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습에서는 기본적인 용어와 보드에서 서는법, 파도를 타는방법등을 배우고
바로 실전.
좋은 파도가 왔을때 코치가 뒤에서 밀어주는 방법으로 쉽게 파도위에서 설 수있는데
저는 키도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어설픈 파고 로는 밀어주는 힘이 약해서 재대로 라이딩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부력이큰 보드를 사용했음에도... 아쉽게도 그런 양질의 파도를 타는동안 몇번
만나보지 못했네요 ㅜ ㅠ
국내엔 양양이나 중문이 가장 파도의 질이 좋아서 서퍼들이 모이고 발전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그런곳에 가 보고 싶네요!!
초보자도 금세 탈 수 있을만큼 어렵진 않더라구요. (바르게 올라타기만 하면 파도가 밀어주는 방향으로 직진은 잘되요 ㅋ)
다음 서핑은 장마가 끝나는 시점으로 한번 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