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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요즘들어 낙지가 자꾸 땡깁니다. (5)
2014/06/18 PM 07:59 |
그런데 산낙지 가격이 비싸요.
운 좋을때는 네마리에 만원. 보통 세마리에 만원 정도 하네요.
그냥 낙지를 탕탕이 해서 먹지 않고
그냥 탕탕 하고 난도질 해서 그냥 씹어 먹고 싶은 느낌이랄까...
참기름이나 계란 넣고 하는건 개인적으로 비추 하는 편입니다.
그 비싼걸!! 여러가지 양념해서 먹으면 맛이 사라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고보니 외국인들은 산낙지 같은거 잘 먹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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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공원에 요가팬츠 여성분들이 있네요. (10)
2014/06/18 PM 06:44 |
여름 되면 쉽게 더위 먹는 체질이라 가능한 움직일수 있을떄 운동 하는 편 입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뒤가 자연 공원이면서 산 이라 꽤 편리하거든요. 대신 커플 빈도가 꽤 큽니다.
운동이라고 해봐야 윗몸 일으키기 랑 팔 굽혀 펴기 철봉. 스트레칭 이랑 워킹 뿐인데
아무튼 요즘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4~5시 사이에 젊은 여성 세분이 오시는데 주로 하는 운동은 파워 워킹 입니다.
그런데 복장이 하반신이 요가팬츠 입니다. 상반신은 뭘 걸치기는 걸쳤는데 흠좀무...
약간 통통한 스타일 들인데
전에는 멀리서만 보고 오늘 가까이서 보니 와... 운동하다가 오른쪽 가슴부근에 담와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담 걸려서 말도 못하고 쓰러져 신음소리 내며 누워 있는데 그분들 와서 도와 주시는데
아프니깐 뭐가 뭔지 정신도 혼미하고 눈물날거 같고 멘붕 일어나더군요.
도와 주실떄 뭐가 좋았던 느낌이나 향기가 난거 같은데
진짜 눈물나게 아파서 뭐가 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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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청팬츠 입는 여성분들과 여학생들이 많아졌네요. (8)
2014/05/31 PM 02:42 |
뭐랄까
와 더워서 짜증나 죽겠는데 마음의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 입니다.
특히 중학생 또래 여자아이들이 많이 입고 다니더군요. 꽤나 타이트 하게요.
여성 분들 경우는 빈티지로 입고 다니거나
거의 숏팬츠 수준?
이 무더운 날씨에 열기를 강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희소성이 강한 요가팬츠 있잖습니까 운동할떄 입는 외국 여자들이
가끔 그런거 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눈이 호강합니다 그려 ㅜㅜ
여름은 더워서 정말 질색인데 이런거 보면 여름을 좋아할수 밖에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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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이번 야구시즌에 NC 진짜 잘하네요. (4)
2014/05/15 PM 07:36 |
작년에 창단한 팀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합니다.
신기해 죽겠어요.
왜 이렇게 잘한대요.
다른 구단이 못하는건가...
이런기세면 10 구단 창설도 가능할거 같은데
아니면 NC가 잘하는게 아니라 다른 구단이 참 못하는건지..
전 NC 나오면 한 2~3년은 꼴찌 한다고 예상 했는데
이 기세면 꼴찌 하는게 더 어려울듯...
게다가 한화 랑 LG가 워낙 강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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