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파도 (2789671)   2013/06/05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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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저 그날 시험날입니당 ㅎㅎ
6월 29일!!!
일부러 오지마라고 이날짜 잡으신거죠?
그맘 알겠어요ㅜㅜ

次元大介 (566753)   2013/06/05 P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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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맨투맨 면담으로 가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음파도 (2789671)   2013/06/05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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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럴게요 아직은 뭔가 해야할 일이 많네요 ㅎㅎ

Michale Owen (365564)   2013/06/05 PM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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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치지마 님 사기로 고소!

次元大介 (566753)   2013/06/05 P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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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 멍추이!
놀러 함 오지?

wingmk3 (170232)   2013/06/05 A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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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누님은 붕탁같은거 잘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제가 나이차가 좀 많이 나는것도 있고 그래서

일부러 무리수 둬서 호감도 좀 낮춘 다음에
아는 좋은 형 한분 소개시켜 드릴려고 그런건데

오히려 그걸 다 받아주시고
저랑 그런거 가지고 같이 즐기는 경지에 이르셨죠;;

次元大介 (566753)   2013/06/05 AM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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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상관이 있을런지 몰겠습니다.
사귀고 싶다는 호감이 없다면 좀 안타깝지만요.
이거 참 고민되는 상황이겠는데요...
빌리헤링턴 아는 처자는 너무 아까운데...

wingmk3 (170232)   2013/06/05 A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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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5살 연상 누나 한분이 매번 저랑 밥먹자 커피먹자 빙수먹자
그러면서 계속 연락을 걸어오며 친밀해질려고 그러던데 이거 설마 작업일까요?
(사실 이미 여러번 밥이랑 커피 같은거 둘이서 먹고 그랬음요)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알게된지 6주 밖에 안된 누나라서
도대체 이사람이 외로워서 그러는건지
저랑 진짜 친해질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저의 각종 무리수 드립이랑 붕탁 드립을 다 받아주는걸 보면
친해지고 싶어하는거 같기는 한데 말이죠;;

次元大介 (566753)   2013/06/05 AM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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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붕탁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빌리헤링턴을 아는 여자사람이라면 분명 멋지고 좋은 사람일거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작업은 둘째치고라도 친밀해지려는 게 어딥니까?
찾아오고 연락하는 사람은 일단 보는게 우리네 미풍양속!
윙님께 애인이 없다면 그래도되고 말굽쇼. 보십쇼!
인연이면 닿겠지요...

wingmk3 (170232)   2013/06/05 AM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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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이차가 좀 크다보니 이성보다는 그냥 좋은 사람으로 보여서 문제더군요;;

역습의 빨갱이 (1647)   2013/06/04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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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이제야 봤네요.

올렸습니다요. 데헷♡

次元大介 (566753)   2013/06/04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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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형님 내일 찾아뵐게요.
저번주에 간다는거 못가서 죄송해요.
사죄의 마음을 가지고 가야겠음 ㅋㅋ

디쿠맨 (52003)   2013/06/04 P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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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쥬다스가 동네까지 와서 마장기신 건네주고 갔음다!
얼굴도 못 봤는데 이렇게까지 챙겨주다니 고마운 마음만 가득 가득... ㅠㅠ

次元大介 (566753)   2013/06/04 PM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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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게임팩 하나입니다.
힘든 때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게 더 고마운거죠.
형 찾아가서 전해준 ㅇㅅㅇ쨩도 고맙고.
형 담엔 볼거죠?ㅋ

Michale Owen (365564)   2013/06/04 AM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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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난 바쁜 대하권생임

次元大介 (566753)   2013/06/04 A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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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현탱™ (504889)   2013/06/04 AM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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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형제여

올라 오실 날을 기다립니다~

次元大介 (566753)   2013/06/04 A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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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쯤에 갈게 탱아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