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ilver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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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리뷰] 길복순 노스포로 리뷰해봅니다. (12) 2023/04/01 PM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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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무난한 작품입니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적당히 재밌으면서도 너무나 무난한 마무리.


넷플릭스 영화는 조지는 작품들이 한 두개가 아닌지라 이정도만 되도

만족할 수 있겠네요.


영화에서 카메오 분들이 여럿 등장하시는데, 상당히 반갑습니다.

적절하면서도 나름 재밌습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중후반에 엄청 잘 짜여진 액션씬이 나오는데,

근래 보기드문 액션 합이 나옵니다. 그게 가장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보면서 뭔가 카우보이 비밥 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초반에 OST부분에서 느와르적인 화면에 재즈음악이 흐르는데,

그런 기분이 확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빌려와서 아쉬웠는데,

그냥 대놓고 비밥스럽게 가보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무난무난. 마무리도 무난무난.

하지만 전도연님이 아니었으면 이뤄지지 않았을 영화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구교환님도 너무 무난했던게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추천할 만하긴한데, 굉장히 무난한 작품입니다.


여담으로 요즘 해외에서 떡볶이가 유행이라던데,

여기도 나옵니다 떡볶이ㅎㅎ 아무래도 비빕밥 다음으로 떡볶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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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친구신청

이정도 퀄이면 극장애서 봐도 아쉽지는 않다 생각했습니다. 액션합도 글코 촬영 기법도 글코 괜찮았음

TheSilverBrick    친구신청

요즘 극장 가격이면 조금은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yongja1200    친구신청

다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과연 이 영화에서 전도연이란 배우가 빛났는가,
전도연 배우가 매력적이었는가, 하면 왠지 좀 아쉽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주인공의 매력이라는 측면에서도 무난하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중후반의 잘짜여진 액션씬은 그걸 말씀하시는것인지...
저 또한 그 장면이 가장 멋졌고, 인상적인 구도였다고 생각하는데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TheSilverBrick    친구신청

그래도 전도연님의 그 시니컬함이 아니였으면 이 영화는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
그거 맞아요...아~ 말하고 싶지만, 참 ㅎㅎ

기쁨맨    친구신청

처음 나오는 까메오가 개쌘 사람이 맞다는 게 ㅋㅋㅋ

TheSilverBrick    친구신청

저는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 남주가 나와서 반가웠네요.

흉악한 놈    친구신청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만들기를 원했다는데 코미디를 좀 늘려서 시리즈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TheSilverBrick    친구신청

그런가요? 몰랐는데 확실히 시리즈가 더 나았을거 같네요. 먼가 하다만 느낌은 확실합니다.

큐리안네일    친구신청

무난하다...조금 어렵다는 이야기가 되겠군

TheSilverBrick    친구신청

그냥 말 그대로 무난무난합니다. 캐릭도 무난 스토리도 무난. 액션이 좀 볼만하다 정도에요.

kouwo    친구신청

마지막 라스트씬 에 흘러나오는 ost 와 처음만났을때 교차편집되면서 전도현 얼굴 클로즈업에서 칼을 긋는 장면에 감정이 실리는게 잔상이 남네요.

라이푸푸    친구신청

그러타면! 거르겠습니다
[드라마, 영화리뷰] 더글로리 다 보고 노스포 리뷰해봅니다. (5) 2023/03/11 P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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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파트2가 파트1보다 더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도 개인적으로 적당하고 무난하게 마무리 됐다고 생각합니다.

명작까진 아니지만 확실한 재밌고 좋은 드라마입니다.
특히 연기력이 진짜 미쳤습니다.  파트1은 역시 드라마의 시작이라서 
약간은 부족한 느낌인데, 파트2의 연기력 만큼은 명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연기가 
개쩔었습니다. 특히 현남역의 염혜란분의 연기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미쳤습니다.

남편에게 맞는 장면이 파트2에도 있는데.. 와.. 근래 본 연기중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우는 연기도 후반부에 나오는데 와... 미쳤습니다.
송혜교님도 뒤로 갈수록 분노 연기도 쩔었습니다.

