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적으로 실사풍이거나 뭔가 찍어낸듯한 미려한 케릭터로 도배된 mmorpg보다
이렇게 개성강하고 과장같은게 어색하지 않은 게임이 더 좋게 느껴지는데
예로 디스가이아 같은거 라던지...
근데 드래곤네스트는 오픈월드 형태가 아니라서 하다가 보면 뭔가.. 고립되어진 느낌이 강해서
제 취향이랑은 안맞았던듯.
물론 사냥터나 레벨디자인같은건 초반에 신선했던듯.
좀더 선명한 그래픽과 이런 아기자기하고 위트있는 게임풍의 오픈월드 mmorpg가 나와주면 좋으련만
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