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1 ~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뭔 지 아니?
"글쎄... 사법고시?"
"틀렸어..."
"그럼.... 대통령?"
"아니..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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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完 ~
"처음으로 너를 만난 건, 니가 오토바이로 오타루에 왔을 때야.
뭐라고 하지, 투어링이었나? 너는 그걸 하러 왔어.
나는..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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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12 ~
존이 나를 의자에 묶어놨던 도구들을 분리했다.
의자에서 일어선 나는 몸이 신기할 정도로 가벼웠다.
나와 존은 함께, 천..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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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11 ~
낮. 나는 한장의 식빵을 앞에 두고 난처해하고 있었다.
요즘들어 잘 먹지도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욕이 전혀 없다.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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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10 ~
나는 전력으로 도망쳤다.
치사율 100%라는 도플갱어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믿고 의지할 존은 없다. 주변에 있는 건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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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9 ~
갑작스런 초인종 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나는 깜짝놀라 소파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
"이런 시간에 누구지?"
존이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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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8 ~
존은 소파에 앉아서 지금 일어난 사태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상황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형님.
창 밖에 있던 형..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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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7 ~
잠시, 야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렇게 안정적인 느낌은 오래간만이었다.
존은 계속 노트북으로 계획서를 작성하고있다.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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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6 ~
"여기까지, 질문 있으십니까?"
젊은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노트북에 무언가를 열심히 치고 있었다.
"어..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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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5 ~
여사장은 내 얼굴을 보자마자 혀를 찼다.
"또, 쓸데없는 놈을 데려왔군..."
작은 소리였지만, 확실히 그..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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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4 ~
그 날 밤, 나는 아파트의 침대위에 누워있엇다.
누나가 가끔 나를 보살펴주러 오는 것 외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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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3 ~
"찾아냈다..."
그 미친여자였다.
나는 절규했다. 더 이상의 소리는 낼 수 없다고 느낄 정도로 절규했다.
나는..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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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2 ~
나는 오토바이를 향해 전력질주 했다.
도망치지 못하면 내가 먹힌다. 그런 생각이 전신을 휘감았다.
헬멧을 손에 들고,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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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들러붙은 여자 ~ 1 ~
2년전 여름. 나는 오토바이로 홋카이도 투어링에 나섰다.
목적은 홋카이도 일주. 일정은 3일간. 마음내키는대로 떠난 나..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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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작품투표 ~ 2회 ~
1. 토라도라 포터블
2. 테일즈 오브 미솔로지 ~ 2 ~
3. 에반게리온 ~ 강철의 걸 프랜드 2nd ~
4..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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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한국 vs 나이지리아 2ch 반응
05:24:07 ID:7qNdebBr
심한 시합이었다
05:26:20 ID:FmCES02d
이 쓰레드는 혐..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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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다이빙 익사
2010.06.23
6
- [유머] 야겜 주인공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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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성배전쟁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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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장애인도 보슬아치
자지 - > 남자 -> 보슬아치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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