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스테라 정말 좋아해서
집근처에 대왕 카스테라집 생겨서 좋아했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사먹게 되더라구요; (한 3일 냉장고에 숙성하며 나눠먹음)
문젠.. 일전부터 다른곳보다 양도많고 기분도 좋았는데..
식감이 다른곳이랑은 좀 다르게 말라있다고 해야되나? (아마 장사가 잘안되는듯;)
근데 이번에 산 녀석은 바닥쪽에 달걀 껍질이 자꾸 씹히네요 ㅜ_ ㅠ 2번 당함;
부드러운게 짱인데.. 사각사각 껍질 씹힐때마다 짜쯩+ 뱉는다고 설치는거+
휴.. 주인아저씨 얼굴에 그늘저있어도 그래도 가끔 사러갔는데.... 배신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