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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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솔직히 말하면 치킨 좋아하지 않습니다. (17) 2014/10/28 PM 09:52
그냥 있으면 몇개 먹는 편이고

술자리에서 치맥 치맥 하는게 참 곤욕이더군요.

어릴떄는 치킨을 좋아헀는데..

나이 들고 나서는 약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매운것도 못 먹고 미각이 많이 이상해진 탓인지

치킨 보면 뭐랄까...고무 씹는 느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참 힘들어요

특히 퍽퍽살은=_=

양념치킨은 매워서 GG

그냥 맥주에는 소세지 안주 정도...

그래도 가능한 티는 안 내는 편입니다.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지만

내 돈 주고 먹기에는 좀 그렇다 뿐이죠.

치킨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저한테는 다 그 치킨이 그 치킨같아서 =_=

정말 맛있는 치킨을 먹어 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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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riLa♡    친구신청

신성모독이시군요. 이렇게 칰자군 전쟁이 시작되는데

날아라야옹아    친구신청

세상에 치느님이 고무 씹는 느낌이라니

불행하셔라 ㅠ.ㅠ...

그럴땐 야들야들한 그릴윙을 추천

응공    친구신청

치맥치맥 거리는데 전 맥주가 싫어요. 맛도 없고.
그냥 콜라가 좋음.

여왕님★    친구신청

아..참고 있었는데 콜라 사러 가야하나

☆치히로☆    친구신청

탄두리 치킨을 드셔보시지요~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치맥치맥 하는데 저도 치킨은 환장하는데 맥주는 안먹음.
굳이 술이랑 먹으면 소주랑 먹음

시노부궁디팡팡    친구신청

윙이나 드럼스틱만 드시죠!

꿈꾸는 물망초    친구신청

취향은 존중해야하듯이 치킨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굳이 치킨을 드셔야한다면 좀 색다른 치킨을 드셔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한데 양념치킨이 매울정도라고 하시면 뭔가 다른 치킨을 추천하기도 좀 어렵네요 ㅇㅁㅇ;;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치킨을 끊는 겁니다.
치킨을 끊고 지내다가 어느날 아, 치킨이 왠지 땡긴다 하는 그 때가 치킨을 드셔야할 때 입니다.
퍽퍽한 게 싫으시다하니 가슴살 같은 건 배제된 닭다리만 들어있는 걸 드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셀프는김치물    친구신청

저도 치맥치맥 하면 좀... 연속으로 먹으면 너무 질림.
대신 피맥은 참 좋아요 ㅋㅋㅋ

I.Kant    친구신청

닭고기 자체를 싫어하시는듯?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친구신청

간장치킨 어때염

루리웹-157347559    친구신청

저도 치킨 그렇게 맛있는줄은

심판자z    친구신청

맛있는 치킨을 먹으면 됩니다.

유아쏵    친구신청

원래 사람이 제일 땡기는 게, 지방이랑 당류인데..

진짜 미각에 약간 이상이 있으실 지도 모르겠네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그럼 치킨 말고 닭볶음탕이나 찜닭, 백숙은 어떠신지
치킨이 기름져서 그럴수도...

코카콜라 베르나베우    친구신청

저도 닭고기 자체를 안좋아해서 별로...같은 액수면 보쌈,족발,갈비가 더 좋습니다.
각자 입맛이 틀린건데 치킨 부르짖으며 억지로 통일할려는 분들 보면 참 난감할때가.

루티노스    친구신청

저도 동감이에요.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사춘기 소년도 아닌데 가슴이 닿으면 참... (23) 2014/10/02 PM 08:59
좋군요. 너무 좋아요!!

여직원이랑 일하다 보면 실수라고 해야 하나 불가항력이라 해야 하나

팔꿈치나 팔이 사람 몸에 닿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여직원 가슴에 자꾸 닿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

카운터에 들어갈떄 종종 그런 경우가 생기고 있죠.

가끔 여직원이 카운터에 기대고 있으면... 가슴골이 다 보여=_=

와..그 뭐냐 가슴라인에.... 왠 점이 다 보이는데

뭐라 말은 못하겠고

와.... 여직원 있는 곳은 다 이런건가 신기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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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신사    친구신청

님 싱고!

롱보드    친구신청

입싸지원합니다

레아카토리    친구신청

아.....

플레이 스테이션    친구신청

저도 입싸 지원 해봅니다.

KooLucK.    친구신청

뭘 지원하신다구요???

공룡이태양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부궁디팡팡    친구신청

와....

