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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하고 싶은 일을 찾는건 참 어렵네요. (5)
2014/11/27 PM 07:32 |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정작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습니다.
조건이 좋은 일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즐거워하고 배우고 싶어 안달나게 하는 일.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저런 일 하는 사람이 정말 성공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벌든 못벌든 간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늦게 나마 찾으시고 그 일에만 매진하시는
아버지를 보고나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정말 어렵구나 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 상황은 백지에 점 하나도 찍지 못하는 상태.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싶은건지 막연하다 못해 이런 상황이 참...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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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구상중인 빌드 MS 있으신가요? (4)
2014/11/24 PM 11:47 |
건프라에는 소질 없고
하지만 보는건 좋아하는 편이라
저는 일단 기본 베이스는 F91로 하고 추가 장갑은 실루엣건담改의 추가 장갑이랑 핸드 머신건. 그리고 네오건담의 G바드
그리고 베스바는 2정을 1정으로 하고 나머지 한정은 G캐논 마그나의 캐논으로 구상해본적이 있습니다.
다리쪽에는 방열핀 다는 정도?
다른 구상은
알렉스를 베이스로 파워드짐의 강화파츠 달고 란도셀에는 짐캐논2의 빔캐논을 장착하고 허리 부근에는 스테이맨의 그..스테 어쩌구 란도셀에 빔캐논 설치 했으니깐 손개틀링을 하나만 남기고 빔샤벨 설치.
개인적으로 정말 개조 하고싶은것은 릭디아스 랑 네모 입니다.
릭디아스에 백식의 윙바인더+뿔안테나+마크3의 풀아머 시스템.
네모에는 스타크 제간의 장비랑 리젤의 실드 라이플을 달아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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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들이 게이친구를 선호하는 이유를 조금 알거 같네요. (6)
2014/11/23 PM 11:24 |
가끔 남자들 끼리 이야기 할때면
코드가 어긋난다고 해야 하나 주제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니깐 육두문자 남발은 자제 해줬으면 하는데...
서로 고집 피우고 그래서 그런가
여성들이 게이친구를 선호하는 이유는 남성이면서도 동성적인 느낌이 오고
의외로 꽉찬 돌직구로 조언해주면 뭐랄까 이성이 조언해주는 느낌같다고 하더군요.
제 필력이 딸려서 자세히 쓰기 어렵지만 대충 자신을 어시스트나 서포트 해준다는 느낌? 이성적이면서도 동성적으로
말이죠. 전 그 이야기 들으면서 아, 친한 남매 사이 같은건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관합체 란 단어가 바로..)
아무튼 이러한 경향 떄문에 멀쩡한 남자가 게이인척 해서 이성에게 접근 했다는 일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외국에서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하기 위해 게이인척 위장했다는.. 소재도 자주 쓰이고 있고
저도 이상하게 이성들이랑 이야기 하는게 더 편하고 재미있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여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서 그런가 뭐, 이성분들이 저한테 하는 말들중 하나가 너 그쪽이니?
..........단언컨데 여자를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단지 그 과정을 귀찮고 힘들어 할뿐이죠.
그냥 대화 코드가 이성이랑 맞는거 뿐이죠. 저도 의미없는 대화는 싫어하고 같은 이야기 죽어라 반복하는건
더 싫어하는 편이지만 쇼핑 하는건 좋아해서...
아이쇼핑이나 윈도우 쇼핑이나 이런거 좋아하고 아기자기 한거랑 귀여운거 단거 좋아하고 이쁜거 좋아하고
평범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사람들이 의심하는거 보면 조금 제 성향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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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머리가 이상하게 빨리 자라네요. (2)
2014/11/22 PM 10:14 |
요즘 욕구불만이 있는건지
정확하게 진단 할수 없지만
일단 성욕이 왕성해진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떠나서 머리 자른지 한달도 안됬는데--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톰 머리 되는게 일상이 되어 갑니다.
린스도 3분 넘게 하고 차분하게 내리고 자는데 머리는 융단 폭격 맞은 상태가 되고
모자를 쓰면 머리카락이 안경 사이에 끼거나 삐져 나오거나...
잠버릇 고약한거야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니깐 더 불안하네요.
근데 머리 자르는것도 그렇게 안 좋아해서 기를려고 하는 편인데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고 부시시해지니깐 그걸 못 버티고 삭발한 지난 날이 자꾸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자고있을떄 영양분이 다 모발에만 가나 ㅡㅜ
염색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새치 나는것도 있고
아 머리한번 어떻게 진단 받아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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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도 있고 그냥 이대로 사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