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도 - 1시간쯤 줄 섰듬 테이블링으로 편하긴 함.
김치찌개 존맛. 고기들 퀄은 상타치. 다양한 소스들은 퀄리티가 좋음. 고기맛은 광주 초돈엔 못미침
다정이네 2호점 - 개 쓰래기 내 추억 돌려내.(다정이네 1호점은 존맛이였음)
(서귀포신시가지점)
떡볶이, 튀김 세트는 왜 파는지 모르겠음. 김밥조차 일반 김밥집퀄에도 미치지 못함
제육김밥은 말라비틀어지고 꼬다리쪽은 속이 들어있지도 않음. 멸치김밥은 너무 짜서 먹기 싫을정도.
떡볶이는 초등학교앞에서 파는 쓰래기 떡볶이보다 더 맛없고
한치,갈치 튀김은 대코였고 기성품 양파튀김, 밥튀김이 바닥에 수북하게 깔려있음.
호텔 더본 조식 - 9900원. 가성비라고 하지만 9900원에 합당한 퀄리티
소보리당로222 - 주인장님들이 가게에 얼마나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 느껴짐. 어딜가도 깔끔하고 깨끗함.
커피맛도 좋고. 다만 가게가 좀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환이네이테리식당 - 너무 친절하고 맛도 좋았음. 뇨끼 추천
다만 명절때문에 제료수급이 안되어 많은 메뉴를 선택할 수 없었음.
식전빵이 너무 맛있어서 페키징 파는거 사왔듬.
고씨네 천지국수 - 수육은 일찍 마감됨; 깔끔한 멸치육수에 너무 부드러운 수육이 올라간 멸고국수 추천!
비빔국수는 상당히 매움. 제주고추가루가 원래 맵다는듯
멋을 부리지 않았지만 기본이 탄탄한 느낌!! 맛있음.
히든클리프 조식 - 퀄리티가 정말 좋음.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구성이 너무 좋았음. 다만 과일이 좀 부실함.
사계리 고할망네 - 현지인 맛집으로 제주갈때마다 몇년째 찾고 있는집. 사장님내외가 직접 생선을 잡아오고 요리해주는곳.
2만원이던 우럭조림은 3만원이 됬음. 여전히 가성비가 좋음; (2-3인이 충분히 먹을양)
카페 뚜이 - 고즈넉한 돌집느낌과 세계에서 모아온 엔틱소품들로 꾸민 소박한 까페. 주인 할머니?의 친절과 분위기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 커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만한 곳.
유럽의 가정식 디저트 베이킹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음.
다정이네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