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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모니터 장만 헀습니다. (2)
2013/05/22 PM 02:38 |
기존에 쓰던 22인친 LG 모니터가 패널이 망가졌는지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전원도 잘 안들어오고 하다가 기어이 모니터가 스머프화 되는 바람에
큰맘 먹고 27인치 질렀습니다.
신도림 다녀왔네요-_-
22인치 살떄 60만원대 줬는데 지금 27인치 LG꺼 30만원대에 샀으니
기술력이 많이 진보하기는 헀네요.
PC방에서 게임하는 이유중 하나가 큰 모니터 때문이었는데(나머지는 PC방 혜택 및 정액)
이것으로 PC방 갈 일이 더 없어졌네요.
아차, 나 PC방에서 일하지-_-ㄱ
아 담배냄새 겁나 싫은데 ㅜㅜ
암튼 모니터 큰거로 바꾸니깐 진짜 좋은데
막상 게임 할게 없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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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무슨 웹하드에 게이물만 있대?! (9)
2013/04/29 PM 08:47 |
예전에 파일 매니아 라는 곳을 이용한적 있습니다.
그나마 여기가 편했던 이유는 무료쿠폰 기간이 없어서 포인트 잔액이 꽤나 많이 남아있었던 덕분이었죠.
오랫만에 들어가 볼까해서 갔는데 업데이트도 안되어있는 것이 망했나 싶더라고요.
여기저기 클릭 하다가 성인 19 쪽 클릭 했는데 헐..-_-
왠 남자 대 남자물만 있대요.
한페이지 에 4~6개는 기본임.
아니 뭔 게이물이 이렇게 많이 올라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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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아이언맨3 보고 왔습니다.(스포없음) (6)
2013/04/25 PM 12:03 |
3D로 보다 보니깐 아니 제가 금방 적응해서 그런가 별 체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스토리가 좀 길어지고 약간 루즈해지는 부분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깨알같은 잔재미나 허당짓이 사람 웃겨 죽입니다.
1탄에서 나왔던 인물들도 나오고 토르도 언급 하고
1탄부터 어벤져스 까지 보신 분들은 그런 잔재미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창조자님 꼐서 카메오 출연하시니 한번 보시고요^^
아, 엔딩 뒤에 나오는 뒷영상 도 보세요.
근데 엔딩이 마니 기니깐 꾹 참고 기다려서 보시길
빵빵 터집니다.
PS 이번 아이언맨3 보고나서 느낀 점은 타이거 가족이랑 전현무는 더 까이고도 남겠다 싶습니다.
이제 한국에 안 오겠지요 ㅜㅜ 엉엉....
그럴 꼴하고 수모를 당했는데 다시 오신다며 진짜 대인배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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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날이 더우니깐 패션들이 핫하네요. (9)
2013/04/19 PM 01:59 |
덥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희 동네는 꽃들이 안 폈습니다. ㅡㅡ;
걸어서 한시간 거리인 시내로 나가서 헌혈좀 하고 돌아다니는데
우어... 왠 패션들이 이렇게 핫한지 모르겠네요.
여성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건가. 아니면 이번 패션 수위가 강해져서 그런가.(인천이라 그런가?)
쎄더군요. 스타킹도... 종류마다 헉 뿅가죽네 입니다.
부평 지하상가 쪽은 거의 디아블로1 던전 수준이라 초보자는 미아가 되기 쉬운곳이지만
여기만큼 재미있는 곳도 드물죠. 윈도우 쇼핑 하기도 쉽고요.
옷들 보니깐 하늘하늘하고 옷감이 되게 뭐랄까 얇습니다. 기장도 짧고요.
유행이 빨리 돌고 해서 팍팍 나오고 가격도 싸고 하지만
그런 옷들 사는 분들중에 절반 정도는 다른 코디 용품이나 식사비용이.. 부왘. 이더군요.
옷은 싼거 입으면서... 식사나 핸드폰은 그 옷 10벌을 사고도 남을 돈을 쓴다라..
확실히 아이러니 했습니다.
반면 남자 옷은 유행을 잘 안타서 그런가 좀 비싸죠.-_-
(여자 옷도 브랜드면 비싸기는 하지만 요즘은 도면 복제가 흔하니깐.)
근데 유심히 여자 옷을 본 결과 느낀 점은 유독 가슴을 강조하는 옷을 사는 여성분들은 정말 드물더군요.
그런 옷을 파는 매장도 드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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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여동생이랑 나랑 (12)
2013/04/17 PM 04:47 |
나이 차이는 3살 입니다.
저는 내성적인 반면 동생은 외향적? 공격적?
암튼 그렇습니다.
동생이 공격하고 저는 방어 하고 이런편이죠.
둘이 싸워도 제가 먼저 풀어주고 합니다만...
요즘드렁 그 횟수가 많아져서
저희집에서는 일명 성질 드러운 애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저랑 동생이랑 유독 차이 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동생이 제일 속상해 하는 것은
동물들의 관심이나 사랑입니다.
신기하게 동물들은 저를 잘 따르는 반면. 동생에게는 잘 가지고 않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_-ㄱ
웃긴게 집에서 기르던 멍멍이도 그러더군요.
잠은 동생이랑 자면서 동생 출근할떄는 지 졸리다고 나오지도 않고 억지로 나오게 하면 귀찮다고 다시 동생방에서 자러가고....
동생 왈. 난 저놈한테 동거인이고 니가 주인이니깐 이라고 말했지만 지도 서운하기는 한가 봅니다.
그러면서 멍멍이는 심심하면 동생을 일부러 건들여서 싸우고 도망치고 톰과 제리도 아니고 원.=_=
(제리는 아무리 봐도 멍멍이 쪽이었음)
한번은 멍멍이 까페를 갔는데 저는 멍멍이들에게 둘러 싸이고 동생에게는 잘 안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동생이 나가서 어떤 동물이 자기한테 오거나 아는척 하면
엄청 기분 좋아하면서 자랑 합니다.
분위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왠지 저러는거 보면.... 좀 그렇죠.
저랑 동생이나 동물들 엄청 좋아하는데 저한테는 동물들이 달려드는 반면
동생한테는 이상하게 동물들이 잘 안오니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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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도 간간이 보고 ㅋㅋ