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수영을 해왔었고 서핑에 관심이 많았지만
한국의 바다 특성상 너울성 파도가 치는 스팟이 많지 않아서
더군다 파도의 질이 매일 다르기도 하고..
시즌인 5- 9월까지 햇빛이 강해서 그것또한 문제라 생각되었는데
이번에 첫 강습을
고흥 남열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수영 오래전부터 해왔어서 물이랑 친하긴 한데 바다는 또 다른 얘기라서
어떤 의미로는 공포? 두려움?같은게 있네요. ( 어렸을때 트라우마로 잠수에 대한 공포감 같은게 있음)
극복을 위해서 수영을 배웠습니다만... ㅜ ㅠ
혹 루리웹 회원들중에 서퍼분 있으면 친하게 지냈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올 여름 여러번 도전해서 재미있게 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날 파도심해서 뒤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