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축제 마지막날 도착!
그날만 춥고 역대급으로 봄날씨였던 여행이였네요;
4월의 날씨라고 뉴스에까지 나왔다던... 온통 눈밭이던 도로상황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신기한현상을 목격함;;
steak& hamburg hige (스테이크엔 함바그 히게 )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6 Chome, 第5桂和ビル 1F
8인 바테이블만 있는 협소한 가게.
여기는 2호점인거 같음. 1인쉐프 ( 본점에서 로테이션하는 시스템같았음)
값비싼 일본산 와규같은 스테이크를 파는곳.
스테이크보다 함바그 퀄리티에 놀랐음.
참고로 지금껏 먹었던 1등 함바그임. 삿포로에서 먹은 1등 음식임
garaku ( 스프카레 가라쿠 본점 )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2 Jonishi, 2 Chome−6−1 おくむらビル B1
본점은 오픈런을 하지않으면 먹기 힘든곳. 2호점도 있다는듯
숙소옆이라서 1등 도착. 티켓팅까지 1시간 웨이팅 ( 11시 티켓팅, 11시반 입장)
삿포로 맛집하면 빠지지 않는 스프카레 가라쿠
여기도 1등. 처음먹어보지만 익숙한듯한 음식. 한국인들은 좀 맵게하면 모두 성공적일맛.
일행들은 국밥같은 스프카레에 마라가 스쳐가는 맛이라고 평했듬. 튀긴브로콜리는 무조건 추가!!!!
kitakaro ( 기타카로 )
Hokkaido, Sapporo, Chuo Ward, Kita 1 Jonishi, 5 Chome−1−2 (삿포로 본점)
7-22 Sakaimachi, Otaru, Hokkaido 047-0027 (오타루 본점)
바움쿠헨과 슈를 파는곳
하지만 여기서 먹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디저트. ( 충격적 )
홋카이도가 축산업이 발달해서 우유의 질이 좋다는듯.
파르페 커피 술 사토 ( 가게이름이 그냥 파르페 커피 술 사토 )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2 Jonishi, 1 Chome−6-1 第3広和ビル 1F
2호점도 있음.
삿포로는 술마시고 파르페로 해장하는 특이한 문화가 있음.
이곳 파르페는 층층이 색다른 맛들을 선사하는곳
줄이 항상 길고 웨이팅을 해야되는곳. 하지만 기대가 컸을까??..
기억에 남고 다음 삿포로여행을 하면 다시 가고싶은곳만 추려봤네요.
참고로 여행내내 삿포로 클레식 생맥주를 마셨는데 정말 좋았음 ㅜ ㅜ
"나마비루 히토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