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원을 보면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몇 있는데
그중 타계하신 두 원로배우들을 CG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조금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지만.. 충분히 영화에 몰입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데스스타의 공격으로 인한 파괴되어지는 행성. 몰려오는 지각등을 표현함에 있어 너무 좋았는데
인셉션의 어마어마한 해일이 덮쳐오는것에는 미치지 못했단 생각이네요.
아마도 사운드가 적절치 못했다 생각되어져요; 어마어마한 폭발이고 공격인데.. 극에 몰입을 할 수 없을정도의 가벼운 느낌의
사운드 였다 생각되어집니다; ㅜ_ ㅠ
하지만 스타워즈 팬이라면 너무 반갑고 또!! 방대한 스토리의 일부를 디테일하게 풀었다는 점에서 또한 매력있다 생각되어져요!!
별 5개 만점 4점 주고싶네요!
마지막 3~5분 장면 보고 이 영화 장르가 공포라는걸 알았고
영화 끝나기 제일 마지막에 나온분때문에 순간 헉 소리 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