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잘만든 영화가 아님.
가장 큰 문제는 영화의 상황을 매번 설명하는 패턴으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는데 있음.
무슨 사건만 터지면 나레이션이든 썬더든
이 화면과 상황을 왜 굳이 그렇게 열심히 설명해야 되는가? 싶을 정도였음
화면과 상황을 매끄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해야 되는데
이부분이 가장 큰 실패가 아닌가?
그럼에도 오락영화로써 이런 도전은 필요하다고 생각됨
cg가 상당히 좋았는데
외계인 모델링이 너무 아쉬움;; 디자인도 개 구리고 걔만 나오면 갑자기 쌍팔년도 cg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