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작년 11월 부터 안 좋아졌습니다.
거의 뭐 그랬죠. 손발이 자주 떨리고
생각도 너무 부정적으로만 가고 꽤나 힘들었습니다.
그 좋아하던 루리웹도 잘 안 오고 댓글도 안 달고
약은 먹긴 하죠 지겨워요. 약값은 왜케 비싼지 ㅡㅜ
정신건강의학과 약이 원래 그런거지만요.
나이는 먹어 가고 몸은 더 안좋아지면서 정신건강은....
그래도 아직은 제 이기심 보다는 타인이나 가족을 생각 하는 편이라 괜찮은거 같네요.
몸은 어떻게든 치료가 된다지만 마음이나 정신은 정말 치료하기 힘든가 봅니다.
너무 참지 마시고 스트레스 잘 해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