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시 정처없이 떠돌 예정...

옛날에 모드중에 메인메뉴에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otherside 나와 참 인상적이었는데...

그게 벌써.... 몇년전인지 ㅜㅜ

회사에서 쓸 키보드 세팅 끝나고 집에 리니어 스위치바껭 안남아서

키크론 지프로 적축 (메이드  인 바이 게이트론)쓰고 있는데

그나마 이게 게이트론 중에는 좀 나은 애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제 취향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쑥쑥들어가는게 영... 역시 저는 어쩔수 없는 택타일 (넌클릭)의 노예인듯 하네요.

그래서 다음 키보드 스위치는 108키 풀배열 키보드 하나 더 만들 생각에

다얼유 저소음 오크축 들어간 키보드를 10만 9천원 가량에서 사서 스위치, 키캡은 예비용으로 놔두고 나머지는

버리는 엔딩...............................

뭔 미친짓인가 하시겠지만 저 축을 따로 팔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키보드 하나 희생 시켜야겠습니다.

뭐 중간에 에버글라이드 제이드블랙이라는 택타일 중에서 제일 비싼 (1알에 1100원) 스위치를 써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기는 했는데, 그건 ㄹㅇ 개10 돈지랄이라 패스하고

여러가지 이름있는 택타일들 써보고 내린 결론이 저거라 딱 2대 구성하고 오래 쓸려고 합니다.

지금도 테스트 겸 해서 이렇게 길게 써보는데도 역시 결론은 리니어는 저한테 안맞는거 같아요.

거기다 하는 게임이 던전앤파이터다 보니 구분감 없으면 ㄹㅇ 답답......

오늘 들어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는데...

붕어빵 가게 배치가 좀 요상? 인상깊은? 여하튼 좀 그렇더라구요

반경 2~300미터 내에 붕어빵 노점만 3개...

물론 여기가 아파트, 원룸이 많아 그럴수 있다 싶기는 한데

작년만 해도 한 블록 정도 거리가 있었는데

고새 대로변에 하나가 새로 생겼네요

뭐 여하튼 요지는 경제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병원 옆 편의점이 문을닫고, 원룸촌 근처 대로에 편의점(다른곳임),

치킨집도 문을 닫는 마당인데...

자영업자 누가 버티겠습니까...

거기다 대통령이 정치, 외교, 통상, 경제, 치안 등을 모르는 대통령인데...

실제 정치는 술집나가ㅇ.... 뭐 적고보니 짜증과 한숨만 나오네요.

내일 출근 준비나 해야지...

4090을 생각 해바야...

솔직히  5000번대 루머들 보고 5080살려고 했다가 접었습니다.

컷팅이 뭐 그리... 애휴

그래서 일단 나올 때 쯤 3080ti도 쓴지 3년 정도 되는 시기니까

4090이나 중고가가 그정도로 안떨어지면 4080 슈퍼를 생각해바야겠습니다.

아니면 라데온에서 선택지가 있을.... 으흠...

시발 바로 채했음...

채했던건 내려가긴 했는데

목구먹으로 찹스테이크 넘기는테 뉴스 보자마자 그게 탁 걸림

시발 그거 때문에 4접시 먹을거 2접시에 1접시 과일 5개로 때움...

브리스킷 나올 시간까지 버티지도 못함...

거기다 대우조선 파업도 이 새끼 때문에 ㅈ된거라고 하더만요?

그 멘트 보고 주스 뿜었음...

소말리인가 나발인가 하는 새끼 처럼 보이면 바로 죽빵을...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