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길
이 멤버 조합으로 가장 빅 재미 느꼈던 에피소드는
러시안 룰렛 게임 할떄 였습니다.
'형님이라고 해봐'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봐'
'한번도 못 쏴보고'
노갈량의 단골 고객 정준하 씨의 애드립도 깨알 같았고
좋았죠.
가끔씩 이 에피소드만 따로 보는데
예나 지금이나 빅 재미네요.
아무튼 6인 체제 떄 빅 재미들도 많았지만
7인 체제 였을때도 나름 빅 재미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지금 보니깐요.
형님 아우 특집 이랑 햇님 달님 특집도 웃겼고요.
햇님 달님 특집은 노갈량의 최후 랄까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빵빵 터졌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