가장 좋은 장점은 이야기가 예상이 안되고 뻔하지 않아서 새롭고 흥미롭고
과정도 나름 개연성있게 잘 연결 연결 되었습니다.

참기 힘들어서 유튜버들의 뇌피셜들을 좀 봤었는데 그 누구도 맞춘 사람이 없었던
느낌입니다. 

드라마의 마무리도 무난하게 잘 끝난 느낌입니다.

명작으로 뽑을 수 없는 단점이 몇 있는데, 말하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직접 보시면서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약간 여담이지만 공중파처럼 완전 노골적인 PPL은 아니지만 확실히 넷플릭스도 PPL을 본격적으로 

도입했고, 구독자를 잡아놓기 위한 파트 쪼개기는 역시.... 드라마의 몰입감을 저해 시키는

큰 요소라고 생각이 되네요.


드라마는 확실히 뻔하지 않고 완전 재밌는 작품이고, 마무리도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래 명작 욕심에 마무리를 그르치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드라마는 안심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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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아니야    친구신청

저도 잘봤습니다. 연기력 정말 인정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학폭에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현재 우리사회의 학폭 가해자에게 약하지만 여론이 좋지않게 가는게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르꼬르 뷔제    친구신청

김은숙 다시보게됨 로코만해서 그장르에만 특화된 작가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탑급 작가라 시청률때문에 않해서 그랬지 맘만먹으면 어떤장르던
뽑을수있다는걸

모반    친구신청

저는 반대로 봤네요 이미 결론을 다 정해놓고 대본을 쓴 느낌을 너무 나서 파트2 부분은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흥미는 많이 떨어진 채 봤어요
오히려 파트1이 캐릭터 소개 느낌이라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원래 가해자들이 단순한, 미성숙한 성격들이긴 했지만 파트2 행동들은 그냥 단순한 악역 1차원적인 행동들 뿐이라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때문에 복잡하게 쓰기도 뭐해서 이해가 가면서도 아쉬운 부분도 있고 그랬네요

악어농장    친구신청

오히려 그 예측 가능한 부분을 보고싶어서 기다려진게 파트2죠
가려운곳을 긁은 느낌이라 좋았네요

parkbob    친구신청

엄혜란님 후반부 눈물 연기는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옴.. 기쁨 슬픔 비통함 후련함 등등 다 느껴졌어요
[드라마, 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 정이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5) 2023/01/20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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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무난한 영화입니다.


이제는 CG만큼은 충분히 수준급으로 올라와서, 거슬리거나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승리호때도 느꼈고 여기서는 더 다듬어져서 세트나 CG, 디자인 등등은 절대 이제 어색하지 않습니다.


액션 시퀀스들은 잘짜여 있고, 극 후반부에는 액션이 쏟아지는데,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헌데....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SF는 왜 성공 못하고, 사양될까?


제 나름대로 이 영화를 보면서 낸 결과는,

장르 자체가 이미 세련된 장르고, 미래 지향적인 끝판왕의 장르인데,

스토리는 아직도 가족 얘기에 눈물을 자꾸 섞어서 잡아먹는 다는 것,

승리호나 이 영화나 결국 같은 스토리나 다름 없습니다. 걍 스킨만 바꾼 수준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가족을 중시하고, 인간관계와 유대관계가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욱 벗어나지 못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각종 장르 에서도 이미 신파라고 하는 요소마저 세련되고 다듬어 져서

각종 장르에서 하나의 적절한 요소로써 작용하는데,


왜 자꾸 SF에서는 최고로 세련된 장르에서 80년대에도 안 통할 가족 얘기를 꺼내는 걸까.... 이게 고질 병같습니다.

그래서 후반부에 가장 멋진 액션 시퀀스들이 쏟아지는데도 빠른 넘기기로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할리웃에선 이미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60년대 나와서, 진화론, Ai, 코스믹호러와 우주적관점 같은걸 얘기하고,

블레이드 러너는 80년대 나와서 인간과 Ai의 차이는 무엇으로 결정할 것인가?

