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골목길에 있다보니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cctv를 사다가 카메라만 설치해놨다가

오늘 좀 신경쓰이는 일이 생겨서

일단 장치들 다 연결에서 테스트 작동까지 해 보았습니다.

집앞이라 해도 실내가 아니라 길을 찍는거라 신경쓰이는데

cctv있다는 표시하는거 말고 또 법적 해야하는게 있을까요?

https://i2.ruliweb.com/img/19/08/07/16c68c9337597b77.jpg
이건데요

보통은
4번이 진짜냐 14번이 진짜냐 이야기가 오가는거 같은데..
다시 자세히 보니까..

4번 이후는 전부 가짜인거 같네요..

5번, 뱀이 나왔는데 장소를 피하지말고 바닥에 엎드려 있으라고함.
6번, 응급환자가 발생한 흔적인데 아무도 구하지 못하게 모든 사람을 건물밖으로 내보냄.
7번, 블러핑?
8번, 아마도 화장실 같은곳에 설치된 긴급전화 같은걸 못받게 함
9번, 문제가 되는방으로 희생양 유도
10번, 역시 화장실등에 있을걸로 예상되는 응급환자를 발견 못하게 함
11번, 블러핑?

12번, 역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방치하는 행위유도
13번, 위와 같음
14번, 4번을 부정
15번, 역시 긴급한 상황을 무시하도록 유도

그렇게 5번이후가 모두 가짜라면
안전수칙이 과도하게 긴것도 이해가 가구요.

왜냐면 사실 그렇게 길게 만들지 않았으니까..

7번과 11번도 사실 먼가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9번의 '눈이 충혈된 창백한 검은머리 여자'라는 부분도 의미가 있을거 같고.

ps>그냥 재미로 읽는거니 저 링크 글의 진위 여부는 중요한게 아닐듯 ㅎㅎ

트럼프가 대단하긴 하다는 생각.

다른것보다 휴전선 넘어간것때문인데요.

사전에 준비했던 즉흥만남이던간에 휴전선 넘어서는 미군이 경호가 사실상 안된텐데

그동안 반미 교육을 받아온 북한군이라면 어느 하나가 명령 어기고 암살시도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어찌보면 목숨을 건 느낌?까지 받게 되네요.

트럼프는 그만큼 김정은에대한 신뢰를 행동으로 표시한게 되고,

정은이는 미국 대통령이 북한땅을 밞을 수 있을정도의 장악력을 과시한게될테구요.

거기에 문재인의 중재자 포지션까지..

확실히 이셋..기존과 다르긴 한거 같네요.

ps>g20전에 방한한 사우디 왕세자도 감각 있는듯.

머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암호화 화폐의 기본은 탈 중앙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은행이되었던 국가가 되었던 거쳐가는 중앙시스템없이 사용자간 직거래를 위한 방식이죠.

은행도 환전도 필요 없이 전세계사람과 직거래가 가능하죠..

이 구조는 기본적으로 국가의 이해와 상충됩니다.

국가 권력의 핵중 하나는 돈을 컨트롤 하는겁니다.

하지만 암호화 화폐가 대중화 된다면, 

국가의 환율정책이나, 유동성 조정같은 돈을 컨트롤하는 정책들이 의미가 없어지죠

거기다 빨때효과로 특정 강대 국가로 자본유출이 심해질겁니다.. (이건 전세계가 하나의 국가로 통합된다면 상관 없겠지만요)
이는 국가의 개입을 불러올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단지 세금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무너질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사용자간 직거래가 아닌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대세라는 점입니다.

이래서야 탈 중앙 시스템같은 의미는 이미 상실했죠. 거래소가 중간에 수수료 받아서 돈버는 구조가.

암호화 화폐가 가지는 미래가치와 일치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거래소는 공인된 가치를 부여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거래소에서 컨트롤하고 수수료떼가고, 한다면 결국 그냥 돈이나 주식, 증권등으로 거래하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머 그래도 이미 유입된 돈이 엄청나서 완전히 망하는일은 없고, 오히려 가치가 상승할수도 있지만, 

리니지 아덴같은 대안 거래수단이 늘어난 정도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ps>블럭체인기술은 다른이야기고 이를 이용한 가상화폐에 한정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