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진입구간에서 속도를 내고 2차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총4차선)
비도오고 해서 속도를 많이 내진 않았지만
뜬금없이 우합류구간에서 차량이 바로 2차선까지 진입하는바람에
급재동해서 아슬아슬하게 부딛히진 않았는데;
뒤에 차가 따라오고 있엇다고 하면 얄짤없이 큰사고 날뻔햇네요;;
노면도 미끄러운 상태엿고;; 상대 운전자는 생각이란게 있었던건지....
분명 우합류 차량은 그 구간에서는 차선변경을 연속으로 못하게 되있을텐데 말이죠.
너무 억울하고 놀라서 계속 빵빵거리고. 상향등 깜빡이면서 불만을 표출했는데
정작 운전자 자신도 놀란눈치인지... 차선변경하곤 속도줄이더군요
휴.. 차 새로사고 2년동안 한번도 사고도 없이 안전운전 하고 방어운전하는데;
이럴때면 피꺼솟 ㅜ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