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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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mk3 (170232)   2012/06/20 PM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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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한테 접근해서 알수없는 학문 얘기하던 썩을것들
지인들하고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니까 역시나 대순진리회더군요 ㅋㅋㅋㅋ

처음 만났을때 돈 안꼴아박고 헤어져서 다행이다... 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제가 종종 들르는 도서관에서 한번 더 대면하게 되었는데
(얘네 수법으로 봐서는 일부러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기도 함)
은근 슬쩍 정성이 어쩌고 척이 어쩌고 조상님이 대업을 못이루고 가셨으니
제사를 지내야된다니 어쩌니 하면서 돈지랄을 요구하길래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이게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왜 자꾸 현질을 요구합니까?!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임?" 하고 내질러버려서 보내버렸음

알아보니까 처음엔 돈요구를 안하더라도 어느순간 갑자기 돈을 요구 하게 되고
매번 일부러 여자애들 미끼로 써서 남자애들 끌어들이는 수법 잘 쓴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가 남자들 이용하는 여자들을 많이 봐왔던지라
그런 수법에 걸려들지는 않는다는게 다행이었음

ps : 걔네들 정말 어처구니 없는게
수돗물 주면서 육각수 드립을 치고
그물이 아주 좋은물이라며 권장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무안단물도 아니고 ㅋㅋㅋㅋ

wingmk3 (170232)   2012/06/18 A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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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도쟁이들 외에도
무슨 학문 공부한다면서 끌어들이는 토속 신앙 무리가 있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왠 여자애가 접근해서 그런거 얘기하길래...
뭔가 하고 한번 구경하러 가봤는데
걔네들은 토속 신앙을 공부하는 사이비 종교삘이 나는 스터디 그룹같은 집단 이었어요.
신기하게도 구성원은 모두 20 ~ 24세 정도...

일단 알수없는 학문 같은걸 공부하고 돈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은 아닌데
(돈을 전혀 요구하지 않으면서 밥도 공짜로 주고 간식도 주더라고요)
하필이면 걔네 경전같은게 세기말 구세주 전설 스토리에
뭔가 사이비스러움이 풍기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뭐.. 토속 신앙이나 전통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특유의 사이비스러운건 차마 좋게 볼수가 없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170232)   2012/06/16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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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피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도를 믿습니까... 류의 종자들이 자주 접근합니다.
일부러 정신나간척 하고 말장난 좀 섞어주니 알아서 가더군요

걔네들은 진심으로 상대하면 좀 짜증나는 부류이긴 합니다만...
대놓고 병맛을 드러내면서 상대하면
걔네들 스스로도 얘는 건드릴게 아니구나... 하고 가는듯 ㅋㅋㅋ

적월화[赤月華] (1051095)   2012/06/09 A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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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복귀했습니다. 레나님^^

wingmk3 (170232)   2012/06/08 PM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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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쩔수없이 일하는 시간이 아닐땐 고시식당에서 밥을 먹는데요
(일단 가격대 성능비가 쩌니까요)

고시식당 밥이 그렇게 쩌는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뷔폐식인데 운좋으면 삼겹살 무한 리필을 즐길수가 있고
어떤 곳은 수제빵까지 내놓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라면,자장면을 맘껏 끓여먹을수가 있음.

식권 다량 구매시 3000~3500원 정도하고
한번와서 그냥 먹는게 4000원인데...
정말 돈값 하고도 남음요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저 집나오고 나서 바로 고시식당들 죄다
식권 10장 단위가 세일 들어가서 싸게싸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지아이조 덕분이에요 ㅋㅋㅋ

월객랑[月客郞] (89622)   2012/06/01 PM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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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우오 꾸웩 레나님'ㅁ' 정말 제주도에서 개고생 했습니다..ㅠ_ㅠ
용머리해안에서 자빠져서 팔이 갈렸네요... 아픈것 보다 사람들 다 쳐다봐서..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아... 레나님 예전에 제주에서 군복무 하셨다는 말씀 이제서야 기억이납니다..(퍽)
아 버스를 몇번이나 탔는지 ....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엇는지..

주위에선 힘들어야 추억이 된다곤 하지만 .....편해도 추억이 된....다고...생각합니다..ㅋㅋ
아...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 날아가는 화살 같은..

벌써 1년의 반이 지났네요..ㅋ 레나님 혹시 울릉도 + 독도 가보셨어요?'ㅁ'ㅋ

공허의 전효성♥ (914972)   2012/05/31 A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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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용

다나카레나 (1209013)   2012/06/01 A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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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님 감사합니다 ^^

월객랑[月客郞] (89622)   2012/05/30 A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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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님!! 최근에 일이 없어 몇일 쉬어서 제주에 다녀왔네요..
너무너무 고생만 해서..으헉.. 특히나 교통편이.. 멋진곳이긴 한데..;;
왜 다들 렌트 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ㅎㅎ

아참 그리고 레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ㅁ' 무엇보다 건강히 최고네요..ㅎㅎ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ㅁ' 하시는일 모두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제 마음 뾰로롱!!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istwood&num=5529

다나카레나 (1209013)   2012/05/31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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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교통편 불편해용 ㅋㅋ

wingmk3 (170232)   2012/05/29 PM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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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약 완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는 6월 21일로 잡았음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에 집주인님께 잔금 드리기로 했으니
한달여 동안 돈좀 벌면서 이사 준비만 하면 되겠군요 ㅋㅋㅋ

일단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용달차를 가져올수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이사하는 날에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음요 ㅋㅋㅋㅋ

다나카레나 (1209013)   2012/05/30 AM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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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용달차 우앙굿

wingmk3 (170232)   2012/05/27 PM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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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묘 한달 성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남은건 지아이조의 정신으로 후딱 돈 버는 것...

이번에 정말 괜찮은 풀옵션급 방을 새로 찾아서
계약금을 후딱내야 되는데 이게 원래 20~30만원 쯤 하는건가요?
이번주 안에 일단 집주인 만나서 대면해보고 지불해야 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그집은 교통편도 나름 괜찮고
보증금이 100에 월 35만원 이면서도 상당히 집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비를 들여서 설치할 생각이었던
쇠 방충망 + 쇠 창살이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집 자체가 덥지 않아서 꼭 이집으로 들어가고는 싶은데

하필이면 제가 돈을 좀 많이 써서
자금 간당간당할때 계약금 얘기를 듣게되서 낭패 ㅋㅋㅋㅋㅋ

다나카레나 (1209013)   2012/05/30 A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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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월세가 장난 아니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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