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 구조상 옆에 갓길이 없는 경우가 많자나요? 바로 고랑이라던가..
그래서 그런건지 밤에 차량을 어머니가 운전하고 가시다가 중앙선을 살짝 밟고 가셨나봐요;
근데 정상적인 차라고 하면 서로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고 별일 없었을텐데
음주운전 차량과 측면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 상황에서 중앙선을 살짝 물고있던 어머니 랑 음주운전 하신분이랑
8:2가 나왔는데 (중과실 부분에 대해서는 빼박이라 저는 할말이 없긴합니디만..)
음주운전도 중과실 아닌가? 8:2는 좀 쌔게 나온거 같기도 하고
음주는 형사건으로 따로 조사 될겁니다. 그래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