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을 시작하고 거의 8키로쯤 뺐는데
그러니까 기립성빈혈이 심해지고 얼굴도 핼쓱해져서 없어보인단 소리 듣고 그랬네요;
그런데 다욧도 흥미떨어지곤 갑자기 식욕폭발하더니
케잌 한판을 흡수한다던가.. 피자한판을 달린다던가 하다가
5키로쯤 그냥 불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은 했던터라 몹쓸살 처럼 찌진 않았는데... 곧 여름이고 얇아지는 계절인데...
그나마 방문에 풀업바(철봉) 매달아 둔거 꾸준히 오가면서 하다보니
한개 하던게 지금은 풀업으로 힘남으면 7개까지 되네요;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활동량 많아져도 배에 살이 차는게 느껴지네요 ㅠ _ ㅜ
저도 배에 살이 찌는게 느껴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