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독일 원작 보드게임을 [4인 턴제 대전게임]
모바일로 옮긴 턴제 대전 게임을 개발 착수한지 오랜 시간.
여러 기능적 이슈에 대한 고민.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자금난..
원작의 핵심 재미요소를 버리면 안 된다는 독일의 입장.
모바일의 편의성.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이라서 제공 가능한
재미를 분명 더할 수 있을 거란 저희의 입장.
몇 개월간 원작사와의 FunQA를 통한 개선을 통해
게임이 드디어 개발 막바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게임 중반부부터 발동하여 유저들을 무작위로 공격하는 기습함정.
서든데스 시스템
이동 / 공격 두 가지 행동 선택만으로 플레이 가능한 턴제 게임에서 어떻게
파고들만한 시스템을 더하면서 밸런스를 잡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노련한 독일 보드게임 기획자의 협업 테스트 플레이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자잘한 버그를 수정하며,
게임을 얼른 마무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