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유독 어꺠 아프다고 하시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월요일에 입원 하시고 큰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 보시니
어꺠쪽에 석화 염증 떄문에 수술 하셔야 한다고 하시네요
타이밍이 참 기묘한게 저도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간병은 커녕 집안살림도 ㅜㅜ
그나마 다행인 점은 수술 받고 하면 어꺠 아픈건 사라진다고 하니깐 쾌유 된다고 하니깐
그거 하나만큼은 다행이다 싶네요
일 끝나고 집에 들어오니깐 고양이가 왜 자길 혼자 두냐고 겁나게 타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