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후 힘들다
아침부터 저질드립치는 횽님들땜에 힘들다.
이거이거 아무래도 횽님들 옥바라지 할것같은데 야레야레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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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일기를 쓰는 것
예전부터 일기를 쓰는 버릇이 있었다.
인터넷이 없을 때는 노트에 썼고
군대에선 수양록에 썼고
싸이월드같은 개인 블로그가 생겼을..
2015.09.22
5
- [일기] 꿈의 맛
꿈에서 버터와플이 너무 먹고싶었다.
한 번도 본 적없는 이상한 고속도로휴게소였다.
버터와플도 듣도보도못한 여러 종류가 있었다...
2015.09.20
0
- [혼잣말] 우스운 연기
조조의 마누라중에 변 아무개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조조가 그녀를 총애해서 선물을 자주 사주었다고 한다.
변씨는 고가품과 저가품은..
2015.09.20
2
- [일기] 샹그리아를 너무 진하게 말았다
많이 마시고 싶어서 과일을 적게넣고
와인이랑 탄산수를 많이 부었는데
진하게 탔는지
두 컵을 마시고나니
술기운이 팍 올라온다...
2015.09.17
2
- [일기] 익숙하지만 새로운
익숙한듯 새로운 만남이 있다.
잘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건 참 좋다.
사람에 데이고 질리고 힘들어져도
사람에게 얻는 즐거움은..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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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七色の明日~brand new beat~ // BoA
25살때쯤엔
보아가 내 또래들의 우상이었지.
2015.09.09
0
- [음악] Beautiful World // 宇多田ヒカル
우타다 히카루 노래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
2015.09.09
2
- [음악] Summer Night // Miles Davis
유난히도 이번 여름은
아무 것도 없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무 일도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음에
별 동요가 없..
2015.08.25
2
- [음악] Sunny Day Sunday // センチメンタル?バス
청소할 때 들으면 신나는 곡 2
2015.08.23
3
- [음악] My Sweet Darlin' // 矢井田瞳
밤에 어울리는 곡은 아닌데
들어보면 기분이 밝아지는 곡.
청소할때 틀어놓으면 신나요.
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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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실 정리를 완전히 끝내고 마무리가 다 되면
마이피나 찾아주신 분들에 대해 인사를 천천히 드릴 생각이었는데
어제 친구가 올린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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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일기] 15.8.11 마지막 영업
JTBC 회장과 사장단이 마지막 손님이었다.
스대이와 둘이서 그양반들 음식을 다 내기엔 역부족이라
강남 석사장에게 도움을 청했..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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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아...... 젠장
일찍 일어나보려다 잠을 못잤다.
이래서 아침형 인간 이런거 싫다.
딱 질색이다 새벽에 눈 뜨고 있는거.
2015.08.10
3
- [음악] Here's to you // Joan Baez
이 노래는
억울하게 죽은 두 청년에 대한 노래이다.
미국이 저지른 대표적 사법살인이었던
니콜라와 바트 사형은
법이란 것이 ..
2015.08.10
2
- [일기] 멍때리기
이렇게 멍하니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
해가 뜨면
나는 또
나를 지켜주고 따라주며 좋아하고 존경해주는 사람들과
하루를 보내겠지..
2015.08.06
2
- [일기] 겨울에 보고 싶은 것
차이코프스키 곡을 좋아하거나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꼭 발레를 보러 가지 않더라도
눈내린 바깥을 같이 ..
2015.08.04
2
- [음악] "It's not unusual" // Tom Jones
노래는 참 좋은데
뮤비는...
어쩔 수 없다
2015.07.22
2
- [잡동사니] 최저임금지불은 당연한 것이지만
음...일단 자기 가게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모르고
어쨌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조차 주지 않는 사장님들이 있..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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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키친 // 이소은
20대 초반에
난 사모하는 여인이 있었다.
허나 그녀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보기도 전에
외국에 가버렸고
꽤나 오래 가슴앓이..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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