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게에 Bluessing 님이 올리시는 인형 시리즈 게시물에 올라오는 OST 들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이스 컴뱃 5,6 OST도 듣고

건담 썬더볼트 은 당연하게 듣고 있죠.

가을 이라 발라드 란 느낌 보다는

우울하니깐 노래 라도 신나게 아니면 강하게 그것도 아니게 감동적이게 가자 란 모토 거든요.

게다가 지금 일하는 곳이 더럽게 추운 지역이라 ㅡㅜ

기분이라도 신나야 할맛 나더라고요.

취향 저격 당하는 패션 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을이라는 날씨 떄문에 그런건지 

취향이 변화 한 탓인지는 몰라도 

여름 패션 보다 가을 패션이 더 취향 타는거 같네요.

그냥 이런거 라도 없으면 잿빛 인생 이지만요 ㅡㅜ 

일할떄 애용하던 스위스 아미 나이프.

사용한지도 오래 되었고 틈틈히 칼날도 갈아주고 정비도 해주던 물건이었는데

다른  일로 작업 할떄 분실 해 버렸습니다. ㅜㅜ

 계속 스위스 아미 나이프만 사용해서 슬슬 다른 종류로 알아 보고는 싶은데

너무 많은 공구는 필요 없고 가위, 칼, 십자 드라이버 같은 거면 될듯 한데 

전에 쓰던건 코르크 따개 여서 드라이버가 진짜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검색 해보니 이게 양이 많아도 너무 많더군요. 

겐고로 화 되신 데스피그님도 멀티툴 같은거 쓰시나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 휴대용 다목적 공구 를 사용하시나 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 평창에서 일하는 스태프 들을 엄청 구인 하고 있다는데

저 아는 분들은 거기 가서 일할려고 준비 중이신데

어쨰 인천 아시안 경기 떄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데

잘 모르겠네요. 내년에 개최 하는 건데

음, 미묘하군요.

성화 작업 하러 갔을떄 보니깐 

장소는 화려 한데 정작 성화 하는 곳은 상당히 초라한 느낌이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건가 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죠. 

장소는 진짜 괜찮은데 그리스에서 온 성화를 환영하는 장소 라고 하기에는 

뭐, 바람이 징그럽게 강한 곳이라 그런것도 있었지만요. 

예전에 버디버디 같은걸로도 만나고 했으니깐 

싸이월드 때도 만나는 사람들은 다 만나기도 했고

근데 데이트 어플 같은건 좀 달라 보이기도 하고 

비슷한건지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해본적이 있어야 말이죠.

호기심이 왕성해서 한번 해볼까 했는데 

셀카 찍다가 아 이 얼굴은 못쓰는 얼굴이다 싶어서 자괴감에 삭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