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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이 라이언 레이놀즈 가면을 쓴 뒤
그 위에 다시 데드풀 마스크를 쓰고 본인을 연기한 영화.
극장 개봉 당시 보긴 했는데
왓챠플레이에 있길래 홀린 듯이 다시 봄.
그리고 저녁에 오늘의 이슈들을 훑어보다가
오늘이 '국제 여성의 날'이었음을 깨달음.
... 진짜 뭐에 홀렸었나?
신고
...... 언더시티 하수구에서 떠오셨나?
반전은
눈 꼭 감고 코 막고 들이켰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사과 약간이랑 '아이스플랜트'라는 채소로 만든 건데
아이스플랜트가 풀내가 없고 약간 짭짤한 맛이 나서
음... 잎사귀가 살짝 씹히는 파워에이드같은 맛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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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뵌 분 같은데... 혹시 구면인가요?"
아... 일단 협회분이시니까 초면은 아닐텐데
제발 기억 못해주셨으면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그만두셨어요" 같은 얘기 듣기 싫어서
연고도 없는 시골 깡촌으로 기어들어왔는데
어째 여기서 딱 마주칠까요ㅠㅠㅠㅠ
그냥 시골 한량으로 살고 싶은데ㅠㅠ
잡생각 때문에 잠도 안 오고ㅠ
제발 그냥 넘어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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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저그 콩진코의 은밀한 내면으로 들어가는 영화가 아니라
신참 FBI '존 윅'이
'페이데이의 전직 대통령 가면 4인 은행강도단'을 잡기 위해
'리썰 웨폰1의 그 괴물'과 수사팀을,
'사랑과 영혼의 그 영혼'과 서핑팀을(?) 이루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더블 버디 무비.
쌈마이한 액션 묘사와 벽돌만한 무전기,
히로인이 1964년생이라는 묘사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고 찾아보니
거진 30년이 다 된 1991년 작품.
근데 남주에게선 그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네요ㅋㅋㅋ
tuck 친구신청
거실에서 부모님이 영화를 보는 중이신데
그게 하필 '아가씨'...
물 마시러 나가고 싶은데
심상치 않은 하악하악 소리가...ㅠㅠ
여성 목소리랑 아이 목소리가 번갈아가면서 "엄마, 오토꼬" 이러길래
'아, 꼬마가 일본어 배우는 장면인가 보구나' 하고 추측했는데 (본인 아가씨 안 봄)
갑자기 "칭꼬, 망꼬"....???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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