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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솔직히 말하면 치킨 좋아하지 않습니다. (17)
2014/10/28 PM 09:52 |
그냥 있으면 몇개 먹는 편이고
술자리에서 치맥 치맥 하는게 참 곤욕이더군요.
어릴떄는 치킨을 좋아헀는데..
나이 들고 나서는 약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매운것도 못 먹고 미각이 많이 이상해진 탓인지
치킨 보면 뭐랄까...고무 씹는 느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참 힘들어요
특히 퍽퍽살은=_=
양념치킨은 매워서 GG
그냥 맥주에는 소세지 안주 정도...
그래도 가능한 티는 안 내는 편입니다.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지만
내 돈 주고 먹기에는 좀 그렇다 뿐이죠.
치킨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저한테는 다 그 치킨이 그 치킨같아서 =_=
정말 맛있는 치킨을 먹어 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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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사춘기 소년도 아닌데 가슴이 닿으면 참... (23)
2014/10/02 PM 08:59 |
좋군요. 너무 좋아요!!
여직원이랑 일하다 보면 실수라고 해야 하나 불가항력이라 해야 하나
팔꿈치나 팔이 사람 몸에 닿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여직원 가슴에 자꾸 닿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
카운터에 들어갈떄 종종 그런 경우가 생기고 있죠.
가끔 여직원이 카운터에 기대고 있으면... 가슴골이 다 보여=_=
와..그 뭐냐 가슴라인에.... 왠 점이 다 보이는데
뭐라 말은 못하겠고
와.... 여직원 있는 곳은 다 이런건가 신기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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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고백데이? 고백할 이성이 없는데... (3)
2014/09/17 PM 08:40 |
뭐, 고백하고 싶은 이성이 있지만 고백 안하는 거랑
고백을 하고 싶어도 해야 할 이성이 없는 거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은 짝사랑이냐 아니냐의 차이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 든 후자든 둘다 좋은 일은 아니지만요.
남자들의 고백 성공 확률은 (잘생김+재력) 이겠고 여자들의 고백 성공 확률은 (외모+몸매+성격?)
저런 것도 일종의 편견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런 식으로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오늘 고백데이날 고백 성공하는 분들 많이 생겨서
크리스마스날 허니문 베이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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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우리집에 야옹이가 숨어 산다. (4)
2014/08/31 AM 10:50 |
금요일에 여동생 친구 옆 사무실 사모님네에서 키우던 1살 여자 아이 냥이가
저희집에 왔습니다.
집 고양이 라 그런가 엄마 찾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구석에 들어 가 버렸습니다.
신기한게 그렇게 심하게 울지도 않더군요. 지금까지 총 10번도 안될 정도로 울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무도 저 아이의 전체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숨어 살고 있거든요.
먹이를 두면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고
화장실도 사용한 흔적만 보이고
한번 찾을려고 하면 집안 전체를 탐색 해야 합니다. 그렇게 큰 집도 아닌데
냥이 한마리 찾을려고 집안 전체를 뒤집어서 찾아야 합니다.
한번은 제방 창가에 올라가 있더니 제가 컴퓨터 하다가 마우스를 움직이니깐 괜히 하악 질 하더군요.
적반 하장도 유분수지 'ㅁ'!!!
지금은 창고 뒤에 짱 박혀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이제 집안 전체 탐색은 끝난듯 한데
애는 언제쯤 제대로 모습 보일지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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