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리셀러샵에서 대기순번 40번째를 버텨가며 받아본지 일주일 되었네요 ㅎㅎㅎ
일단은 그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이어폰이 제이버드X2였습니다(이녀석도 상당히 물건입니다.)
하지만 선이 있는게 생각보다 걸리적거리는게, 옷깃이 있거나 하면 움직이는 도중에 걸리는 느낌이 확실히 신경쓰여요.
에어팟은 온전하게 애플을 위한 제품같아요;; 무슨 의미냐면,, 애플뮤직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휴대폰이 잠겨있는 상황에서 다른 음악어플을 시리를 통해 사용하기 번거롭다는겁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간섭, 통화품질은 상당히 별로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깨끗한 음성이 전달된다고하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요;
애플의 1세대 재품들을 더러 많이 사용해 봣습니다.
가장 만족도 높았던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팬슬이고, 그다음이 에어팟이라고 할만큼 우수합니다.
상당히 작고,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모헤닉 게러지(겔로퍼 리스토어로 유명하죠;)에서 특허를 내서 만든 가죽케이스입니다.
이렇게 차키에 걸어서 사용중이에요; (거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냥 키링에 걸어버렸습니다만...)
정말 좋긴한데 가격이 창x하네요; 배송비까지 6만원돈 ㅜ_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