일본에서는 공각기동대가 나와서 90년대에 이미 고도화된 Ai는 생명체로써 어떤 의미를 가지나 같은

딥하고 철학적이고 세련된 스토리를 얘기하고 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울구불구 끌어안고 있습니다.....

SF는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는한 더 성장할 수 없을거 같네요.... 신파가 세련되기라도 하면 모를까....


영화를 보면 각종 레퍼런스들이 보입니다. 특히나 엣지오브투마로우가 가장 큰 영향을 준것같고,

공각기동대, 에일리언, 닐프롬캄프 감독 영화들이 보입니다.


단점이 한가지 더 있는데,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김현주님이 전면에 있지만, 강수연 배우님이 더 중요한 역할인데,

나이 설정이 서로 너무 차이나고, 배우간의 합에서 기운이 차이나는게 보입니다.

회장역할을 하실분이 일개 직원역을 하시는걸 보는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돌아가신 강수연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CG, 액션은 수준급으로 올라왔지만,... 스토리는 60년대나 통할거 같은 영화입니다.

무난하고 무난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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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친구신청

하이라이트준 글이 다 반토막 나서 보이는건 일부로 그러신거죠??

TheSilverBrick    친구신청

저는 정상으로 보이긴 하는데 다른 분도 그러신지 모르겠네요;;;

초코송이    친구신청

승리호는 어색한데 정이는 좋와졌네요

Free Tempo™    친구신청

Sf 신파...아니 감독이 자기가 뭘 잘했는지 다 까먹었나봐요. 애니는 잘만들더니 실사 영화에서 신파에 맛들려서...어휴...

부항항    친구신청

나이설정이 차이가 나는건
그일이 있고난후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까요
강수연 배우가 중간에 개인적으로 정이를 만나러 갔을때
정이의 모습이 처음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걸 볼수있지요
근데 좀 뭔가 언벨런스 스럽긴 해요 ㅎㅎ
[드라마, 영화리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노스포 리뷰입니다. (2) 2023/01/06 P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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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웨이브에 올라왔네요.

평이 좋아서 보이자 마자 달렸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사랑을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에 대한 찬사와 위로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감독들의 삶에 대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중반을 넘어가면 뭔가 미장센들이 많아지고, 멀티버스 영화라서인지

화려하면서 철학적인 질문도 오고 가는데, 내용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난해 해보이지만,

그냥 영화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 어느새 울컥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상당히 B급 감성이 충만한데, 표현력은 블록버스터 부럽지 않은,

재미있는 영화 이면서 동시에 그 이상으로 세련되고 멋있는 영화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룡식 액션이 현대에 와서 고도로 발전하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거기에 뭔가 에반게리온? 매트릭스도 생각나고 개인적인 감상이긴 합니다 ㅎㅎ


몇몇 유명한 영화의 패러디들이 군데군데 등장하는데,

상당히 귀여우면서 개성있게 잘 패러디 되어있습니다. 특히 라따구리 였나 ㅎㅎ

애니메이션도 껴있고, 

잔인한 장면도 더러 있고, 엄청 과장되어서 유치할 만한 흐름도 많았는데, 모든게 세련된

영화였습니다. 


양자경님은 벌써 환갑이시네요 ㄷㄷ 언제나 건강하시길.

말레이시아 화교 집안 출신이라선지 국적이 말레이시아여서 중국의 검열에서 자유로운거 같네요.

자국에서 국민 배우시네요 ㅎㅎ 제2의 전성기가 오셔서 많이 반갑기만 합니다.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와 구니스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동양 아역배우셨던 분

키 호이 콴 이란 이름입니다. 베트남계 화교로 미국국적이시네요. 역시 반갑기는 마찬가지,


영화의 주인공은 양자경님이 연기한 에블린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무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고, 사랑에 지치고, 방황하는, 그리고 울적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잇는

감독 분들의 삶에 대한 따듯한 시선이 담긴 신나는 액션 SF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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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雨來記    친구신청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유메카나    친구신청

저도 극장에서봣는데 참 잼잇게봣네요 ㅎ
[드라마, 영화리뷰] 재벌집 막둥이 분노의 스포 만땅리뷰. (8) 2022/12/26 A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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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때 엔딩이 뭔가... 풀어가기 어려울거 같다고는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로 조질줄은 ㅋㅋ

임팩트 만큼은 왕좌의 게임 저리가라가 아니였을까.


