는군' 으로 보일 것 같아

어느 정도로 갈아엎을 지 고민입니다.

 

인사팀이나 채용 관련해서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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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약소한 조공용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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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는 뒤로가기 또는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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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rit    친구신청

음... 이거 답이 어려운게
기업, 채용 시스템, 그리고 인사팀의 성향에 따라 워낙 케바케거든요.

굳이 무난한 답이라면
항목의 주제는 동일하게 하되 그 근거나 서술하는 부분을 살짝 다르게 적어서 최소한 복붙(...;)은 안 했다는 인상을 주는 정도죠.

솔직히 말하면 제가 채용면접을 했을 당시에는 그딴 거 신경도 안 썼습니다. -_-;
애초에 자소서는 최소한의 커트라인일 뿐이라 ;;;;;;
그런데 인사담당자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알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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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케바케 사바사 눈치껏 알아서겠네요ㅎㅎㅎ
합격자들 후기 들어보면 은근 헐렁한 것 같던데
혹시 모르니 주제는 같되 표현이나 순서를 적당히 변주해서 '노력은 함' 티를 좀 내야겠네요.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올 새해는 올해보다 더욱 좋은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SIHOburie    친구신청

케바케에요. 윗분과 겉은 의견입니다.
대기업이라면 수백명 지원하는데 다 읽을수도 없어요.
저번 자소서를 읽으신 분이 이번 자소서를 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같은 분이 읽더라도 기억하기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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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대기업까지는 아니고 중견기업인데
이번 하반기에는 본사 + 지사 2군데까지 총 17직무 이상을 뽑는 나름 큰 이벤트라
인사팀 갈려나가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눈에 띄면서 정갈한 자소서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올 새해는 올해보다 더욱 좋은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일상잡담] 흙흙 마치 나와 같구나ㅠㅠ (6) 2021/12/06 A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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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나가다 본 투ㅡ플레이스.


그렇읍니다 썸이 꺼졌읍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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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손님    친구신청

등심은 역시 투뿔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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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은 역시 전기장판 위 이불 속 안심 (특: 편안함)

칼 헬턴트    친구신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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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이젠 오직 공부 뿐이야

다크미드나잇    친구신청

예전 과천쪽 지나가다 본 레미안 아파트에 레에 불꺼진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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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아파트ㅋㅋㅋㅋㅋㅋ
[일상잡담] 해상도 역체감이라는 게 은근 크네요ㅎㅎ (6) 2021/11/22 PM 10:39

오늘 날씨도 구리고

주말동안 나갔다 온 결과가 좋기도 해서

하루 자체휴가를 즐겼습니다.

 

OTT에서 4K UHD 영화만 내리 3편을 봤는데

솔찌 TV 사서 처음 볼 때는 쨍하다는 느낌 있어도

며칠 지나면 그냥저냥 눈이 적응하잖아요?

그런데 4K 영상만 근 7-8시간을 보고 나니

IPTV의 1080P 지상파 영상이 흐리멍텅해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화질구지 짤이라도 찾아봐서

눈의 기대치를 다시 낮춰야겠어요.

 

오늘 본 영화들 한줄평:

1. 이스케이프 룸: 아아니 한 번 살려줬으면 걍 자기 길 가지?

2. 디스트릭트 9: 3년 뒤에 돌아온다고 했잖아요ㅠㅠ

3. 퓨리: 빵 형이 빵!빵! 하니 낙지가 탕탕이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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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친구신청

체감이 확 오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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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눈이 봐도 티가 확 나는 역체감ㅠㅠ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친구신청

원래 역체감이 더 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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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감 쩌는 몇 가지가 갱신되었어요.
이어폰, 차, 집, SSD, 손톱 깎은 뒤 줄질 + UHD TV

SKY만세    친구신청

공감되는데 지금 사는 원룸이 케이티 스카이라이프인데 1080p도 아니고 1080i라서 티비에서 각설탕이 미친듯이 생깁니다. 티비 볼 맛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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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i라니ㅠㅠ
플3때 TV가 720p, 1080i까지만 지원돼서
액션 게임은 720p, 정적인 게임은 1080i로 출력 설정 바꿔가며 하다가
FHD모니터 사면서 추억의 저편으로 잊혀진 1080i 가 아직도 쓰이고 있다니요ㅠㅠ
[일상잡담] 내일 영화보러 나갈라했는디 (4) 2021/11/05 AM 11:21
시골중에 상 시골러라

극장은 각잡고 나가야 갈 만 합니다.

 

내일 6:30에 일어나서 씻고

7:30 버스 타서

8:15 버스로 갈아타서

8:50에 도시에 내려서

9:30 조조로 듄을 보고

점심에 친구 만나 부대찌개 먹고

오후에 친구랑 이터널스 보고

16:05 버스 타서

17:05 버스로 갈아타고

17:40쯤 집에 도착해야지~ 하는 완벽한 계획을 세웠는데

 

오늘 보일러 고장......

열교환기 내부에서 물이 새는 걸 보니 간단한 수리는 아니고

기사님 일차 방문 및 스뎅 열교환기 지참 이차 방문 감안하여

최소 이틀에 부품+공임비 30만원 예상합니다...

 

안녕 내 주말ㅠㅠㅠㅠ 내 쌩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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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모쏠아재    친구신청

저는 옛날에 차 없을때 비슷한 일이 있었죠 ㅎ
다만 저는 영화관이 내부 문제로 휴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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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항상 맘먹은 날이 문제군요ㅠㅠ

쥬신어사박문수-586    친구신청

보일러에서 물 새는 경우 보일러가 5년 이상 되었다면 교체가 답 결국 또 문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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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수리 2년짜리인데 2년 2개월만에 고장나서 본사랑 대판 싸웠어요.
9일동안 보일러 없이 덜덜 떨면서 살다가 결국 유상교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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