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HEATS // 影山ヒロノブ - 真ゲッタ ーロボ 世界最後の日
어릴적부터 겟타로보라는 유명한 로봇이 있는 건 알았지만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슈퍼로봇대전에서 항상 접하지만 뭔가 나..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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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는 참 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있는데
난 이수영 곡이 좋았다. 묘하게 한이 서린 그 목소리.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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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알면 알수록
우린 누군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사는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아주 잘 안다고 생각했었다.
심지어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은..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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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연예인
아파트서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 촬영을 자주 하는데
사람들이 워낙 조여정 조여정 하니 한 번 보러 나갔다.
모르겠다.
난 그냥..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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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Sea Of Moonlight - IU, FIESTAR
길을 걷다 A-Ha의 Take On Me 짝퉁같은 전주가 들리기에 노래를 찾아 보았더니
이 노래였다.
노래 자체는 꽤 맘..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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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군주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모두가 주지하듯
군주가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서술한 것이 아니라
당대 군주들의 실상을 여과없이 폭로한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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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경고 // 타샤니
정말 신나게 들었던 곡.
예~예~컴온~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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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어제와 다른 오늘 // Noise
중학교 때인지 초등학교 때인지
언제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꽤 재밌는 노래였던 것 같다.
어제까지 너와 함께했던 ..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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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미치도록 // N.O.X
여자들과 대화를 하려면 가요도 좀 알아야겠다 생각해서
최신가요 테이프를 매달 사서 들었던 적이 있는데
아마 그 때 이 곡이..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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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사람마다의 한계,한계의 수용
사람마다 참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엔 그 대부분이 인간관계에서 오는데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이기적이고 ..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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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As Gotas // Rosalia De Souza
잠 안오는 밤에는 보사노바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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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폭풍전야
비는 내 연인
바람은 내 연인의 친구니까
내게도 친구다.
친구와 인사를 하러
청사포에 갔다.
세찬 바람과 파도를 보며
조개..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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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Chick Corea // Spain
칙 코리아는 기계같이 정확한 연주와 무지막지한 기교로 유명하다.
여튼간에 스페인 무곡의 형식을 곡에 가지고 와 사용한 것은..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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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아이돌의 노래들
최근에 이 두 곡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꽤 맘에 들었다.
가요를 잘 모르고 살았던지라
의외로 괜찮은 면이 있는 노래..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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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사람은 어떻게든 산다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날씨고 뭐고 산을 탔다.
등산로 같은거 신경 안쓰고
가고싶은대로 갔다.
바위 기어오르고
빽빽한 나무 ..
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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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
이런 개 좆같을때도 마음 기댈 사람 하나 없구나.
세상은 본래 그런거였지.
씨발 지긋지긋하다 혼자 쳐 삭히는것도.
라고 생..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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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비오는 날
야속하고 서운했던 마음이
하나 둘씩 쌓이고 쌓여
하늘을 먹빛으로 만든다
그 먹빛 구름을
누군가
톡 하고 건드리면
안타까운 ..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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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Gloria // Laura Branigan
80년대가 어린 나에게 좋은 기억만 주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가끔씩 떠오르는 그 때의 음악들.
어쩌다 우연히 마주치면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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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Ring of Fire // Johnny Cash
컨트리 음악의 천재 조니 캐쉬의 명곡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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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자기
난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자기'라는 말을 들은 적이 한 번도 없다.
당연히 저 말을 해 본 적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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