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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오늘의 영화] 데드풀(2016) (0) 2020/03/08 PM 09:58

데드풀이 라이언 레이놀즈 가면을 쓴 뒤

그 위에 다시 데드풀 마스크를 쓰고 본인을 연기한 영화.

 

극장 개봉 당시 보긴 했는데

왓챠플레이에 있길래 홀린 듯이 다시 봄.

 

그리고 저녁에 오늘의 이슈들을 훑어보다가

오늘이 '국제 여성의 날'이었음을 깨달음.

 

... 진짜 뭐에 홀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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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후식 (21) 2020/02/26 PM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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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시티 하수구에서 떠오셨나?

 

 

 

반전은

눈 꼭 감고 코 막고 들이켰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사과 약간이랑 '아이스플랜트'라는 채소로 만든 건데

아이스플랜트가 풀내가 없고 약간 짭짤한 맛이 나서

음... 잎사귀가 살짝 씹히는 파워에이드같은 맛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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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수호자 일리단    친구신청

역병주스...

101610    친구신청

엄니가 해주셨다는데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작성자가 이미 언더시티 드립을 쳐버렸...

101610    친구신청

그렇다고해서 다른사람이 저렇게 말해도 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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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저도 보자마자 와갤요리가 떠올랐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OrangeNet    친구신청

언더시티 드립이 있었으니 충분히 예상할만한 드립임

근성펀치    친구신청

엄마가 주는 녹즙류 특징은
그냥 마시느냐 등짝 맘스터치 후에 마시느냐 차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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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건 먹을 만 하네요ㅋㅋㅋㅋㅋㅋ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ㅎㅎㅎㅎ 맛이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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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쓸거라 생각했는데
맛있어서 놀랐읍니다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아! 안먹어!

몸에 좋은거야 쭉 들이켜!

힝 ㅠ 꿀꺽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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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꿀꺽꿀꺽

엄마~ 이거 뭐야? 더 있어?

꼽추괴물    친구신청

마셔라 헬스크림! 운명을 손에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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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져~”

김곱상    친구신청

여러분 이거 다아~
몸에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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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맛!

不動明王    친구신청

엄니가 어런거 해준다는 것 만으로도 부럽네요... 난 얻어먹고 싶어도 못얻어먹는데...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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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어떤 사연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부른 투정 부려서 죄송합니다ㅠ

不動明王    친구신청

24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릴적 맛있게 먹던 엄니가 해준 음식은 먹고싶어도 못먹습니다 ㅎㅎ

포켓풀    친구신청

녹색쥬스는 입에 들어가기전까지 이게 맛있는건지 맛없는건지 모르죠 ㅋㅋㅋ
저도 사과넣고 이것저것넣은 녹색 쥬스 맛잇게 먹은 기억으로 다음쥬스 먹었는데 셀러리쥬s......푸왁하고 뱉어버렸다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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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건 앞으로의 괴녹즙을 수월하게 먹이기 위한 포석일 수도 있겠네요ㄷㄷㄷㄷㄷㄷ
[일상잡담] 뭔가 쌔~하다 (2) 2020/02/20 AM 01:50
오늘 지역모임에 참석했다가 누군가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어디서 뵌 분 같은데... 혹시 구면인가요?"

 

 

아... 일단 협회분이시니까 초면은 아닐텐데

제발 기억 못해주셨으면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그만두셨어요" 같은 얘기 듣기 싫어서

연고도 없는 시골 깡촌으로 기어들어왔는데

어째 여기서 딱 마주칠까요ㅠㅠㅠㅠ

그냥 시골 한량으로 살고 싶은데ㅠㅠ

잡생각 때문에 잠도 안 오고ㅠ

 

 

제발 그냥 넘어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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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    친구신청

레드 썬!!!

민족중흥    친구신청

하지만 온동네에 소문이 나게되고 ...
[일상잡담] [오늘의 영화] 폭풍 속으로 (1991) (1) 2020/02/09 PM 05:05

포풍저그 콩진코의 은밀한 내면으로 들어가는 영화가 아니라

 

신참 FBI '존 윅'이

'페이데이의 전직 대통령 가면 4인 은행강도단'을 잡기 위해

'리썰 웨폰1의 그 괴물'과 수사팀을,

'사랑과 영혼의 그 영혼'과 서핑팀을(?) 이루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더블 버디 무비.

 

쌈마이한 액션 묘사와 벽돌만한 무전기,

히로인이 1964년생이라는 묘사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고 찾아보니

거진 30년이 다 된 1991년 작품.

 

근데 남주에게선 그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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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    친구신청

분노의 질주 1편의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모티브기도 했지요.
[일상잡담] 거실로 나갈 수가 없네요. (6) 2020/02/04 PM 05:59

거실에서 부모님이 영화를 보는 중이신데

 

그게 하필 '아가씨'...

 

 

물 마시러 나가고 싶은데

 

심상치 않은 하악하악 소리가...ㅠㅠ

 

 

여성 목소리랑 아이 목소리가 번갈아가면서 "엄마, 오토꼬" 이러길래

 

'아, 꼬마가 일본어 배우는 장면인가 보구나' 하고 추측했는데 (본인 아가씨 안 봄)

 

갑자기 "칭꼬, 망꼬"....???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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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류켄    친구신청

그래도 짤랑짤랑 아닌게 어디

매즈미켈슨    친구신청

ㅋㅋㅋㅋㅋ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다리에 쥐났다고 물 좀 갖다달라고 하세요

†아우디R8    친구신청

아....아앗....

그것이 인생    친구신청

아주 좋은 영화를 보고 계시군요

꾸라꿈꾸라    친구신청

아아 김민희와 김태희의 ..............

강화인간    친구신청

김태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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