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_Going (163075)   2012/09/10 AM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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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토닥

次元大介 (566753)   2012/09/10 A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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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 두드리는 쪽은 저여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웃고 살겠습니다.

구름 _ (1033822)   2012/09/09 PM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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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ㅜㅜ

次元大介 (566753)   2012/09/09 P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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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어떤 일을 겪으셨기에...
아니면 연이은 충격 뉴스 때문인지요?
사랑하며 삽시다!

충전완료 (50920)   2012/09/09 P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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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나서 이틀동안 골골골....

술 잘 못마셔요..ㅜㅜ

次元大介 (566753)   2012/09/09 PM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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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저도 엊그제는 술 먹고 거의 기절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성이란 친구를 만나시면 술로 죽이 잘 맞을거임.

MAGIC (68011)   2012/09/09 A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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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마음으로 친구신청 ^0^

次元大介 (566753)   2012/09/09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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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좋은 마음이다!

LADD RUSSO (1327709)   2012/09/08 AM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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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르가 부산에왔나봐요 ㅋㅋㅋㅋ 천둥크리...ㅋㅋ

次元大介 (566753)   2012/09/09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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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 왔다! 전 천둥번개 무지 좋아해요 ㅎㅎ비가 같이 오니까요.

keep_Going (163075)   2012/09/06 PM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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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스님과 지겐님께

고잉님으로 부터 음악선물이

(1)개 도착 하였습니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coby1&num=3017

次元大介 (566753)   2012/09/06 P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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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등록 및 신고


를 할 리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압니다.
사람은 외로우니까 사람이에요.
언젠가 제게도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올거에요.
외로운 것이 사람임을 알면서도
같이 외로움을 이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람.

고맙습니다.

최강 루시스 (1246598)   2012/09/06 PM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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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십몇년을 외로움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아직도 외로움에 몸서리 치고 있다.
근데...과거에 자꾸 얽매이는 내가 한심하면서도 자꾸 그런다.
오늘은 집에서 혼잣말하면서 울었더니 진정된듯 하다.ㅎㅎㅎㅎㅎㅎ
현재가 중요하지...그래도 난 가족이 있으니..
나도 일기를 써봐야 되겠어~
아니면 자기전에 나는 외롭지 않다라는 주문을 외우고 자던지..

ㅎㅎㅎㅎ

次元大介 (566753)   2012/09/06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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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많이 힘들었구만.
삶의 거의 모든 날을 애인 없이 살아온 나는
니가 왜 그런 외로움으로 몸서리를 쳤는지 어렴풋이나마 이해를 하것다.

근데 내 분명 장담컨데
애인이나 배우자가 계속 곁에 있다 하더라도
사람은 외로울 것이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외롭기 싫어서 사람들은 몸부림을 치잖아.
섹스는 그래서 기쁘면서도 슬프다.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두 명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려고 몸부림을 치는 행위니까.

울고 싶을 때는 울고
누군가에게 푸념하고 싶을 때는 실컷 했으면 좋겠다.
일기도 써 보고.

세상에 자신은 하나밖에 없다는 외로움은
다른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생각한다.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노.

그래도 사람은 또 내일을 살아야 한다아이가.
최대한 즐겁게.

뭐라도 하면서
또 다른 좋은 의미를 깨닫지 않것어?

버섯먹는마리오 (250897)   2012/09/06 P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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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무게를 줄이는게 목표임 그다음부터는 근육운동해야겠음

그리고 ANG은 거절합니다

次元大介 (566753)   2012/09/06 P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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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등짝을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안 낚였어!
난 '형님 등짝도 보여드리겠습니다'같은 대답을 기대했는데.

버섯먹는마리오 (250897)   2012/09/06 A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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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고 있는데 식단 조절이 힘듦 ㅋㅋㅋ

걍 막처묵하는중 ㅋㅋ 그래도 살은 빠지네요 워낙 빡시게 하는편이라서요

次元大介 (566753)   2012/09/06 A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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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듦?ㅋ 멋지게 관리해서 함 보이도.
물론 등짝은 책임못짊

keep_Going (163075)   2012/09/06 AM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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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 하고 싶어요...

次元大介 (566753)   2012/09/06 A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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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교감하고 싶은 거슨 우리 모두의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