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라이는 이거에 환장을 해서 아버지 주무시는 방에 아침부터 가서 달라고 앵앵 거리니깐

아버지 강제 기상 하셔서 풀 잘라서 엄청 먹이고 출근 하시고 

저는 물리치료 받으러 가고 어머니랑 라이 두명이서 있다가 어머니가 잠깐 외출한 사이에

이 지지바가 그 틈에 바둥바둥 거리면서 풀 뜯어 먹을려고 했는지 바닥에 귀리 흙이랑 풀이 난장판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풀을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사례 들려서 토한거 보고 그거에 더 열 받으셔서 

내일은 뭐 먹을거야? 오늘만 먹을거야?!! 막 혼내시는 거예요. 

그래서 한동안 제방에만 박혀 있다가 

어머니 옆으로 가더니 또 한소리 들으니깐 속상한지 밥 먹으러 옴. ㅋㅋ

그리고 어머니 옆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아 있음 

어머니가 혼낼떄 마다 하시는 말이 있는데

말귀는 다 알아 들으면서 이럴떄만 모르는척 하는게 더 얄미워 라고 하시네요 

5월 초에 상처들이 터지는 바람에 강제 휴무 중입니다.

뛰는것만 안하고 거의다 하고 있네요 

다시 기초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철봉 이랑 팔굽혀펴기 스쿼트, 브릿지 

다 하고 있다 보니 

이제는 정자세로 팔굽혀 펴기는 20회 정도 할수 있고 

철봉은 웃기지만 않으면 10회 정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스쿼트는 50회 정도 가능하게 되었죠 

브릿지는 아직까지는 심하게 할수 없어서 기본적인걸로는 20회 정도?

복근운동은 크런치로 수시로 하는 편입니다. 하면 1세트당 30회 

일단 운동 할떄 목표가 다음날 근육통 생길떄 까지 하자는 주의 라서 하고 있는데

점점 근육통이 줄어 들고 있네요 

근데 식단 조절은 진짜 안됩니다. 

가뜩이나 먹는거에 민감하고 조금만 굶거나 배고프면 난리치는 인간인지라 

다른거에는 화도 안내는데 먹는거에는 진짜 예민하게 굴어서 ㅡㅜ

술은 잘  안 마실려고 하는 편이지만요 

아아 얼릉 돈 벌어서 pt 받아보고 싶네요 

지금 제 몸 상태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요즘 살이 찐거 같아서 보건소 가서 인바디를 측정 해봤습니다. 

1월달과 비교해서 별 차이는 없는데 근육이 체지방 으로 진화 헀네요. 

이번달은 제가 다쳐서 많이 걷지 못하는 바람에 일을 쉬게 되었는데

이틈에 운동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근데 이번달은 소득이 없어서 

체육관은 무리. 

발을 다쳐서 조금만 뛰어도 다리가 부어 올라서 뛰는 것도 무리 'ㅁ';; 

1월달 부터 지금까지 술도 거의 열 손가락 될까말까한 수준으로만 마셨는데 ㅜㅜ 

별수 없죠 

저녁식사 는 6시 이전에 먹고 양치랑 가글 자주 해서 허기진거 강제로 삭제 시키고 

플랭크 

스쿼트   

철봉 

슬로우 버피 

들은 하루에 꾸준히 하면서 그렇게 지내야 겠습니다.

근데 스쿼트는 자꾸 자세가 아닌거 같아서 기피 하고 있긴 한데 효과는 확실히 좋은거 같고

자세 교정은 받고 싶은데 동영상으로는 감이 안 잡히고 그냥 벽에 기댄채 앉았다 일어났다로 해야 하나 생각 되네요.

근력은 음, 저중량 고 반복으로 하는게 맞는건지 고 중량 저 반복이 맞는건지 어렵습니다.

근데 기구가 없어서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은 저 중량 고 반복 뿐이지만요 ㅡㅜㅋ 

PS. 다리는  족막근저염 떄문에 왼쪽 발에 염증이 재발해서요 구두 같은거 신으면 안되고 그런거죠 뭐 ㅡㅜ  

정발 되서 모은 책 중에

번역가 가 메갈 혹은 트위터에서 똥을 싸지름..

작가가 우익 선언. 

온라인 게임 할려고 하니 일러레가 메갈 파문

기대중이던 PC 게임에 PC충이 묻어서 패망.

영화도 이하동문 

이제 안전한 취미 생활은 존재하지 않는거 같네요.

낚시나 건프라가 제일 안전할거 같기도 하고 

최소한 생선들이 SNS은 안할테니

건프라쪽은 메카 디자이너들이 우익선언만 안하면 안전 하겠네요

우체국 택배 빠르더군요. 어제 아침 9시 반에 X가 도착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일하는중 ㅡㅜ 

철야 까지 해서 오늘 AM 3시에 집에 도착.

폭풍 수면.

도저히 게임 할 기운은 안나더군요.

거기다 비타는 방전 상태

충전 시키면서 대기중

아무리 좋아하는 게임도 나이나 체력 앞에서는 장사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