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한 마이퍼의 탈퇴를 보며
나보다도 마이피,루리웹 생활을 훨씬 길게한
모 마이퍼가 어제부로 탈퇴를 했다.
마이피가 재미없어지셨다는게 표면적 이유긴한데
생..
2014.11.20
10
- [선물] 상긔요믜
우리 스대이
2014.11.20
2
- [일기] 우리는 왜 사소한 것에 분노하는가
가게식구들끼리 의기투합하여
피자를 시켜먹기로 했다.
파파존스가 짱이니까
온라인주문을 하려니
아이디가 존재하지 않는대서
어 난..
2014.11.19
18
- [혼잣말] 결혼식을 다녀와서
꽤나 열심히 준비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생각했는데
인생의 목표가 결혼이나 사랑만은 아닐지도 모르는 인간의 삶에서
굳이 거기에..
2014.11.19
3
- [음악] We Are in Love // Harry Connick Jr.
이것도 20대 초반에 많이 듣던 곡.
시간은 참 오래 지난 것 같은데
노래는 안 변했구나.
2014.11.19
0
- [음악] Mambo No. 5 // Lou Bega
20대 초반에 즐겨 들었던 음악.
2014.11.19
2
- [일기] 1주년의 오늘
새벽부터 진주로 향했다.
결혼식에서 이리저리 재밌는 이야기들을 하는 도중에도
맘속으로 가게랑 사람들 생각만 했다.
어떻게 하..
2014.11.16
7
- [우동일기] 14.11.16
드디어 가게 1년차.
6개월도 못 버티고 픽픽 쓰러져나가는
가게들이 왜 많은지 몸소 느꼈다.
지키는 것이란 얼마나 어려운가.
..
2014.11.16
7
- [음악] 만남 // 코요태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이라 생각지 말아요.
2014.11.15
0
- [우동일기] 내일이면 가게 1주년입니다.
이리저리
많다면 많고 없다면 없는
그런 사연들을 가지고
큰 결심으로 가게를 열고
벌써 일 년째입니다.
처음 연 것은
좋아..
2014.11.15
22
- [잡동사니] 심심할때 하는 놀이
식구들이랑
할 일 없을 때
말장난치고 논다.
최근 말장난의 주제는
빨햄.
그래서 우리가 아는 마이퍼들 닉 앞에
빨을 붙인다..
2014.11.15
8
- [일기] 강철
난 뭐든지 괜찮고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이겨내는 사람이 아닌데...
가끔
사람들은
무엇에도 견디는
강철처럼
다 버텨낼 줄 ..
2014.11.12
4
- [음악] Chiquitita // ABBA
작은 소녀야 무엇이 문제인지 말해줘
너는 깊은 슬픔에 빠져있잖니
네 눈엔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구나
이런 너를 보니 ..
2014.11.12
2
- [선물] 스대이가 그려준 내 그림
와 내 얼굴좀보소 이게 사람이가 짐승이가...
업무시간에 이런 걸 그렸다 이거지
사형이다!
2014.11.11
5
- [선물] 민중을 이끄는 알콜의 신
그리고나니 너무 선동적인 작품이 되서 아쉬움.
몸매는 리즈시절 거 참고.
2014.11.10
4
- [일기] 부산 거제 통영 진주
정말 쉬기 싫었는데
토요일 강제 휴일 선언 후에
한밤중에 부산 내려갔다가
아침부터 거제도에 통영까지
진주에서 하루 자고
다시..
2014.11.09
4
- [혼잣말] 서울역 서부
다른 이들은 서울역 앞에서
서울을 바라보며
이쁜 건물의 모습을 보고
저마다의 꿈을 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서울역 서..
2014.11.08
5
- [일기] 이번 주 정리
이리저리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주.
가게의 미래
사람들과의 모임
나와 같이 할 사람들과의 계획
가족
거울을 보니
이상하게 ..
2014.11.08
2
- [선물] 우리애기들
오늘은 해운대있는 녀석들이
아무데나 응가를 하고
동생이 혼내니까
저렇게 살려주세요 표정으로 있었다고 함
2014.11.05
5
- [음악] Scarborough Fair // Simon & Garfunkel
저녁에 우동 면 끓는 거 보다가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곧바로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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