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sound] [투자] 돈은 참

1.5를 모았지만

그걸론 뭐하나 재대로 진행 할 수 없듬.

이돈으로 차를 바꾸자니 눈만 높아지고.  있는 차 더 타도 될거같고

마당있는집을 꿈꾸자니   지금 집팔아서 가봐야 후회만 남을거 같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비트코인에 기웃거리자니  당한게 있어서??? 싫고

삼성 배당금은 얼마나 집어넣어놔야지 썩 쓸만하게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나요? 

ㅜ_ ㅠ 주알못;;   

나이들수록 돈이 참 중요하다 생각됨;;;  아이러니하게도 궁하던 대학시절이 더 행복했던거 같음

[c블리드카가f]

그래도 모으셔서 부럽네요~~ 저도 요즘 리스크있는 투자는 줄이고 안전한 그림투자같은 쪽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더 잘모으셔서 즐거운 삶되시길!!

[모즈군]

적금형 상품에 넣고 있기도 하고.. 나름 짱구를 굴려보려는데

우량주들에 여기저기 좀 나눠서 넣어볼까 생각중이지만 요즘 주식장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그림투자는 생각 못해봤네요 ㄷ ㄷ

[돌이돌이]

공감합니다 지갑에 몇만원만 있어도 세상 행복했던 때가 좋았죠ㅋㅋ

[모즈군]

그니까요;; 나이들 수록 진짜 주머니에 구멍나듯 나가는 고정지출이 너무 크네요

[남자라면공수도]

한방 생각하시니 그런게 아닐까요...?
1.5가 큰돈이 아니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적은 돈도 아닙니다
그돈으로 빌라나 작은 아파트 매입하셔서 월세를 받으셔도 한달에 20~30씩 꾸준히 들어오니
적은 금액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 사업 시작할 때 2천가지고 시작해서 지금은 몇배로 벌었으니
절대로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욕심히 크면 뭐든지 작아 보이죠 욕심보다는 꾸준히 뭔가를
실행하시고 차곡차곡 쌓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모즈군]

뭔가 소소하게 쌓는거보다 있는걸 잘 굴리고 싶은데

막상 그런 수완은 없는건가;;; 남들 다한다는거 이제야 찾아보고 잇네요

[Ferri]

전 그냥 맘편히 적금으로 풍차돌리고 있네요.
풍차가 한바퀴 돌때 나온 이자로 우량주 사모으고 있네요.
배당은 나오면 재투자. 월급은 n/1로 나눠 쓸돈 빼고
풍차돌리기에 투입하고 있네요.
월급이나 배당 이자 재투자후 남는돈은 금etf쪽에 다 넣어서
재투자 중이고 급한돈이나 주식이 폭락 했을때
예금 적금담보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돈을 융통 5프로 떨어질때마다 n/1 돈투입을 시키는 방식을 쓰고 있네요.
투입된돈은 주식팔아 갚기보다는 주식은 안팔고 보유
월급 배당 이자등으로 마이너스 통장갚는 방식으로 운영중입니다.

[모즈군]

상당히 잘 잡혀있으시네요;; 운용이란게 말처럼 쉽지 않던데

투자를 해서 있는걸 잘 불리고 싶은데 들리는건 실패담보다 성공담이 많으니

저도 잘 할 수 있을거같고... 그러다 코인으로 좀 날려먹고 ㅜ퓨

[한랭건조]

안정빵 미국 채권 10년물 투자 하세요
미국 디폴트 나기전까지는 안전함
기본적으로 4% 대 이자 받다가 금리 내리면 국채 가격 오르는데
그때 파셔도 되고
아니면 만기때 까지 이자 받기만 해도 되고
직투는 처음 보면 복잡해 보이니까
미국국채 ㅂ10년물 액티브 etf추천
환율 변동 방어하려면 헷지 상품으로

[모즈군]

etf 저도 많이 찾아보고 관련으로 유튜브도 챙겨보는데

결국 큰돈 만질려면 그만큼 수익률도 좋아야 되고.. 장기적으로 봐야되더라고요

복리 계념인건 맘에들지만 미국 세금이 24%던가요?? 너무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