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RenderMan   2010/07/02 PM 01:43

비가 오는 날이면 옥상에 올라가 배수구 청소부터 한다지요...예전에 한 번 물이 범람한 적이 있어서....

그나저나 그 상황이 웃을 수도 없고 으 아가씨도 참 부끄러웠겠네요

RenderMan   2010/07/02 PM 01:44

그리고 전 동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_-*

949N   2010/07/03 PM 05:21

그럴때는 헛기침 한번 해주고 못본 척 지나가는게 예의일 듯;;;

ps. 저도 동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동물은 절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읭?)

삼양 간짬뽕   2010/07/01 AM 09:41

음.. 지금 스마트폰 쓰고있는데 오래된 폰 바꾸는김에 터치폰으로 한번 바꾸어보고싶었고...또 현재 대새가 스마트폰이라서 약간 분위기에 휩쓸려(?) 사긴했는데

제가 별로 활용을 못하고있네요 ㅎ

949N   2010/07/02 PM 12:27

스마트폰의 활용은... 룰웹질을 폰으로 하는 것이 100%활용!^^

RenderMan   2010/06/28 PM 07:29

엄청 덥네요...그래도 그늘있는 곳은 시원해서 좋습니다.

지하철에서의 향수 + 땀 + 기타 냄새 = 으헉?!?! 수준이죠...

특히 밤늦게면 술냄새 까지 더해지니....


저의 경우는 꼬이는 날은 그날 시작부터 꼬이는거 같아요...그리고 끝까지 꼬이는....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949N   2010/06/28 PM 07:42

에구 렌더맨님도 많이 더우셨군요. 여하간 여름은 다른건 다 좋은데 안경에 김서리는 것과 무지막지하게 향수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만은 참 견디기 힘들더랍니다.

그래도 이리 더운날은 맥주가 맛있...^^ 여하간 꼬이면 꼬이는데로 안꼬이면 안꼬이는데로 이유붙여서 맥주를 들이키면 제격인 듯.

삼양 간짬뽕   2010/06/27 AM 03:00

아쉽게도 우리나라가 패배했네요.^^;;
이제 월드컵도 중반으로 흘러갔는데 끝나면 뭔가 허무할거같아요 ㅎ

949N   2010/06/27 PM 07:01

에구 여하간 동네 꼬마들 부부젤라 소리, 들을 일도 없어져서 좀 허전합니다.
이제 생닭가격은 좀 내려가겠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2010/06/24 PM 09:08

더운 여름엔 팥빙수 한 그릇!
강남 현대백화점에는 팥빙수 먹으려고 번호표 뽑고 있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겠군요.
부산에도 맛있는 팥빙수 집이 있어 행복합니다.

949N   2010/06/25 AM 07:08

아, 압구정 현대에는 밀탑이란 곳이 있었죠! 부산은 어떤 빙수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하간 올 여름은 휴가는 꿈도 못꾸고 서울 밖으로 나가질 못하게 될 듯하니...

어릴 적 부산의 여름은 간간한 좋은 바람도 불고 참 좋았었는데,
서울은 역시 그런게 없어 아쉽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2010/06/27 PM 05:03

저는 서울의 그 후텁지근함이 그립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한참 싸돌아다니다가 맛있는 식당에 걸터앉을 때의 그 쾌감!
이맘때의 정동 거리는 참 좋은데 말이죠...

삼양 간짬뽕   2010/06/23 PM 02:44

휴~ 3일간의 치열한 이사와 뒷정리를 마무리 했네요 ^^;;;

이제 두어달 뒤면 독립한다고 또 한바탕 난리 피우겠네요 ㅎㅎ

949N   2010/06/25 AM 07:06

독립은 좋은 것. 허나 제 주변은 대게 독립하고 나면 살이 빠지게 되곤 하더 군요.

그래도 간짬뽕님은 요리를 맛있게 하시니, 끼니 꼭꼭 잘 챙겨드시도록 하세요.

삼양 간짬뽕   2010/06/27 AM 02:59

네 감사합니다 ^^

환팬   2010/06/19 PM 04:22

목요일날부터 방학이었습니다만..
시험 끝나고 방학의 즐거운 기분은 축구 때문에 안드로메다로ㅎㅎ
방학이지만 8월에 다른 과랑 다르게 1달먼저 개강합니다..ㅠ_ㅠ
1달만이라도 즐겁게 지내야겠어요..흑흑

949N   2010/06/19 PM 07:10

여름의 한달은 겨울의 세달과 맞먹는 즐거움이 있지요^^! 좋은 여름되시길!

삼양 간짬뽕   2010/06/19 PM 03:18

949님 저 울트라씬 사기로 결정했어요 ㅋㅋ

조언 감사드려요 ^^ ㅋㅋ

949N   2010/06/19 PM 03:22

탈 없는 좋은 녀석 사시길 기원할께요^^

RenderMan   2010/06/16 PM 09:08

음...오늘 루리웹 인기인(?) 순양함님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뭘 모르는 사람' 취급을 당했습니다.

역시 글을 쓰고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는건 어려운 일이네요 ^^;;

949N   2010/06/16 PM 09:11

그 사람은 한번 뜨면, 사람들이 흥분을 하게 만들더랍니다.
아마 또 한참 안 좋은 쪽으로 달아오른 그런 분위기였을 것 같네요.

여하간 궂은 일 겪으셨습니다^^; 맘에 두지 마세요.

간짬뽕 리턴즈   2010/06/15 PM 05:06

949님혹시 아이패드, 넷북 이런것에 관심 있으신가요?

949님 스마트폰도 잘아시는거 보니 왠지 저런것들도 관심 가지고 계시는거 같은데 ㅎ

949N   2010/06/15 PM 09:52

스마트폰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허나 참 관심을 자꾸 갖게 되는 군요.

이러다 분수도 생각지 않고 아이폰4 지를까 걱정됩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