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한창하다가 코로나며 일이며 바빠서 한동안 쉬다가
살이쪘는데 이게 또 자연스러운 벌크업이 되버린건지;;
이제 3xl 옷이 아니면 입을 수 없는 몸이 되버렸습니다 ㅜ ㅠ
가지고 있던 옷들도 죄다 핏하게 입어야 되는데 이게 또 요즘 스타일이 또 아니라서.....
오늘 아울렛 돌며 쇼핑하는데 하나를 건지지 못했네요.
그나마 맘에들던 우븐맨투맨을 입었는데 팔길이가 아쉬워서
2개를 사서 수선해야되나 생각까지 했습니다.
옷에 관심많은데 웬만한 한국 브렌드는 아에 입질 못하네요 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