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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내가 진짜 이렇게 할줄은 몰랐지 (32)
2012/03/30 AM 11:18 |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어렸죠.
만나서 잘 놀고
어떻게 하다보니 MT 갔습니다.
여자애는 긴장 하더군요.
그애는 저한테 오빠 아무것도 안할거지?
라고 말해서...
생각했지요.
억지로 하면 성폭력 어쩌구 할거 같고 귀찮고 귀찮아 귀찮아... 하기 싫어.
그냥 뭐..위 있길래 여자애 그냥 보내 버리고 게임 하고 욕조에서 목욕하고 침대에서 잠만 잤지요-_-
제일 좋았던 것은 욕조에서 뜨거운 물에 몸 담근거네요. 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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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X촌에 대한 이야기 (20)
2012/03/29 PM 02:45 |
미아리나.. 청계천 소문으로만 들었습니다.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성지급이었지요.
(당시 인터넷이 제대로 시작하던 시기라 두루넷을 아시나요?)
고3쯤 되니 애들이 몇명씩 단체로 갔다고 하더군요.
신기하기는 헀습니다. 저도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연히도
그런데 못 가겠더군요.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같이 본
노는계집 창.
고딩때 본
나쁜 남자.
으어어.. 멘붕 당헀습니다.
촌 애기 하면 영화 장면들이 떠올라서 기겁 하게 되었지요.
가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는데... 트라우마가 생길줄이야 OTL
영화 효과 라는게 제법 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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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술집 알바 하면서 제일 곤란한 것은 (7)
2012/03/28 PM 04:00 |
술 취한 손님은 괜찮습니다.
재털이에 가래 잔뜩 뱉은 놈도 괜찮습니다. 씻으면 되니깐요.
컵 꺤 놈도 뭐 괜찮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일 곤란했던 것이 신분증 검사.
그놈이 그놈 같고 아닌거 같고
헷갈려요 'ㅁ'!!!
민증에 있는 사람이 이 사람인가 아닌가
요즘은 조작도 잘 하고 하니 알수가 있어야지요-_-
홀로그램이나 그런것도 교묘하게 작업 해주는데 몇만원 든다고 하더군요.
(대단하다--)
민증 검사 라는 부분에서 애기 나온 건데
노래방 알바 할때 사장이 민증 단속 잘하라고 누누이 말하면서
정작 자기가 민증 확인 못해서 영업 정지 당했다죠.
하여간 요즘 애들 나이가 이상하게 많아 보이는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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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현자가 된 기분이네요. (6)
2012/03/20 AM 11:48 |
모든것에 해탈한 느낌.
나쁘지 않는 기분이지만
뭔가 이상하고 이질감이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아니 그만큼 내가 성욕이 많았다는 건가-_-;
오늘따라 이쁜 여자 민원 분들도 많이 오지만...
지금은 현자 모드니깐 'ㅅ'
친절 모드 대신 빨리빨리 해결 모드
갑자기 절에 가고 싶어지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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