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주행거리에 미친듯이 집착하는데 난 좀 이해가 안됨 매일 서울-->부산을 왕복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장거리를 쉬지않고 뛰어야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네 마실용 아니면 중단거리 위주의 주행 생활이라면 지금의 전기차도 대만족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타협하면 만족할만한 수준인데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면 이 부분을 우선 개선해야 할것 같은데 주행거리야 시간이 흐를수록 개선이 될수밖에 없는 거고 ...아 오해하실까봐 주인장님 보고 한말 아닙니다. 저 윗분 처럼 무조건 전기차로 장거리 얘기부터 하시는 분들 한테 저 분들은 내연차 타시면 될듯 한데
가스차만 해도 충전소 문제 무시할 수준이 아닌데 아직 전기차는 시기상조긴함
가스충전소가 그래 많아도 내 동선에 없으면 엄청 불편하듯 전기충전소도 최소 가스충전소 만큼 돼야 인프라 됐다 말할수있지 지금은 거의 알아서 해결수준임
또 간과하는게 아파트주차문제 대부분 운행후 아파트 주차겸충전 구역을 염두에 둘듯한데 그것도 최근아파트, 대단위 이야기지 구형이나 대부분의 중소단지는 거의 없음
이제 늘어나는추세
즉슨 전기차 수요에 비해 구역은 늘,언제나 차있게 마련 이것도 최소한 쟁애인구역정도로 늘지않는이상 그림의 떡신세
글고 가장 웃긴게 일반차가 주차해도 방법이 없음
왜? 아파트는 개인부지기 때문에 법적 강제력이 없음
그런고로 지금 전기차 사면 개인차고 개인충전소 없이 공용충전 하겠다 이러면 애로사항이 꽃필것임
이것은 주행거리, 보조금,밧데리효율 이런 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니고 해결이 안돼는 부분임
슈크림호떡
전기차는, 베터리넣고 모터박으면 끝나는게 아냐.ㅋ
개인 DIY 가 아니라고 ㅋ
관련 인프라가 기존 차량처럼 아니 그 이상 따라와야하는거
타이칸은 사실상 깡통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