월디스    친구신청

남자 본능인데 어쩔수 있나 ㅋ

다잇네    친구신청

여직원 : 아 그 변태놈 맨날 내 가슴 훔쳐봐

고무님    친구신청

조심하셔야 되는게 님한텐 직접 말하지 않겠지만 여자들은 은근 만지거나 자기 가슴 처다보거나 그런거 대강 눈치 잘 챕니다. 님 모르는 뒤에서 님은 변태로 낚인 찍힐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달이차오른다자자    친구신청

술자리 본인 없는 자리에서 이야기 오갈 가능성 충분히 있죠..

스탠리 큐브릭    친구신청

거 일하는곳 주소가 어디오?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윗분들이 얘기하셨듯이.

여자들 눈치가 엄청 빨라서 가슴같은거 힐끔 거리는거 다 압니다.

"아 그놈 맨날 내 가슴 쳐다봐... " 이렇게 자기들끼리 얘기합니다.

Landsknecht™    친구신청

뭔가요 ㅋㅋ

단신슴규    친구신청

이쁨??

뚫깗뗇칡    친구신청

가슴골 슬쩍 쳐다보는거 여직원은 이미 알고 있다에 한표

앙토리아    친구신청

안이뻐도 크면 중력의 법칙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 은하에 감사합니다

리자드걸    친구신청

사춘기 소년만 그런거 느끼면 인류 번영은 힘들겠죠 ㅋㅋ

GX™    친구신청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가슴 큰 여자들은 그런 것에 굉장히 민감해서 보통 다 알고 있습니다. 희안한 게 보통 일반인은 가슴 큰 여자는 가리려고 하고(하도 남자들이 쳐다 봐서) 가슴 작은 여자는 드러내려고 하고 그러네요.

Taless    친구신청

여자들 눈치는 정말 보통이 아니죠.

wwdy    친구신청

이분 여자들 노는 자리에서 그냥 껌처럼 씹히고 있을 듯..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가슴이 큰 탓도 있지만....

싼다나부악    친구신청

요새 치과 치료를 좀 받았는데
신세경 닮은 간호사언니가 치료해주는데
윗어금니라 잘안보이는지
자주 가까이 붙어주셔서 감사하게도 닿고 있습죠
여친한테 부비대지만 이건 또 다른 느낌
치과가는날이 설레여 본적 있으세요?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고백데이? 고백할 이성이 없는데... (3) 2014/09/17 PM 08:40
뭐, 고백하고 싶은 이성이 있지만 고백 안하는 거랑

고백을 하고 싶어도 해야 할 이성이 없는 거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은 짝사랑이냐 아니냐의 차이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 든 후자든 둘다 좋은 일은 아니지만요.

남자들의 고백 성공 확률은 (잘생김+재력) 이겠고 여자들의 고백 성공 확률은 (외모+몸매+성격?)

저런 것도 일종의 편견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런 식으로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오늘 고백데이날 고백 성공하는 분들 많이 생겨서

크리스마스날 허니문 베이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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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女神信仰????    친구신청

고백데이?
매일매일 고백당하고는 있지만 한번도 모니터에서 나오지는 않더군요

알제이쉬    친구신청

안녕하세요!! 사랑해여!!!

최후의수    친구신청

이곳은 루리웹입니다.

이성만 고백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인증 샷? (0) 2014/09/15 PM 05:31

작년 29살떄 찍은 사진. 안경은 뺴고=_=;

셀카 찍으면 페이스 허거 아니면 프레데터 맨 얼굴이 등장 해서 사진 기피증까지 보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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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우리집에 야옹이가 숨어 산다. (4) 2014/08/31 AM 10:50
금요일에 여동생 친구 옆 사무실 사모님네에서 키우던 1살 여자 아이 냥이가

저희집에 왔습니다.

집 고양이 라 그런가 엄마 찾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구석에 들어 가 버렸습니다.

신기한게 그렇게 심하게 울지도 않더군요. 지금까지 총 10번도 안될 정도로 울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무도 저 아이의 전체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숨어 살고 있거든요.

먹이를 두면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고

화장실도 사용한 흔적만 보이고

한번 찾을려고 하면 집안 전체를 탐색 해야 합니다. 그렇게 큰 집도 아닌데

냥이 한마리 찾을려고 집안 전체를 뒤집어서 찾아야 합니다.

한번은 제방 창가에 올라가 있더니 제가 컴퓨터 하다가 마우스를 움직이니깐 괜히 하악 질 하더군요.

적반 하장도 유분수지 'ㅁ'!!!

지금은 창고 뒤에 짱 박혀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이제 집안 전체 탐색은 끝난듯 한데

애는 언제쯤 제대로 모습 보일지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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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추종    친구신청

강제로 끌어내지 않으면 계속 그렇게 살거 같은데요..?

하암    친구신청

그냥 밥만주고 신경 안쓰면 지가 알아서 옴니다

GX™    친구신청

원래 고양이가 환경이 바뀌는 데 예민하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일단은 그냥 두시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알아서 나올 것 같아요.

OrangeNet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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