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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클럽 가서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22)
2012/03/20 PM 02:38 |
가본적 없는 사람 입니다.
시끄럽고 노래 쾅쾅 나오고 정신 없고-_-; 조명이 마구마구 왔다갔다 하고
거기서 이야기 하면 잘 들리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클럽에 관한 에피소드 들 한두개씩 가지고 계시나요?
꼬시는 목적, 그냥 춤추는 목적, 잡담하러 온 목적. 외국인 만날 목적.
다양한 목적들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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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실제로 본 야한 의상은 어떤거세요? (29)
2012/03/20 PM 02:01 |
가끔은 수영복이나 속옷 차림인 여성을 봐도 안 이쁘고 안 꼴린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개개인 차이지만)
오히려 거리에 다니면서 헉. 하고 야하다 란 포스를 풍기는 분들이 많죠
아무튼 야동 말고 스샷 말고
직접 두 눈으로 보신 것 중에 제일 야하다고 생각했던 여성이나 의상 있으시나요?
주로 어디에서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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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책 보시면서 우시나요? (19)
2012/03/12 PM 04:25 |
전 어제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지식 채널 e 6권 을 읽다가
폭풍 눈물 감동 쓰나미 ㅜㅜ
읽다가 찌리릿 하는 짜릿함을 느끼고
감동의 도가니 ㅜㅜ
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ㅜㅜ
책 보면서 이렇게 오르가즘 느끼기는 것도 오랫만인듯...
감수성이 풍부해서 참 ㅡㅜ
아, E채널 은 TV로 봐도 감동인데 책으로 읽고 그러니 더 감동 쓰나미 ㅜㅜ
저란 남자 감수성이 너무 많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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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아 여자사람이든 연애든 귀찮다 (6)
2012/03/09 AM 11:16 |
연애 라는게 재미있고 좋은건가란 말을 헀더니
여자사람왈.. 그게 외로운거고 연애하고 싶다는 증거다~!
라고 하네요.
그런건가 란 생각을 해봅니다만
흐음, 글쎄요. 전 공허님(맞나) 마이피도 자주가고 칼쑤 님네도 가고
최강 루시스님의 섹드립도 웃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단지, 여자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 못하지만요-.-
(효성이 뭐하는 분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수인거는 알겠지만 )
뭐, 성행위가 끌릴 떄도 있지만 그 과정이 겁나게 귀찮고 안좋은 기억만 있다보니
막상 할 기회가 있었는데 무지 귀찮고 불편해서 그냥 욕조에서 반신욕 하고 침대에서 자기만 했죠-_-
아, 나 정말 불감증인건가 OTL
그런데 나름 모텔에서 그러고 노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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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독서 심리 치료 쪽에 관심이 생기는 중입니다. (2)
2012/03/02 PM 03:33 |
미술 심리 치료 라는 것은 자주 들어 보셔겠지만
독서 심리 치료 라는 것은 좀 생소 하죠.
사실, 이런것은 선진국에서나 생긴 직업이죠.=_=;
어릴때 외국영화 보면 카운셀링 하는 거 보고 저거 흥하겠다 란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이미지는 그게 아니죠. 정신병원이라는 과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래서 신경정신과 라고 분류 되었지만 이것도 좀 이미지가 아직까지는 강하죠
그렇다고 심리 치료과 라고 하기에는 또 그렇고--;
문제는 기록이 남는 다는 거 때문에 우울증이 심하지만 직업이나 직장에 불이익 당할까봐
치료를 안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술 심리 치료를 받아본 적 있어서 어느정도의 잡지식은 있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지금 심리 치료들은 지금 그 심리만 알려주는 것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만 알려주고 해결법이나 이런것을 제시 하지 않습니다.
아, 이 사람이 이런 상황이구나. 그러니깐 문제있네요. 치료 받으세요~
란 거지요.
증상만 파악하고 그 증상을 즉시 치료 못해 준다 이거죠 뭐=_=
(마음의 병은 스스로가 인정하고 납득하는게 제일 큰 치료 법입니다. 단 너무 납득하면 자기 비하밖에 안되요)
독서 심리 치료사는 딱히 하는 일은 약합니다.
지금 그 사람의 정신 상태에 맞는 책을 권유 하고 읽어주는 정도?
비유하면 거센 바람을 약하게 바람 불도록 만드는 작업이랄까
이걸 깊게 애기하면 우리나라 교육이 주입식이다 보니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타인의 생각을 맞교환 일은 좀 드뭅니다.
(사회에 나가도 갑,을 관계로 갑의 생각만 죽어라 듣는 일 투성이)
아무튼 그런 교육 사상 떄문인지 독서 심리를 통해서
한가지 책을 다양한 사람이 읽고 이 책의 의미, 감상 토론 의견 전달
의견을 공감(이게 제일 중요. 독서 토론의 의미는 자기 생각이 맞다라고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사상을 공감하고 다른 시각으로 보고 이해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뭐, 정치판이나 전모씨 보면... 그게 안되서 문제 지만-_-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우울증이 꽤 심하지만 새로운 곳 가는거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울증 걸린 사람 맞냐고 자주 의심 받죠)
아무튼 선진국이라는 곳에 살다보면 마음의 병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같은 절차를 갈거 같은 분들 보면 도와드리고 싶고 한거죠 뭐
벌이로 따지면 진짜 안되죠.(자격증 시험도 겁나게 어려움)
하지만 지금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그쪽 계열이겠죠.
심신 안정. 쪽을 하는 업계나 그런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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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깐 병맥하나 사주더군요
남자 양키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