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80키로 중후반을 유지하는 편이였는데..
이번 초여름부터 해서 입이 쉬질않았던거 같아요;
지금 93키로 정도 나가는데; 막상 뺄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는데도...
ㅜ_ ㅠ 스텐다드한 몸이지만 나이가 많이 드니까.. 배가 나오고 있네요;
작년에 편도수술이후 급격하게 빠졌던게 이유였는지 요요가 와서 평생 처음으로 95키로 가까이 쪘네요;
슬림하니 옷태가 살려면 85정도 까진 빼줘야되는데.. 막상 어렵네요;;
확실히 술. 담배도 안하고 하니까; 군것질을 자주 하게되는듯.. 입이 궁금하기도 하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세삼 요즘 와닫네요 ㅜ ㅠ
많이먹는날은 만칼로리정도도 먹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아는맛!! 인데 왜 자꾸 먹게될까요 ㅜ ㅠ
먹는게 낙이라 자꾸 먹게 되는거죠 뭐...
낙을 바꿔야 되는데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