1. 첫화에 도준이 왜 죽었는지 전혀 모르던 인간이 갑자기 자기가 공범자백?


2. 머리에 총 까지 맞아서 낭떠러지 바닷속으로 떨어졌는데, 국정원이 뭐라고 구할 수 있는 거지?

그것도 외국 타지에서?


3. 회복력 무슨 울버린인가? 흉터 하나없어..머리에 총맞고 낭떠러지에 머리 박고 물속으로 꼬륵

한 사람이 후유증 하나없이 걍 몇바늘 꿰메고 나오는 수준.


4. 사람죽이는데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서 20년간이나 나몰라라 산 인간이

멀쩡하게 걸어나와서 외제차 끌면서, 효도하면서, 웃으면서 엔딩?


5. 유리천장 운운하면서 페미적인 사상까지 살짝 잊지 않는 센스.


6. 통화를 끊고서 거의 10초 쯤 더 녹음되는 개쩌는 성능의

스맛폰이 있다?


7. 그동안 치밀하고 조밀했던 도준이의 빌드업 실력이 갑자기 본인 몸으로 돌아오니까,

알콜중독성 치매환자에게 지푸라기를 잡는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그 외에도 자잘한거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는 마지막화 였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권선징악으로 대충만 끝맺음 했어도 역대급이 될 드라마를 이렇게 조지는 능력도

대단합니다.


왕좌의 게임은 텀이 길어서 그래~ 그런가 부다 했을 정도인데, 이건 임팩트가 남다르네요 ㅎㅎ.


말 그대로 "그래도 시청률 빨았쥬?" 딱 이 수준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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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LookBack    친구신청

최근 한국드라마들 보면 항상 마지막이 이상?!하더군요.
대부분이 16부작인데.. 방송국에서 하는 드라마들은 중후반으로 오면
다급함이 패시브인지... 급전개.. 몇년 후 이런건 다반사이고..
이미 원작이 있는 작품인데도 이런식이면...
방송국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DIY슈퍼보드    친구신청

참고로 사전제작이였음
드라마 방영전 송중기 인터뷰기사에 1인2역 아니다라고 주장함.

키보드는보글보글    친구신청

사전 제작 하더라도 최근 문제된 드라마들 보면 주로 SBS나
JTBC나... 옛날 식으로 방송국에서 뭔가 드라마에 개입하는 듯한 느낌
그리고 작가들이 병쉰들이 많다....

DIY슈퍼보드    친구신청

원작자무시도 한몫 하는 느낌
웹소설 쓴다고 개무시한듯

루리웹-6632178461    친구신청

요즘 한국드라마판보면 진짜 광기인듯
미국도 pc땜에 장난아니던데 여기도 완전 물들어버린듯
개노답

JULM    친구신청

써놓으신 것처럼 내용이 앞뒤가 너무 안맞아서 엔딩을 급히 수정한거 아닐까? 싶네요

레모네이드_캔디    친구신청

원작 재매있게 봤던 사람으로 많이 안타깝네요.
원작은 주인공의 미래지식 활용한 준비, 인맥, 자본 활용하는 사이다 진행
재벌집 경영권 승계가 스토리의 전체가 아니였죠...
과거 부모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도 않았고

할아버지 와서 버럭 해주거나 분위기 잡고 주인공 독백하면 뭔가 위기가 해결됐다고 지나가버리고
검사와 로맨스~ 스토리 개연성따위 개나 줘버려~
전생 부모님 뜬금 스토리나 주식몰빵 자살 스토리등;;
구운몽 효자엔딩
K 드라마 매운맛 ㅎㅎ

천지전쟁    친구신청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때도 그러더니 총 맞고 움직이는 회복속도가 탈지구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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