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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추석떄 심부름 하시나요? (4)
2014/09/07 PM 12:50 |
전 아직도 술 심부름 꾼 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인가 어릴떄부터 그랬고 성인 되어서도 이러고 있습니다.
뭐, 제가 먹고 싶은것들도 골라서 사오니깐 그렇게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너무 당연하게 시키니깐 이게 참...
술을 더 배워 볼까 란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요즘은 술 사올떄 그냥 넘치도록 사오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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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신혼떄 꼭 하고 싶은 일 있으세요? (16)
2014/09/07 AM 12:31 |
여러분은 결혼 하고 신혼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부부 입니다.
집에는 남편, 아내 단 둘 뿐
아무튼, 신혼떄 아내, 혹은 남편이랑 하고 싶은 일 뭐 있으세요?
밤 일이야 신혼이니깐 아무떄나 가능할거라 생각되니 넘어가고
근데 결혼 해서 꼭 하고 싶은 일이 뭐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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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속도 위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6)
2014/09/06 PM 11:44 |
차량 운전의 속도 위반 말고 남녀 관계에서 생긴 속도 위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속도 위반 가능하면 안하고 결혼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속도 위반으로 후다닥 결혼 해버리면
신부는 결혼 준비 스트레스에 웨딩 드레스 떄문에 이리저리 굴리겠죠.
그거 다 넘기고 결혼 했는데 신혼 생활 제대로 못 즐기겠죠.
임산부 니깐 태아에 신경 써야 하니 결혼 한지 1년도 안되서 2세 탄생!
신혼 생활 없이 바로 육아 모드 GO!
부부는 두 사람만의 시간이라는게 필요하다 생각하는 편이라 필연적으로 그런시기가 가능한 것은 아이가 없는 시기겠지만 물론 둘만의 시간은 아이 있어도 만들수 있겠지만 이건 돈 과 시간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속도 위반으로 결혼 해서 결혼 해도 바로 아이가 태어나니 부부의 애정은 서로에게 가기 보다는 아이에게 가기 쉬워지겠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남편, 아내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질수 없겠다란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 일 뿐이고 저런거 없어도 속도 위반 했다? 그래도 잘 사는 분들 많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단점을 이야기 하는 것 뿐이고 장점은 많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 반대에 대한 조커 역활도 가능하고요. (무한도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박명수님, 정준하님)
속도위반 부부가 잘 사느냐 정석대로 결혼한 부부가 잘 사느냐 이런 통계가 있지 않는 이상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잘 살고 있으니깐요.
그래도 가능한 신혼 생활은 최대한 즐기는 결혼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비유하자면 훈련소 안 가고 바로 자대 배치 받는 거라고 해야 할까요?
근데 결혼 할 생각도 없고 연애 생각도 안하는 제가 이런 지식을 알고 있다는게 참 별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한번 사람들한테 이런 말 한적 있는데 저보고 결혼 한 사람 같다는 말 하더군요.=_=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살면 만사 OK~
나중에는 속도 위반 이라도 할 사람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 지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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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선호하는 기호 식품 있으세요? (15)
2014/09/04 PM 09:38 |
전 담배를 안 핍니다.
그래서 담배값 인상이 정말 먼나라 이야기 같이 느껴집니다.
주류도 그렇게 잘 마시는 편도 아니고
자주 마셔야 한달에 한번? 될까 말까 이고
커피는 마시면 이상하게 잠을 못자서 근처에도 안갑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삼대 기호 식품은 손도 안대는 상황이더군요.
과자는 가끔 수입 과자 사먹는 편이고 (근처 마트에 수입과자 코너가 생겨서 참 좋아요.)
아이스크림이나 (70% 할인) 이온 음료 정도만 가끔 마시는 편이네요.
탄산 보다 이온이 더 좋아요 'ㅁ' 마테차도 괜찮더군요.
여러분은 기호식품 자주 드시나요? 아니면 선호하는 제품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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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번 추석에 어디 가시나요? (12)
2014/09/04 PM 09:14 |
커플 분들은 데이트 할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그런 분들은 킬 유!
저희집은 큰집은 아니지만 큰 아버지가 저희집으로 오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종교하고는 무관하게 이제 제사 안 지내고 친척 끼리 만나서 교류 하는걸로 해결 하기로 헀습니다.
대신에.... 결혼 눈치밥은 먹어야 할거 같아요.
위로는 사촌 형이 올해 결혼 할 거고
내년에는 제 동생이 예정이라...
음, 집에서 야옹이랑 놀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고양이는 아직도 저만 보면 냉랭 함. 심지어 자주 못 보는 아버지 한테도 애교 부리는데
저만 보면 기겁함.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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