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도 더된기억인데..
서울 케이블방송에서 방영했던걸로 기억하고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케릭터들끼리 능력을 쓰면서 각자의 진영을 위해 싸우는것이였을까요??
명확하게 기억나는 장면은
장발의 남자가 (백발인지?) 풀룻? 대금?같은걸 불어서 정신을 지배하나? 복종하게 하나?? 그런 씬이 있었던거 같아요. 절벽 언덕위에서
워낙 오래되고 단편적인 기억들이라... 열심히 찾으려고 했는데 정보가 부족하긴 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